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25(금) 11:00, 6.13 제7회 동시지방선거 소상공인 정책제안 전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새정부가 출범해서 제일 먼저 살펴할 것이 중산층과 서민을 살리는데 모든 정책과 국가 역량을 집중했어야 맞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출범한 이래 1년 동안 정치보복쇼와 남북평화쇼로 일관을 해오면서 소위 허울 좋은 소득주도성장을 내세우는 바람에 중산층과 서민이 살기가 정말 어렵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파산 직전까지 와 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정책의 전환을 하고 이제 허울 좋은 남북평화쇼는 쇼라는 것이 판명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하고, 우리 국내 문제로 돌려서 70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대책을 세우는데 집중해주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특이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700만이나 된다. 거기에 딸린 가족까지 한사람만 쳐도 2000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주축 중에서 가장 중심축이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들이다. 이 분들의 생계대책을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세우는데 우리 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다.
정부 정책을 바꾸려면 투표 밖에 없다. 이 사람들이 지난 1년 동안 그렇게 정책전환을 하라고 요구해도 정책전환을 하지 않았다. 투표로 심판을 해야지 정책전환을 하게 된다. 그래서 6.13선거가 그만큼 중요하다.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 대책을 우리가 국회에서 정부를 압박해서 세우는데 그만큼 선거가 중요하다. 자기들이 선거 이겼다고 생각하면 이번 정권 내내 현재 체제로 끌고 갈 것이다. 선거 졌다고 생각해야지 정책이 바뀐다. 그것이 전국에 있는 중산층과 서민여러분들이 제대로 아시고 이번 선거에 저희들을 믿고 저희들을 지지해주면 반드시 정책을 바꿔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우리 홍준표 대표님 말씀은 언제나 메시지가 명확해서 참 좋다. 지역경제도 균형발전이 있어야 하고 문화도 균형발전이 있어야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정치도 균형발전이 있어야 된다는 측면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존하고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그동안 안보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성을 여겼었지만 그래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님을 비롯한 정책위의장님, 많은 분들께서 실질적인 민생경제 특히나 소상공인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법안을 만들어 주시고 또 지금 실행의 단계로 옮기고 있다. 이번 국회가 사실 파행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생계형 적합업종 문제에 대해서는 홍준표 대표께서 저희 농성장에 나와 집회장에도 항상 관심과 격려로 방문해주셨고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낸 결과로 일단 법안소위까지 통과한 상태이고 오는 28일 날 본회의 통과 예정에 있다. 민생법안 900여개 중에서 하나하나 중요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는걸 보면서 신뢰를 갖게 됐고, 그 다음 소상공인 기본법에 관련된 부분도 입법발의가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온라인 공정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는 부분은 소상공인 실질적인 삶하고도 직결된 부분은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자유한국당 6.13지방선거 관련돼서 소상공인 정책제안을 드리려 왔는데 흔쾌히 내용을 알려주셨는데 이 내용은 사실은 과거서부터 자유한국당의 경제정책과도 많이 맞물려 있는 상황이어서 저희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소상공인들의 민생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결과와 과정이 되길 바라고 있다. 다시 한 번 환영해주신 홍준표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최승재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 만나서 반갑다. 오늘 당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당직자들이 여러분의 정책제안에 대해 귀중한 말씀을 해주셨다. 어제도 각 정당간 주요 법안을 논의하면서 여러분과 관련된 법안을 많이 다루었다. 특히, 홍준표 대표님께서 소상공인과 관련된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여야가 합심해서 소상공인과 관련되어 있는 많은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
2018. 5. 2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