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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경남도지사 후보추대 결의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04-05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5(목) 10:00, 경남도지사 후보추대 결의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민주당은 지금 후보선정을 아직 한사람도 확정짓지 못했지만 우리는 어렵던 광역단체장 공천 퍼즐을 오늘로써 거의 마무리 했다. 인물난이라고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 민주당이 내세운 후보들의 인물 면면을 보면 그 사람들이 과연 지방행정의 행정력을 갖춘 검증된 인물인가. 우후죽순 난립하는 후보보다 우리는 각 지역별로 최적의 후보를 한사람만 선정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경상남도 지역은 우리가 사수해야 될 낙동강 전선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되고 또 민주당에서 어떤 식으로든 우리당의 아성을 허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경상남도를 지켜줄 인물을 선정하는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반드시 이길 후보로 김태호 후보를 경남 당협위원장, 경남 국회의원들 전원의 추천으로 오늘 선정했다. 중앙공심위 뿐만 아니라 국민공천배심원단 심사에도 이미 다 통과했기 때문에 최고위 결정만 남아있다. 오늘 선당후사 정신으로 경남을 지켜줄 김태호 후보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우리 전부 박수로써 추대 하도록 하자.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경남의 오랜 친구 올드보이 김태호다. 저는 오늘 고마운 마음으로 당의 결정을 받아들인다. 제 생명과 같은 경남을 지키고 당의 위기를 지켜내야 하는 이번 선거에서 제 모든 것을 바쳐서 뛸 수 있게 된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한 정치인으로서 큰 영광이다. 저는 믿고 있다. 경남은 경남이 지니고 있는 가치는 대한민국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독재에 항거한 3.15정신, 부마항쟁, 바로 경남은 자유민주주 수호의 성지다. 경제의 심장이었다. 그런데 요즘 그 경남이 흔들리고 있고 무너져 내리고 있다. 저는 경남의 아들이다. 경남의 꿈이 곧 김태호의 꿈이다. 저는 다짐한다. 경남을 지켜 대한민국 가치를 꼭 지키고 싶다. 경남을 살려서 대한민국 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싶다. 경남의 아들 김태호가 정정당당하게 승리해서 그 믿음에 꼭 보답 하겠다. 감사하다.

 

<김성태 원내대표>

 

  경남은 경남이다. 경남은 김태호다. 자유한국당이 경남이다. 자유한국당의 온 당력을 모아서 경남의 김태호가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경남을 만들 수 있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김태호와 함께 경남의 새 역사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

 

<홍준표 당 대표>

 

  경남은 김태호 지사를 이어받아서 제가 지사를 했고 제가 지사를 하고 난 그 업적을 다시 김태호 지사가 이어갈 것으로 저는 확신하다. 그래서 우리 경남은 경남 출신 국회의원들, 당협위원장 여러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경남을 압승하는데 저희들이 당의 운을 걸어보겠다. 감사하다.

 

<김한표 경남도당 위원장>

 

  더 이상 무슨 말씀을 드리겠는가. 어려운 나라에 어려운 경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최적의 카드로 우리당이 선정한 김태호 후보를 죽을 힘을 다해서 우리는 당선시키고자 하겠다. 마치 나라가 혼란에 빠졌던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더라면 조선도 없었을 것이다. 하여 남해에서 중원으로 진군하는 왜적을 소탕했듯이 이번에 반드시 승리해서 자유한국당 다시 재건하고 우리 경남을 일으키는데 온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과 당원들의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 감사하다. 

 

2018. 4. 5.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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