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살인마 전범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을 하며 현장을 더럽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유한국당은 현장을 모두 깨끗이 정리했다.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사진은 청소 과정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시위 현장은 경찰과 시민들이 뒤엉켜 혼란스럽기 그지없었다.
집회 종료 후, 자유한국당 사무처당직자들과 시민들은 행사장에 있던 쓰레기를 한곳에 모아 현장 지역구인 파주을 당원협의회(위원장 : 김동규)의 도움을 받아 모든 폐기물을 수거했다.
모든 언론사가 철수한 뒤였지만 자유한국당과 애국시민들은 할 일을 모두 다 했다.
일부 언론의 사실왜곡 보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첨부 : 현장정리 사진 2장
2018. 02. 27.
자유한국당 공 보 실
*첨부자료 1
*첨부자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