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이를 보도한 방송뉴스 앵커에게 책임을 운운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어불성설이며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ㅇ 특히,「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분열시키고, 유가족을 폄훼하는데 앞장섰다」라고 하는 민주당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심각한 명예훼손입니다.
ㅇ 민주당이 당시 정확한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정치적 책임을 주장하는 것은 세월호 비극을 선거에 악용하려는 구태입니다.
ㅇ 세월호 관련 검찰 발표에 맞춰 배현진 위원장을 걸고 넘어진 것은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이며, 공당으로서 정치적 도의와 책임마저도 저버린 것입니다.
ㅇ 국민적 아픔을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정치 행태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2018. 3. 29.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