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5월 4일 최고위원회의 결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요논의사항
- 이번 지방선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서민경제 붕괴에 대한 심판이다. 따라서 각 지역마다 "민생회복 연대"를 구성하여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중심의 민생회복과 진짜 일자리 만들기 에 대한 국민적 총의를 모아갈 것이다. 특히 실업률이 2001년 이후 최고인 4.5%에 이르고 청년체감실업률이 24%인 점의 심각성에 당이 크게 우려한다.
- 남북관계에 대하여 홍준표 대표는 “일단 우리 당은 남북관계 진전 현황을 지켜보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 남북관계와 북미 회담 진행상황을 주시한 뒤 종합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 중앙선대위 구성과 관련하여 명칭을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선대위’ 로 했고, 정부의 눈속임 정책으로 희망을 잃어가는 중산층과 서민, 일할 곳, 설 곳이 없어져 점점 사회로부터 내몰리는 소외층을 위한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선대위가 될 것이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민생회복연대」를 구성해 관심과 지원에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황교안 전 총리를 선대위본부장으로 모시려 했으나 본인이 극구 사양했으며, 이완구 전 총리는 백의종군하여 전국을 누비며 후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 첨부파일1 :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선대위 구성안
2018. 5. 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