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5월 3일 2018 지방선거 공천자 연수 - 선거의 정석, V 세미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순자 중앙연수원 원장>
후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승리를 기원한다. 중앙당연수원에서는 혼연일체가 되어서 단 사람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낙오자 없이 당당하게 지역에서 유권자들과 가깝게 다가가 오늘 이 자리에서 준비한 모든 우리 당의 정체성과 선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숙지해 그 어느 유권자와의 만남이라도 어떤 정당을 만나더라도 또 지역 유권자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당당하고 승리할 수 있는 우리 당의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 사실 이 연수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여러분도 선거준비하랴, 시도당 필승대회 하시랴, 여러 가지 정책준비에 바쁘지만 오늘의 연수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시작했다. 사실은 우리 당의 작년 11월에 혁신위원회에서는 우리 당의 정체성과 정치인이 가져야 될 덕목을 3박 4일의 연수일정을 잡았다. 그런데 혁신위원회에서는 이 정도로 당에 연수하고 공천받고 지역유권자와 같이해야만 승리의 길로 간다고 했지만 여러분의 일정상, 후보자의 일정상, 여러 가지 마음이 급하기 때문에 3박 4일은 무리일 것 같다는 사무총장과 제가 합의해서 이렇게 연수를 하게 되었다. 사실 이 연수라는 것은 후보자에게는 가장 혁신적이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정당 중에는 자유한국당이 처음 약 4,2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하고 있다. 우리당의 공천자들이다. 그리고 외국의 경우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모든 선진국, 심지어 중국의 정당까지도 그 정당의 공천 전에 이 연수과정은 반드시 받는 것이다. 이번에는 어렵게 준비한 연수이니만큼 여러분께서 끝나는 시간까지 정말 온 전력으로 반드시 이번 6.13선거에서 승리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면서 끝까지 한 분도 이석 하는 분 없이 함께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여러분, 선거는 정치의 꽃이다. 여러분들이 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꿈꾸고 있는 모든 것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여러분들의 업무, 여러분들의 이상이 주어진다. 그러나 선거에 나와서 패배하면 위험한 독초를 먹는거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무거운 의미를 가지고 우리 당에 선택이 되셨다.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이 자리에 왔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연수를 기회로 우리가 가진 유일한 무기 중에 하나는 여러분들이 60년 역사의 자유한국당 공천 받았다는 것이다. 그런 무기를 가지고 단 한 분도 낙오자 없이 모두 필승, 압승하길 당부드린다. 자세한 말씀은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원내대표, 당 대표, 우리 당의 핵심인 김용태 혁신위원장을 비롯해서 전문가 각 분야별로 선거를 승리로 안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강사분들을 모셨다. 오늘 이 연수를 위해서 연수국에서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우리 당이 야당이 되고나서 여러 가지가 열악하기 때문에 특별히 홍준표 대표께서 연수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함진규 정책위의장도 연수는 지역에서 겹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 중앙당에서 우리의 후보들을 완전 무장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했고, 우리 당의 살림과 조직을 관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큰 선배고 국회의원 모두가 준경하는 홍문표 사무총장의 무엇보다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함께해주셨다.
모두의 고민은 한가지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지역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지도자에게, 새로운 리더에게 바라는 꿈이 현실로 이뤄지게 가능한 일꾼이 누군가이다. 모쪼록 이번 연수 잘 수료하시고 지역 지지자와 유권자를 만나서 여러분들이 그 해답의 주인공이 되고 6월 13일 승리의 월계관을 한 분 한 분 다 쓰길 연수원장으로서 간곡하게 기원드린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우선 공천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 대다수는 공천 문제 때문에 노심초사하셨을 거다. 박순자 연수원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정당의 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앞으로 승리할 방법만 내세우시면 되겠다. 아울러, 오늘 김병찬 사회자를 모시기 굉장히 어려운 분인데, 잘 모신 것 같다. 승리의 징조가 아닌가 생각한다. 고맙다.
저는 정책을 맡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후보로 확정되기 훨씬 전부터, 작년 연말부터, 정책위 수석전문위원들이 30여 명 되는데, 거의 매주 정책을 손질해왔다. 오늘도 여기서 끝나자마자 올라가서 나머지 정책을 손질해야 한다. 5단계로 나눠서 목표를 두고 정책을 차근차근 준비했다. 첫 번째가 17개 광역시 공약을 취합해서 심도 있게, 용어 선정에서부터 내용까지 면밀하게 몇 차례 걸쳐서 공약을 점검 내지 보완했다. 아울러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약까지 이번에 취합했다. 여태껏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야당이 되었기 때문에 다르게 가야 한다. 기초단체 공약까지 전부 취합을 했고, 수도권 공약부터 점검했고, 경상도까지 손질을 했다. 세 번째 단계는 중앙당에서 공통적으로 시도의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중앙당의 핵심공약들을 점검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네 번째는 여러분이 각종 선거에 출마하면서 나름대로 동네에서 출마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나가면 이런 것을 해결하고 싶다는 본인만의 공약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취합하는 것이 네 번째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최종 후보가 완료되고 인쇄가 될 때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면서 여러분들과 조율하겠다. 아직은 저희들이 만든 공약을 전부다 내보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공약은 홍보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공개할 수밖에 없지만, 중요하고 핵심적인 공약은 내놓는 순간 상대방들은 시험에서만 컨닝하는 것이 아니라 또 이를 업데이트까지 한다. 우리가 머리를 쥐어짜고 만든 것이 하루아침에 상대에게 들어가 업데이트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에 인쇄 들어가는 날 공개하겠다. 그만큼 치밀하게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홍문표 사무총장>
우리가 결론을 말씀 드리기 전에 정당 생활을 하고 많은 사회 단체를 가보지만 이 정당 사회를 유명한 아나운서는 잘 안온다. 오늘 김병찬 최고의 아나운서가 우리 연수하는데 사회를 보는 것은 아마 특이한 현상입니다. 아마 언론에 나갈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병찬 아나운서께서 선견지명의 뭔가 앞을 보시는 거 같다. 6월 13일 후에는 우리가 안부른다. 6월 13일 선거 할 줄로 알고, 이렇게 와주셨는데 큰 박수 한번 주시기 바란다.
오늘 우리 당 대표, 홍준표 대표께서는 지금 언론사와 선약되고 또 국제사회 언론사까지 합쳐서 오늘 두 팀의 인터뷰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 못하시고, 4시에 여기 오십니다. 여러분들, 희망하시는 분들 홍보물 제작에 참고하시라고 다 사진을 찍어서 아마 여러분들에게 드릴 것이다. 사진홍보 중요하다. 여기 오신 여러분들 만사를 제쳐놓고 6월 13일 당선을 위해서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강사님들 한분한분 말씀 듣고, 끝까지 자리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제가 정말로 여러분들 공천하는 걸 지켜봤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경상권에서는 7대 1의 관문을 뚫고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도 계실것입니다. 우리당이 대한민국 전체를 보면 호남 쪽은 많이 약하고, 경상권은 공천이 당선이고, 중부권과 강원도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공천이 되는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오늘 후보로서 당당히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여러분 축하드린다.
제가 몇 가지 총장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데 후보 여러분들께서 유심히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께서 이제 자유한국당의 진정한 후보가 되셨기 때문에 ‘야, 자유한국당이 뭔 당이야’ 이렇게 육두문자로 질문을 받으면 이게 답변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렇게 이야기 할까, 저렇게 이야기 할까 하다가 말을 해보면 앞뒤가 안 맞아 하고나서도 한국당의 이야기를 명료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유한국당은 여러분들 앞에 있는 대로 서민, 중산층 정당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과거의 돈 있는 당, 권력 있는 당, 있는 자의 정당에서 완전히 서민, 중산층 정당으로 바뀌었다. 이 현수막이 조금 잘못 됐는데 원래 우리는 중산층, 서민 당이라는 것을 우리 국민에게 확실히 보여야한다. 우린 집권당이 아니지 않나. 어렵고, 얼마나 고통스럽나. 그래서 중산층 대변하고, 서민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바뀌기 전에는 우리에게 표를 줄 사람 없다. 그래서 서민, 중산층 정당이라는 이야기를 조금은 서툴지만 확실한 인식을 가지고 유권자를 만나야한다 이렇게 보고의 말씀 드린다.
두 번째는 우리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발전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발전을 기본목표로 한다. 여러분들 민주당이나 미래무슨당이나 이상한 정당들 있는데, 그 정당의 목표는 우리와 같지 않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발전 그걸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우리 자유한국당이다. 그 다음에 오천만 국민이 먹고사는 경제 문제는 시장경제를 중심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거다. 시장경제, 여러분 잘 아시지 않나. 노력하는 사람에게 대가가 돌아가야지, 공짜, 반값으로 이 세상 살겠다는 그런 정치는 우리는 아니라는 거다. 시장경제,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땀 흘리고 노력해서 그 대가를 받는 그런 시장경제 원칙으로 우리 자유한국당이 경제를 활성화해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 그것이 우리 자유한국당의 경제논리다. 이렇게 간단,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국민에게 전달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되면 상당히 많이 이번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갖는다.
문제는 이와 같이 좋은 서민, 중산층, 정당 또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발전이 이렇게 좋은데 이걸 실천할 수 있는 사람 누구냐 이거다. 자유한국당에 계신 여러분들이 행동으로 실천을 해주셔야 한다. 그런데 국민이 우리 한국당의 후보는 어떤 대화 장소에 가면 항상 선방을 치지 못하는 것이 우리 한국당 후보들의 약점이다. 선방을 치면 얼굴이 붉고, 수줍어서 먼저 선방을 못 친다. 이제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각종 모임에 가서 선방을 치고 그 모임의 지도를 해야 한다. ‘문재인이 1년됐더니 나라 망쳤네.’ 이 소리부터 확 던져라. 그럼 거기 있던 사람들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볼 거 아닌가. 그럼 거기서부터 주도를 하고 가는거다. 그런데 다른사람 이야기 다했는데 고개나 끄덕거리다가 시간 다 돼서 일어나면, 시간만 아까운거 아닌가. 우리 자유한국당의 후보, 오늘부터는 어느 장소에서든지 그 장소를 주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가 없으면, 따르는 사람이다. 따라가는건 의미가 없다. 2등, 3등이다. 그래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참으로 큰 고통과 인내를 겪으며 오늘의 체제 정비를 이뤘다는 보고를 간략히 드리겠다.
저는 최고위원도 해봤고, 총장도 해봤다. 그것도 여당 총장을 빛나게 하면 얼마나 좋았겠냐만, 지금 야당 사무총장은 조금 저속한 표현으로 ‘똥 치우는 자리’다. 뒤따라는 자리. 그래도 누군가가 이 자리를 맡아야 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있다 해서 이 자리를 맡았는데, 얼마나 어려우냐. 우린 집권 10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에서 쓰고 있었던 196평의 호텔같은 좋은 사무공간을 우리는 정권 뺏기니까 민주당에 다 내줬다. 시궁창으로 몰려온거다. 제한된 공간 속에 196명이 함께 한다고 봤을 때 얼마나 두렵고, 어려웠겠나. 그래도 우리는 한 식구이기 때문에 같은 살림을 살 수가 있었다.
문제는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경비가, 예산이 똑같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누구를 자르고, 누구 월급을 줄일까. 우리가 선택한 50명되는 전국의 우리 한국당 사무처 요원들, 우리는 눈물을 머금고 구조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11%를 구조조정을 스스로 했다. 우리 동기가 있다면 하나라도 취업을 시켜야 할 때에 우리는 스스로 잘라내는 아픔을 겪었다. 안쓰럽게도 우리당에 먼저 들어왔던 1급, 2급 그분들이 솔선해서 그만두신 분도 있고, 또 저희들과 많은 타협과 노력 끝에 그만두신 분도 있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34명이라는 우리 사무처 동지들을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개혁과 변화를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 이 자리에도 우리 당직자들이 많이 와계시지만 이미 당을 떠난 우리 동지들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그분들에게 격려의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해서 사무처를 어느 정당도 구조조정 못하는 이 판에 우리는 단호하게 혁신과 개혁을 해냈다.
두 번째는 253개 지구당 위원장의 문제다. 핸드폰만 가지고 다니는 위원장, 명함만 가주고 다니는 위원장, 그들에게 그 지역을 맡겨서는 시장, 군수, 도의원이 당선될 수 없다. 이것을 정리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고뇌과 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 지구당의 유권자 수의 0.01이라는 비율, 일반당원 책임당원을 유권자 수의 비율을 맞춰서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들에게 숙제를 준거다. 그 숙제를 3개월 반 동안주고 11월 달부터 당무감사를 들어가서 자그마치 68명의 원외위원장, 그리고 4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내놔야 된다. 이것이 개혁이고 변화다. 그렇게 단호한 개혁과 변화를 하고 나니까 우리 당원이 112만 명이 늘어났다. 이것이 개혁의 효과다. 이렇게 해서 당의 시대가 이제 거의 완벽 단계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에게 항상 우군이었던 중앙위원회라는 것이 있다. 이 단체가 상당히 우리에겐 보배로운 단체인데, 이 분을 모셔서 상설로 중앙위원회 26개 분과로 쪼개서 한 분과에 300명씩 회원을 두고, 지금 출범해서 두 번째 서울과 지난 번 대전에서 큰 행사를 마쳤다. 그것이 여러분들 지역에 다 속속들이 26개 중앙위원회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아신다. 이 분들이 여러분들과 직관적으로 이번 6월 13일 선거에서 전면에서, 후면해서 뛴다는 사실도 함께 해주셔야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중앙당과 우리 자유한국당은 대대적인 사무처 구조조정을 마쳤고, 우리 위원장들의 심한 고통과 인내를 참으면서 구조조정을 마쳤고, 중앙위원회는 다시 부활됐고,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그 바탕의 조직을 가지고, 우리 전선에서 상대후보와 싸우는 것이다. 아까 함진규 의장께서 말씀한대로 쉽지 않다. 어렵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뚫고 넘어갈 것인지를 우리는 박순자 중앙의 연수원장께서 우리 당의 사정상 경비 댈 여유가 없는데 선거관리위원회와 아주 능동적으로 타협에 의해서 1억에 가까운 사상처음으로 후보들을 교육하는 이런 시간을 맞이하게 됐다. 박수 한번 달라.
그 다음 우리 함진규 의장님 말씀하셨는데 저 분 별명이 손에서 책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가끔 물어본다. 화장실에도 가져가냐고. 화장실에서 제일 많이 본다고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정책브레인으로서는 아주 일등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몇 개 공개할 줄 알았는데 인쇄 들어가기 전까지는 보안이라고 하니까 우리가 기대를 한번 해 보겠다. 의장님에게도 박수한번 달라. 신보수 가치의 소위 헌장이라고 해서 여러분들이 다 보실 수 있는 꼼꼼히 헌장으로 매뉴얼을 만들었다. 제 2기 혁신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용태 의원이 만들었는데, 내용은 여러분들이 보시고 우리 한국당의 지도자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할 수 있는 기대의 지도자 한사람으로 박수한번 보내 달라.
그리고 김성태 우리 원내대표는 천막당사를 저희들이 15일째 국회 앞에 쳐놨다. 시간 나시면 방해꾼이 아침, 저녁으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도 인내를 가지고 우리의 투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이 드루킹에 대해서는 참으로 세계에서도 문재인 정부가 부리는 언론의 재단, 자기 마음껏 만들어내고 있는 공작 그래서 가짜와 진짜를 만드는 이런 시대극은 아마 대한민국밖에 없을 거다. 우리는 특검을 통해서 막아야한다. 그냥 좌시할 수 없다. 우리가 구경만 하고 있으면 안 되겠다. 그래서 15일째 지금 국회 정문 계단 밑에서 텐트 천막을 치고 국회의원들이 세 명씩 불철주야 그 자리를 지키면서 많은 서명도 받고 또 격려도 받고 있다. 그것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우리 김성태 원내대표님도 조금 있으면 도착할 거다. 박수 한번 달라.
요즘 신문을 보면 ‘홍준표가 너무 세게 나간다.’, ‘강하다.’ 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은데 어제도 우리가 YTN에 나가고 또 KBS 나가서 이야기 했지만 이번 남북회담 선언문만 있지 알맹이는 없다. 그럼 이것을 보고 당 대표가 한 말씀도 안한다면 우리나라 정치 어떻게 되겠나. 여야 공히 ‘남북정상회담 찬성’ 이렇게 나올 거다. 야당의 대표는 국민의 욕을 먹더라도 이 보배로운 자유한국당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홍준표 대표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강하게 문재인 정부를 비판해야하고, 또 정상회담에서 허구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서 ‘쇼’라는 이름을 붙여서 강하게 태클을 건 것이 무엇이 잘못이라는 말인가.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정치나 불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 발언과 용기는 아무나 있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의 제1야당 대표가 맞서는 모습을 안보이면 누가 보이나. 우리 정치인들 맞서면서 문재인 대놓고 욕하고 대드는 사람 있나. 없다. 자기는 못하면서 누가하면 그건 싫고, 이상한 쪽으로 재단하고 또 남북회담이 가까이 있을 때도 다 찬성했다면 우리가 허구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들을 주장할 수가 없다. 찬스를 보고 기회가 있으면 우리는 공격을 해야 한다. 지금 실상이 하나하나 나오지 않나. 남북회담을 정정당당하게 했다면 우리 국민에게 그 전체 내용을 보고해야 한다. 이런 일을 김정은이 주장하고, 문재인과 협의해서 이렇게 됐다. 국민에게 홍보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나. 그런데 이시간까지 남북정상회담에서 나왔던 매뉴얼 알고있는 분 여기에 있는가. 청와대가 자기 마음에 들면 하루아침에 꺼내놓고, 그것을 6월 13일 선거 때까지 이런 식으로 찔끔찔끔 국정을 이끌고 갈 건가. 그래서 이 정권 쇼라고 한다.
예를 두 가지 들겠다. ‘확성기를 남과 북이 중단하자’ 폐기를 완전히 한 후에 확성기를 중단해도 늦지 않다. 방송만 하지 말고 그 시설은 철거 할 필요 없다. 시설을 동시에 철거하고 있다. 시설장치 갖다가 저것들 장난하면 또 틀어야 할 거 아닌가. 시설물까지 왜 우리가 철거하나. 뭘 보장받은 게 있다고. 또 하나는 시간 30분이 틀리다고 해서 그거를 놓고 ‘30분 양보하겠다. 남한시간으로 가겠다.’ 그러니까 언론과 국민들은 ‘김정은 통 크다, 시원시원하다.’ 아니 시간 30분 우리 무슨 상관이 있나. 북한이 3년 전에 북한의 자존심 하나 만들려고 엉뚱하게 시간 30분을 자기들 마음대로 만들어 놓은 거다. 거기에 우리는 현혹돼서 뭐가 시원시원하고 통 큰 사람이라는 건가. 이런 등등을 6월 13일까지 필요에 따라서 청와대 호주머니에서 꺼내가지고 계속 쓸 거다. 그럼 그때마다 우리가 감탄하고, 통 크다 하고 있겠습니까. 선언만 있고 매뉴얼은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이런 쇼라고 할 수밖에 없다.
야당이 그런 이야기를 못하고 그냥 박수치고 따라가란 말인가. 그럼 지방선거는 누가 치르나. 할 이야기는 하고, 지금은 다소 비판이 있어도 대한민국의 자유한국당은 살려야 하고 역사에 남는 한국당이 되기 위해서는 저는 부적절한 논의도 있지만 그 용기와 그 능력에 대해서는 홍준표 대표에 대해서 평가를 저는 높이하고 싶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마무리 말씀 한말씀만 더 하겠다.
지금 문재인 정부 1년 동안에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은 약 세 가지로 본다. 한 가지는 안보다. 안보는 문재인 정부는 구걸로 하는 안보라고 생각한다. 구걸로. 맞나. 여러분. 구걸한 거 아니냐. 왜 여러분들 당당하게 물어보지 못하나. 수도 없는 많은 실례가 있다.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못 드린다.
두 번째는 우리 사회 정의는 문재인 정부에서 완전히, 깡그리 망각됐다. 사회적 양심이 뭔가.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하게 살자는 거 아닌가. 저는 17개 시, 도를 다니면서 항상 부끄러운 것은 충청남도에 제가 살고 있다는 것이다. 안희정, 박수현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사람인데 대한민국이 미투의 진원지가 충청남도라는 것이 부끄럽다는 것이다. 미투가 뭔가. 정상적인 사람이 못하는 일을 한 것이다. 아주 부적절하고, 사람으로서는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해놓고, 지금 변호사를 셋씩 사서 그걸 변호하는 모습은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과가 어떻든 자숙하고, 이 잘못된 비서와의 관계는 저는 조용히 받아드리고 다시는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이 저는 그게 답이라고 하는 게 그걸 변론하기 위해서 법정까지 끌고 가는 것은 또 한 번 이 비서를 그리고 부정한 일을 국민에게 상기시키는 일을 뭐가 잘했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 하나 마지막으로는 경제문제다. 경제문제는 우리 앞으로도 은사님들 말씀이 있을 거고, 그래서 간략하게 증거 하나만 제시하고 내려갈까 한다. 여러분들이 엊그저께 동아일보를 아마 보셨을 줄로 알고 있다. 이게 동아일보다. 여기 내용에 보면 ‘잠실 주공 5단지 270만원, 396만원, 보유세 50% 가까이 올라’ 이렇게 되어있다. 왜 그렇나. 문재인 정부 건물 있는 사람들, 기업하는 사람들, 부정한 사람들이니까 세금으로 몰고, 다 뺏어먹고 그리고 70%이상의 중산층에게 전부 다 지금 반값, 공짜, 무상으로 쓰는 정책을 펴고 있다. 그렇게 하다 보니 국가에 돈이 없다. 이제는 보유세 올려서 걷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가 부도나게 생겼다. 그래서 잠실,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똑같은 시간에 세금고지서가 날아가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고지서 받고 기분 좋아서 문재인, 민주당 찍을 사람이 저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사실을 우리는 파해치고 직접 국민에게 호소를 하고 사실을 알려서 이 정부가 잘못하는 것. 우리가 열심히 해서 표를 받는 방법은 여기 있다고 본다.
이것을 위해서 오늘 연수회장을 우리 박순자 원장님이 만들어주시고 여기 참여하고 있는 우리 후보 여러분들 오늘부터는 기죽지 마시고 당당하게. 뭐가 우리가 기죽어야 할 이유가 있나. 야당이라고 해서, 야당도 해 볼만 하다. 그래야 여당도 하고 야당도 해야 야당의 서러움과 그리고 서민의 애환을 여러분들이 알거 아닌가. 여당일 때 몰랐다. 야당하니까 얼마나 어렵나. 여러분들 후원이 있나. 옛날 관변단체 36개, 동아일보 앞에서 20만 군중, 코엑스에서 10만, 대구, 부산에서 3만, 3만. 이 군중집회를 제가 주도하면서 많은 관변단체들 수도 없이 다녀왔다. 전부가 다 참가하겠다고 현장에서 확인해 보면 안온다. 이게 야당의 현주소구나. 그럼 믿을 수 있는 건 뭔가. 우리 후보들끼리 우리 한국당의 당원들끼리 화합하고 단합하는 것이다. 조금 마음이 틀리고 기분이 나빠도 지혜로운 양보로 더 큰 걸 얻기 위해서 양보하는 미덕이 있고 소통과 합심만 한다면 이번 선거는 해 볼만 하다.
여기가 충청도라 그런지 아무리 좋은 이야기해도 박수가 안 나온다. 우리 경상도 말이 끝나기 전에 박수가 터지는데 여기오니까 박수가 안 나온다. 우리 충청도가 아무리 좋은 이야기해도 정제하는 것이 미덕이다 해서 다 끝날 때 박수친다. 그래서 우리는 몰이를 못했다. 똑같은 이야기 맞아 떨어지고 양심이 같고 협동을 해야한다하면 손발 뒀다 뭐하나. 박수치고 구르고 이렇게 해서 열정을 갖는 다면 그 열정은 곧 투표로 갈 것이고, 정책이 만들어지고 당의 화합과 단합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이 자유한국당 외에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정당이 있나. 나머지는 1중대, 2중대, 3중대다. 그 사람들은 우리와 질이 다르다. 자유한국당 5천만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정당 자부심을 가지고 6월 13일 여러분들 필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
<김성태 원내대표>
존경하는 우리 자유한국당 6.13 전사 여러분들 반갑다.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딛고 이렇게 공천 받는데 얼마나 마음고심과 어려움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린다. 그렇지만 저희 골목골목 인사를 하면서 어제 특히 비가 오는데도 여러분들이 얼마나 지역을 위해서, 그러면서도 마음의 각오는 다시 한 번 독하게 되새기를 바란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이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아야 여러분들이 훨씬 부단히 노력이 있는 것이다. 어제 내린 비를 맞으면서 여러분들 힘들었다.
조금 전 김용태 위원장이 여러분들에게 신보수주의에 나아갈 길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렸다. 엄청난 우리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미운 오리털이 박힌 이 보수의 경제를 뛰어넘어서 우리가 정말 새로운 보수의 희망으로서 국민들에게 서기 위해서 우리 대한민국 처절한 진정성으로 우리 자신의 엄청난 변화와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 첫째도, 둘째도 6.13 선거에서 기호 2를 받은 우리들, 살아남아야 대한민국을 신보수주의로 바꾸든 말든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그렇지 않은가. 신보수주의가 어떻고,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입발린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연설 뒤에 아무것도 안된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 정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자유한국당도 새누리당, 한나라당 시절은 지났지만 이렇게 공천이 확정된 이후에 중앙연수원에서 우리 공천 확정자 연수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박순자 중앙연수원장께서 어려움에서도 해주셨다. 이 분도 안산에서 세월호의 어려움 속에서도 3선을 이뤄내는 쾌거, 몸이 으스러지도록 안산 시내 골목을 누비면서, 눈물의 여왕이다. 그 안산에서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정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말 절반 울면서 호소하고 그 결과가 당선된 것이다.
여러분, 우리 자유한국당 지금 정말 힘들고 어렵고, 또 그들은 요 근래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우리 당의 입장과 관련해서 국민들 인식과 국민들 생각을 못따라가는 것 아닌가 자조도 했다. 그렇지만 저는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하겠다. 우리가 비록 문재인 정권의 쇼통과 정치보복, 인사보복, 정책보복에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국민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1년 만에 좌파정권의 독단과 전횡, 폭거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이제는 야당은 오로지 바람이다. 바람을 만들어내느냐 못내느냐 이 관점이 이번 6.13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 그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본다.
얼마 전에 남북정상회담 결과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없는 한반도를 실행하는 그런 판문점 선언이 불과 3일 만에 결국은 주한미군철수와 한반도 핵우산 철폐를 의미했다는 것 이상, 이하도 없다는 것이다. 문정인이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이다. 저는 문재인 정권 저만치 많이 비판하는 사람도 없지만, 잘하는 것은 잘했다고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어찌됐든 간에 MB, 박근혜 시절 10년 동안 북한은 유례없는 제재와 압박으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이 고통의 결과 김정은도 결국은 손을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 것인데, 그것을 적절하게 가장 잘 이용한 사람이 누가 뭐라고 해도 문재인 대통령이다. 맞는가. 이미 영화는 천만인 관객이 들어서 흥행을 성공했다. 우리가 아무리 형편없는 영화, 볼품없는 영화 왜 만드느냐고 하면 천만인 관객을 욕하는 것이다. 저는 그런 관점에서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이뤄낸 것은 잘한 것이다. 그렇지만 자유한국당, 대한민국 보수의 외침은 이참에 우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을 북한이 완전한 핵폐기를 이뤄내는 것이다. 그 길은 자유한국당이 책임진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그것을 못했다. 트럼프와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에서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것을 책임지고 국민의 뜻을 뒷받침해야 할 사람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 문재인 대통령을 응징할 수 있는 위대한 정당은 한국의 자유한국당이라고 주장하는 게 맞지 않는가.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아랍에미레이트 순방 중에 전자결재로 한 일이 있다. 문재인 관제개헌 맞는가. 문재인 대통령 관제개헌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얼마나 그 자체를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이 제대로 된 개헌안 대통령이 본인이 발의한 개헌안 제대로 읽어봤는가. 해외 순방 중에 전자결재를 통해서 휙 던져 버리는 개헌안, 이 개헌안을 가지고 조국 민정수석은 사흘 동안 쪼개 팔기를 했다. 우리 국민들, 대통령이 정말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강화하면서 시대에 걸맞는 그런 개헌안을 대통령이 발의했다. 우리가 그렇게 관제개헌을 한다고 욕을 하고, 정말 6.13 선거를 위한 한반도 개헌쇼로 장사밖에 안된다고 비판했지만 사흘 동안 조국 민정수석의 이 개헌, 한마디로 잘라먹기식의 쇼를 벌이니까 국민들의 여론지지가 금방 떨어진다.
남북정상회담 결과도 마찬가지이다.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하루 종일 마쳤으면 본인들이 보여주지 못한 게 있다면 대변인을 통해서 그날 발표해도 되는데 지금 며칠 째인가. 며칠째 현재 남북정상회담을 이렇게 잘라먹고, 쪼개 팔기식으로 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하나 내용이 나오는 것이다. 이제 북미정상회담, 6.13 지방선거까지 장사하겠는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여기에 결코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말려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까지의 문재인 정권의 1년은 사회주의 관제개헌과 제왕적 대통령의 독단적인 권력을 국민들이 지켜봤다. 신고리건설 5, 6호기 중단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원전건설이 중단되면서 수천억원의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그 현장을 우리 국민들은 목도했다. 그리고 반시장, 반고용정책,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부동산 규제, 이런 정책들이 이미 국민들 마음을 소상공인, 자영업, 중소기업 하는 분들이 이미 아우성이 크게 나왔다. 이걸 흔든 게 바로 남북정상회담이다. 저는 문재인 정권, 6.13 정말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심판받을 일이 너무 많다. 조속한 시일 내에 남북정상회담의 자유한국당의 입장과 자유한국당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우리가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서 저는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을 국회에 모시고, 그 분들의 현장에서 국민의 뜻을 담을 이야기를 가지고 자유한국당은 원내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후속 입장과 우리가 할 일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밝히겠다.
개헌은 이미 사회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위해서, 또 많은 기본권과 사회적 기본법 어느 강화차원인지 모르지만 이미 반시장경제 그런 개헌안이라는 게, 또 사회주의체제를 위한 개헌안이라는 것을 이미 우리 국민들을 잘 알고 있다. 이제는 문재인 정권이 가장 도덕성의 우익을 가지고 최순실 국정농단의 가장 큰 수혜자로서 대통령이 된 이런 대통령의 핵심참모가 지난 대선공간에서 드루킹 일당들과 댓글조작을 통해서 정치공작이 이뤄졌고, 이것은 국민들 엄청나게 혼란스럽고 혼돈스럽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훼손한 국기문란이다. 반드시 특검을 통해서 드루킹 일당들의 댓글조작 사건을 만천하에 밝혀내고, 또 공개하는 일이 바로 자유한국당이 지금 처해 있는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은 친노, 친문의 파워블로거이다. 이 파워블로거는 경공모, 대표인 드루킹을 비롯한 경공모 회원들이 인터넷 매체에서 여론조작을 한 그런 사건이다. 저희들이 경찰청을 가고, 검찰청 가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 드루킹 일단 수사는 이미 손 놓았다. 이미 그저께부터 드루킹, 경공모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재판 15분 만에 끝났다. 판사가 기소를 했으면 검사가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제 15분 만에 드루킹 1차 재판은 끝났다. 즉, 지난 대선공간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경공모 회원들이 조직적으로 댓글조작에 가담하고, 민주당 내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도움을 받은 상황에서, 지난 대선공간에서 불법적인 여론조작이 반드시 있어서 이 실체적인 진실은 검찰도 절대로 밝히지 못하고, 검찰 통첩을 하더라도 절대 밝힐 수 없다. 오로지 특검을 통해서 밝혀낼 수 있다. 여러분들과 가열차게 투쟁을 하고 있다.
이런 국기문란, 드루킹 게이트의 김경수 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하면 얼마나 문재인 정권이 우리 국민들을 우습게 알고, 우리 자유한국당을 우습게 알면 그 사건의 정점 되어있는 그 사건이 국민적 분노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도 보란 듯이 공천을 했다. 우리는 저항되고 분노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경남도민을 우롱하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 뿌리는 시중에 항간에는 더불어민주당이 더더불어민주당이 되었다. 대통령의 가장 핵심 차기주자였던 안희정 일도 그렇다. 그리고 정봉주, 민병두 의원, 얼마 전 강성권 전 민주당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전부 미투이다.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 측근, 대통령의 남자들은 미투가 발생해도 검찰이 축소·은폐·조작해주고, 사표를 벗어던져서 제대로 구속된 사람 하나 없이 사건이 통과되고 있다. 우리 국민들 분노한다. 언제까지 이 무소불위의 제왕적 권력을 문재인 대통령이 휘두를 수 있을 것이라고 여러분도,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의 남자로 치부해버리는 이 미투도 반드시 여러분들이 심판해야 할 것이다. 기호2번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승리하고 여러분들 지역주민과 그 함성을 지를 때 문재인 정권은 심판 받을 것이다.
오늘 우리 자랑스러운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여러분 이번 선거 반드시 지금 여러분들이 드러나고 있는 여론조사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지난 2010년, 2014년 정권을 잡고 있을 때 우리당 지지율이 45%~50% 사이일 때 우리는 압승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해 지방선거, 수도권 완패했다. 서울 지역구 국회의원님들, 25명 구청장이 5개가 되었다. 지난 2014년, 2010년도에도 8개밖에 안됐다. 민주당 50%, 민주당의 입맛을 맞춰주는 그런 여론조사기관에 지금 권력에 취해서 이 사람들이 국기문란, 국정농단, 미투에, 이 성역에 국민적 분노가 얼마나 감정적이고, 지금 치솟고 있는지 모른다. 이 국민적 분노를 용솟아 치고 있는지 이 사람들이 이 국민적 분노에 용솟음을 우리가 제대로 밝히기 위해서 낡고, 수구적이고 기득권적인 보수를 우리가 과감하게 떨쳐버려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그런 전사들로 공천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반드시 필승, 승리할 수 있는가.
자유한국당은 이제 기득권 정당, 금수저, 웰빙, 가진자 정당의 여러분들, 저와 박순자 중앙연수원장도 살아서 왔다. 최악의 상황인 것이다. 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사는 사람은 산다. 우리가 과거에 권력을 가졌기 때문에 기호 1번 묻어서 되는 것이다. 오늘 연수 많지만, 또 여러분들 가족들과 하루 잠 4시간이상 자야 한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40여일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하게 대한민국 제1야당의 전사로서 야성으로 여러분들이 승리를 해야 한다. 야성은 끈질긴, 처절한, 여러분들의 자신과의 그 처절한 싸움을 여러분들이 이겨야 하는 것이다. 많은 국민들 지원유권자들이 여러분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더라도 여러분들 분노하고 더욱 호소하고 살려달라고 진정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여러분들의 맑은 민심을 적시면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면 반드시 여러분들 승리하고 살아남게 될 것이다. 우리 후보자, 여러분들의 처절한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반드시 문재인 정권 실정, 심판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당 지도부도, 오후에 당 대표님 오겠지만, 홍준표 당대표 이미지 개선, 그리고 확고한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소신이다. 북핵 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담겨져 있지 않은 남북공동 합의문을 보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잘했다고 할 수 없지 않은가. 표현의 방식을 가지고 시비가 걸린 것이지만 당대표의 입장은 명확하다. 우리 자유한국당의 입장은 명확하다. 앞으로 북미정상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간의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서 이 핵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핵폐기에 대한 북한의 확고한 입장을 미북정상회담에서는 받아내어야 한다는 게 자유한국당의 입장이다. 자유한국당의 입장 틀리지 않은가. 여러분과 반드시 이뤄내겠다. 내로남불, 정치보복으로 1년을 보낸 이 문재인 정권 반드시 심판해낼 수 있다. 위대한 자유한국당의 기호2번 후보 여러분들의 건승과 여러분들의 처절한 진정성이 여러분들 지원유권자들에 반드시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확신한다. 저희 지도부 더욱더, 더 큰 희생으로 반드시 특검을 관철시키고, 또 이 분위기를 전환시켜서 여러분들이 활기차게 지역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8. 5. 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