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30(수) 11:00, 충청남도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명수 충남 공동선대위원장>
정말 엊그제 지방선거가 있을 것이라고 들었는데, 바로 며칠 후로 닥쳤다. 정말 시간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유권자의 표심이 무섭다. 긴박한 시분을 다퉈서 해야 될 시기에 대표와 중앙선대위원장들께서 오셨는데 우리 충남의 새로운 힘과 큰 격려가 될 것 같다.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하루하루가 전략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서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남은시간이 더 중요하다. 이 자리에 계신 충남 선대위 여러분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서 꼭 이번 필승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충남이 이겨야 나라를 일으킬 수 있고 충남이 이겨야 우리당이 이길 수 있다. 충절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이럴 때 정말 충절의 표심이 우리당도 지키고 우리나라도 살리는 계기가 되도록 우리 선대위 위원 전체가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이나 생각이 있지만 이제는 하나가 되어야한다. 작은 나무는 꺾기는 쉽지만 많이 모이면 꺾지 못한다. 그런 것처럼 조직, 공약 준비해왔는데 준비해온 것을 제대로 활용하고 움직여서 체계적으로 잘 활용해서 반드시 필승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라고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당대표와 중앙선대위, 함께하신 선대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꼭 이기겠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충남 파이팅! 자유한국당 파이팅!
<홍준표 공동중앙선대위원장>
선관위에서 야당 대표보고 말도 하지 말라고 그렇게 선거하라고 벌금선고를 2천 만원을 받았다. 수치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지금 재판중이다. 그래서 여론조사 수치에 대해서 일체 이야기 안하고 ‘이긴다’, ‘안 이긴다’도 공개적으로 안하겠다. 그러나 어제밤에 전국적으로 유무선 통틀어서 우리당 정밀 여론조사를 했다. 중앙당으로서는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 그다음으로 이긴다는 판단하는 곳이 충남이다. 충남, 대전이다. 영남권 5개 단체장에 더하기 충남, 대전 그다음에 강원, 경기, 그렇게 중앙당은 보고 있다. 그래서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는데 이곳 충남은 우리가 힘을 합치면 도정을 탈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안희정 전 도지사가 상습 성추행으로 충남도들의 낯을 부끄럽게 했고 후임으로 나서려던 박수현도 비슷한 이유로 사퇴를 했다. 충남도민들에게 명예를 두 번이나 더럽힌 정당이 민주당이다. 또 충남 최대의 도시인 천안에 천안시장으로 불법정치금으로 구속되었다고 나온 사람이 공천되었다. 부끄러운 일이다. 그 사람을 적극 추천한 사람도 지금 충남도지사 후보라고 한다. 충남도민들을 두 번 우롱한 것도 모자라서 세 번째 우롱을 하려고 한다. 거기에다가 이인제 후보를 비교해보면 이제 고향에 가서 중앙정치에서 노동부장관, 경기지사, 대통령후보까지 하신 분이 이제 마지막 정치인생을 내 고향에서 내 고향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마무리짓겠다는 결심으로 나왔다. 그래서 저희들은 영남권 5개 단체장 외에 6번째로 충남이 확실히 이긴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아울러 충청남도 지역은 국회의원 2명도 함께 뽑아야 하는데 그 두명 공히 또 우리당에 다행스럽게도 천안이 선거지역이다. 65만 천안시민들이 부끄러운 천안시장을 쳐다보면서 제대로 된 선택을 해줄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 양승조 후보에 대해서는 충남도민들이 잘 판단하고 계시기 때문에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 서약서까지 쓰면서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사퇴하면 최소한 선거비용은 내놓는 것이 그것이 맞지 않겠는가. 그래서 자기 사재를 털어서라도 선거비용을 내놓고 도지사 선거에 임해주는 것이 그것이 정치도리에 맞다. 서해안시대를 열어가는 위대한 충남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경륜있고 중후한 후보를 뽑는 것이 저는 충청남도 도민들이 이번 선거에 할 일이라고 본다. 이인제 후보를 선택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저는 그것을 확신한다.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요체는 남북문제도 아니다. 남북문제는 미국과 북한이 담판을 지어서 해결할 문제다. 우리가 선거를 하는 이유는 내 생활이, 내 살림이, 내 삶이, 지난 1년 동안 좋아졌느냐, 내 아들 취직이 잘되느냐, 내 자식 학원 보낼 돈을 잘 벌었느냐, 세금이 좀 적게 나갔느냐에 있지 추상적인 남북문제에 선거결과가 좌우된다고 보지 않는다. 그래서 지난 1년 동안 이정부가 한 일은 정치보복과 남북쇼 밖에 없다. 정말로 국민들의 생활이 내 살림이 지난 1년 동안 정말 좋아졌다면 충남인의 자존심을 세워줬다면 1번 찍으시고 정말 내 삶이 나빠지고 힘들어졌다면 2번을 찍어야만 세상이 바뀌고 정책이 바뀐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통계청 발표를 보면 사상처음으로 이전 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섰다고 한다. 일해서 번 돈보다 정부보조금 받고 세금으로 받은 돈이 더 많아졌다. 그 뜻은 이 나라가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그 지표가 나왔다. 대통령이 우리가 이것을 진작 알고 있었는데 민생이 파탄이 되었다는 것을 진작 알았는데 대통령은 뒤늦게 알고 선거 보름 앞둔 지금에서 경제 챙긴다고 어제 회의를 했다. 챙길 것은 취임직후부터 챙겼어야 한다. 청년일자리 상황판 만들어서 청와대 공개한다고 그렇게 외치면서 출범한 정권이 청년일자리 상황판 한 번이라도 본 일이 있는가. 집권하고 나서 한 번도 공개 안했다. 청와대에 상황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청년일자리 지금 악화일로다. 일본 같은 경우에 대학생 취업률이 98%라고 한다. 완전고용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대학생 취업률은 60%를 못 넘기고 있다. 서울대 나와도 절반이 취직 안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중산층과 서민이 몰락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자들이 몰락하고 거리로 내 몰리고 있다. 대통령이 오죽 답답했으면 이제 선거를 앞두고 경제관계대책회의를 한다고 했겠는가. 그것 진작했어야 한다. 우리가 줄곧 주장한 것은 서민경제 파탄이다. 이미 나라가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 그것을 주장한 것이 작년부터 주장했다. 이 나라가 가는 것이 베네수엘라다. 그렇게 가고 있다. 그것이 단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 어제 통계청 발표다. 우리가 발표한 것이 아니고 이정부의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전소득이 근로소득을 초과한다. 그 말은 돈 벌어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정부 보조금 받고 먹고 사는 것이 더 많아졌다. 말하자면 생산성 높이고 일자리 만드는 정부가 아니고 국민세금 모아서 공산주의 배급형식으로 나눠먹는 사회주의적 분배정책을 쓰고 있다. 그것으로 망한 나라가 베네수엘라다.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는 원래 한 나라였다. 한 나라였다가 분리되어서 하나는 콜롬비아가 되고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되었다. 콜롬비아는 자유주의경제정책으로 곧 OECD국가로 37번째 들어간다. 베네수엘라는 지금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가다보니까 곧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왔다. 국민 전체가 거지가 되었다. 그래서 이 좌파사회주의 정책을 바꾸려면 선거 밖에 없다. 우리가 아무리 주장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선거 밖에 없다. 이번 선거 2번 찍으면 세상이 바뀐다. 충남에서도 이인제 후보를 비롯한 모든 자치단체장들, 천안에서 두 국회의원을 꼭 당선 시켜서 세상을 바꾸는, 내 삶을 바꾸는 그런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나가자.
<김성태 공동중앙선대위원장>
어제까지 국회가 있었다. 오늘 아침에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실상 몰상식한 정치공세가 계속되어서 오늘 충남 선대위 회의에서 그 내용을 일부 말씀드리겠다.
정세균 의장이 어제 임기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드루킹특검 임명요청서를 인사혁신처로 발송을 했다. 청와대와 민주당이 드루킹 특검법을 반대하며 법안 통과 이후에도 추경법안은 지난주 처리하면서 특검 법안을 쏙 빼놓고 8일 동안 나 몰라라 했다. 그렇게 질질 끌면서 어제 가까스로 국회의장 임기 마지막 날에 국무회의를 통과되고 공포된 마당에 앞으로 자유한국당은 야3당 교섭단체와 더불어서 신속히 특검 절차에 나설 것이다. 아울러 정권차원의 드루킹 특검 방해의도와 수사기관의 드루킹게이트 부실수사 그리고 청와대 송인배 비서관 연루 의혹도 강하게 제기되는 만큼 거기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국정조사도 추진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어제 정세균 의장이 소집 공고한 6월 임시회는 드루킹게이트의 진실을 파헤치는 임시회가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자유한국당은 6월 국회를 통해서 후반기 원구성과 의장단 선출, 드루킹 국정조사 추진, 남북정상회담, 6.12 미북정상회담 결과에 따라서 국회차원의 후속 조치를 강구하고 모색해 나갈 국회소집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어제오늘 계속해서 이 6월 국회를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 방탄하기 위한 국회로 국민들에게 호도 하고 있다. 오늘 민주당은 분명히 밝혀야한다. 후반기 국회의장과 후반기 원구성을 6월에 하지 않아도 좋다는 입장이라면 민주당 주장에 응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힌다. 민주당이야 말로 청와대 측근인사 드루킹 방탄에 물타기 정당이 아닐 수 없는,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임종석 실장을 비롯한 송인배 비서관, 백원우 민정수석 비서관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 인사들이 드루킹과 댓글조작에 많이 연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운영위 한 번 협조하지 않았다. 민주당이야말로 국회 운영위 방탄 전문 정당이다. 드루킹 특검법안 질질 끌다가 늦출 만큼 늦춘 시점에 특검법안 처리하고 합의 한 사항도 그사이 증거인멸 다하고 부실수사 사건조작도 그 정도 할 만큼은 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무슨 6월 국회를 권성동 방탄국회로 호도하는지 민주당은 반성해야 한다.
어제 전반기 국회를 마쳤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이나 정책실패는 말할 것도 없다. 김기식 금감원장 사태나 드루킹 특검, 문재인 관제개헌안 같은 최근 사례만 보더라도 이 정권이 얼마나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려는지 그 실상와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기식 전 원장의 경우 갑질의 달인이라는 궁지에 몰리고 나서 겨우 선관위 결정을 들어서 뒤로 물러났다. 드루킹 특검도 30일에 달하는 천막농성투쟁과 9일간 노숙단식투쟁을 하고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였다. 지방선거 곁다리로 가지고 가려고 했던 문재인 관제개헌안도 국민개헌을 목표로 하는 야당과 투쟁과 반대에 부딪히고 나서 슬쩍 한 발을 빼고 말았다. 결국 명분도 없고 내용도 없으면 이도저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 정권은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야당과의 소통과 협치를 외며하고 독선과 아집으로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명심해주길 바란다. 서민경제는 이미 파탄났다. IMF이전 수준으로 경제지표가 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권은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끊임없이 정치, 정책, 인사 보복에 이어서 사법부, 대법원까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지금 현재 정치보복을 시작했다. 서민경제 파탄은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서 최저하위 계층 실질적으로 20%가 실질소득이 8% 감소 현상이 나타는데 이것이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 소득주도실질성장인지 제대로 답변해주길 바란다. 지금 와서 남북정상회담 김정은과 두 사람이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할 일 다 하고 나서 아우성인 이 경제를 위해서 경제대책회의 소집하고, 이제는 국민들에게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정신차리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청와대가 언론에 대해 재갈을 물리고 비수같이 위험한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드린다. 어제 조선일보를 향해서 비수같이 위험하다고 작심 비판했다. 정권이 언론을 향해서 비수같이 위험하다고 하는 행위가 얼마나 비수같이 위험한지 청와대는 알아야한다. 청와대가 말하는 대로 하늘이 내려준 기회일지 모르지만 비판과 감시, 객관적 진실을 확인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사명이라는 점을 잊길 말길 바란다. 청와대가 지적하는 사실관계가 오류가 있다면 정정하고 바로잡으면 될 일이라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굳이 어제 청와대 한 방식대로 특정 언론을 지목해 꾸짖듯 하는 것은 본보기로 지적된 언론뿐만 아니라 정치권력이 언론에 개입해 길들이려는 또다른 시도라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 비수같이 위험한 청와대의 언론관을 거둬주길 바란다.
자유한국당은 여성들을 힘들게 어렵게 아픈마음을 상처내면서 속이지 않는다. 우리는 쇼맨십도 할 줄 모르는 정당이다. 쇼통도 없다. 무던하게 우직하게 오늘날 세계10위권 경제대국 이룬 그 저력으로 자랑스러운 충절의 도시 충청에서 우리 이인제 후보가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을 늘 이끌어주신 자랑스러운 충청인의 정성을 믿고 있다. 아울러 길환영 후보 그리고 이창수 후보 반드시 우리 천안시민들이 선택할 것이라 믿는다. 천안지역 경제가 인근의 아산만 하더라도 기업 다 때려잡으면서 앞으로 북한에 돈 퍼준다고 국가재정 거덜 날 것이고, 활력차게 기업들이 일 할 수 있게 여건이라도 만들어야지 지금 대한민국 기업, 전진대통령들과 기업총수, 기업하는 사람들이 사흘들이 검찰경찰 압수수색 조사 받으면서 대한민국 기업 누가 하는가. 존경하는 충청도민 여러분들이 이번 6.13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기대한다.
<김종석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문재인 정부가 취임한지 1년 됐다. 그렇다면 지금 나타나는 모든 경제사회 지표는 현 정부의 책임이다. 지금 대표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미 한국경제는 침체국면을 넘어서 불안관계로 가고 있다. 지금 구중궁궐에서 국민세금으로 밥 먹는 사람들은 경기침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항상 경제가 어려워지면 제일 먼저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취약계층이고, 저소득층이다. 이 분들한테 물어보면 한결같이 이미 한국경제는 침체된 국면이 시작되어도 한참 전에 시작됐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 지금 현 정부 담당자들만 모르는 것 같다. 어제 대통령 주재로 소집된 경제점검회의 말이 점검회의이지 점검은커녕 결과발표문을 보면 ‘소득주도성장 정책 계속하라. 그리고 특별한 노력을 하라’ 지금 1년 동안 경제를 파탄에 넣어놓고 이 파탄정책을 계속 하라니 이게 무슨 대책인가. 세금을 더 퍼주겠다는 이야기인가. 더군다나 어제 금융계는 혁신성장을 책임져야 되는 과기부장관, 산업부장관, 금융위원장은 아예 부르지도 않고 노동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을 불러놓고 소득주도성장 성공하겠다고 했다. 도대체 이러한 경제인식과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로 어떻게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를 구해내겠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제정책 기조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경제를 통째로 포기할 수는 없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독선을 심판하고 견제해주실 것을 충남도민 여러분들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정진석 중앙선대위 고문>
지금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누구인가 묻고 싶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인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인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그동안 마이돌풍으로 일관하던 청와대가 긴급 경제점검회의를 가졌다. 김종석 위원장님 말씀대로 아무런 대책이 없다. 그런데 그 회의에서 어떤 말이 나왔는가. 앞으로 장하성 중심으로 경제운영 짠다는 이야기가 밖으로 흘러나오니까 부랴부랴 수습하는 논평을 냈다. 서민경제가 붕괴되고 있다. 서민경제가 절반을 비롯해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자영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들 신음소리를 내고 있지 않은가. 우리 자유한국당이 수미일관하게 일관되게 경제문제를 지적해왔다. 아까 대표님께서 지적했지만 우리가 주장하는 지표가 아니고 통계청의 발표가 소득하위 20%는 근로소득이 아니라 세금으로 보전도가 높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5가구당 1가구는 근로소득이 아니라 세금으로. 이건 망해간다는 증좌이다. 이런 양극화, 소득불균형 나라가 망하는 것이고, 경제가 붕괴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국민들께 알리고 싶은 것이다. 경고음을 울리고 싶은 것이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서 말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일관되게 얘기하는 경제적인 자화상, 경제의 우울한 대한민국 현 주소를 6.13 지방선거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리고, 문재인 정부가 올바른 경제정책으로 다시 수정 정상화할 수 있는 큰 천둥소리를 국민 여러분들께서 내려주시기 바란다.
<길환영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저는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를 말씀드리려고 한다. 열이면 여덟이 경제문제를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경제가 힘들고 정말 살기 힘들다고 하면서 그 책임이 문재인 정권에 있다고 하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저는 그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유권자들에게 그게 왜 그렇게 됐는가 하는 것을, 왜 그것이 문재인 정권에 그런 실정 때문에 된 것인가를 설명을 하고 있다. 어제도 어떤 유권자 그룹과 만나서 호프집에서 20분 넘게, 저는 굉장히 바쁜데 제 발목을 붙잡고 얘기를 하는데 제가 그래서 설명을 했다. 경제는 그렇게 어렵고 이런 것이 정말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 경제정책 때문에 그런 게 많다. 그런데 그 부분을 그 사람들이 잘 체감하지 못한다하는 게 그런 굉장히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님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경제가 나빠졌다는 것은 다 인정한다. 거기에 ‘문재인 정권이 책임있다’라는 그런 간단한 원리로 해주시면 선거에 도움이 되겠다는 것이다.
<홍준표 공동중앙선대위원장>
선거는 간단하게 해야된다. 경제 나빠진 원인을 설명을 해본 들 소용이 없다. 내 이야기는 간단하게 접근하라는 것이다. 1년 동안 삶이 좋아졌으면 1번, 삶이 나빠졌으면 2번, 내 자식이 취직이 잘 됐으면 1번, 내 자식이 취직이 안됐으면 2번, 세금이 줄었으면 1번, 세금이 늘었으면 2번, 물가가 내려갔으면 1번, 물가가 폭등했으면 2번. 선거는 간단하게 해야 된다. 복잡하게 앉아서 논쟁을 할 시간에 간단하게, 간단하게 해야 한다. 복잡하게 이야기하면 그래선 안 된다.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간단하게 하겠다. 저는 지금 오만한 독재 권력과 싸우고 있다. 반드시 이기겠다. 국가경영조차도 기울어지게 하는 문재인 정부 이번에 심판해야 된다. 민생이 파탄인데도 불구하고 북한문제만 매달려서 내부자체에서 기울어지게 하는 국가를 경영하는 이런 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6.13지방선거 천안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단초를 만들겠다.
<홍문표 중앙선거대책본부장>
앞에서 좋은 말씀을 했기 때문에 간단히 하겠다. 이번 선거는 북풍선거로 모든 것을 덮으려 하는 거다. 결론은 그렇다. 문재인 정부 1년 동안에 경제 파탄, 안보구걸, 사회질서, 도덕이 다 망가진 것을 이 북풍선거 하나로 밀어붙여서 소위 국민에게 표를 받으려고 하는데 저는 국민이 여기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까 대표님이 2천만원 벌금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말씀을 못 드린거 같은데 이제 승기는 잡았다. 이기고 있다. 충남은 분명히 그렇다. 분명히 이기고 있다. 여러분들이 꼭, 특히 언론인들이 인식을 해주시기 바란다. 한 가지 덧붙이면 권력과 돈으로 여성의 성을 유린한 이 안희정, 충남의 정서는 도민들이 이 잘못된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두 번째는 여성의 인권마저 짓밟은 돈과 권력으로 이런 충남의 정서를 덮는다고 덮어지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먹기 살기 어려운 현재, 지금 파산직전에 있는데 북풍으로 덮어버린다고 절대로 덮어지지 않는다. 충남의 현명한 유권자 도민들은 항상 국가가 어려울 때 그리고 경제가 어려울 때 앞장서 주셨기 때문에 이번에 충남의 선거는 저는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자신의 말씀 드린다.
<홍준표 공동중앙선대위원장>
이제 충남이 우리한테 돌아오는 것을 어떻게 보면 천우신조라고 저는 생각한다. 안희정 도정, 7년 6개월 동안 망쳐놓은 충청남도를 이인제 후보를 통해서 나는 모두 결집하는 정말로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광역단체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 경남지사를 할 때 GRDP라고 있다. 지역내총생산. 국가는 GDP라고 하고 광역자치단체는 GRDP라고 했는데 원래 GRDP가 서울, 경기 다음으로 GRDP가 경남이었다. 그런데 제가 지사를 내려놔보니까 충남한테 밀려있더라. 그래서 광역자치단체 GRDP, 지역내총생산의 차이가 지금 충청남도가 우리나라 3위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충남이 이인제 지사 중심으로 뭉치면 곧 2위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살기 좋은 충청남도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이번 선거가 충남인들이 단결해서 이인제 후보한테 자기 정치인생 마지막으로 고향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셨으면 저희들이 정말 감사하게 생각을 할 것이다. 감사하다.
2018. 5. 3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