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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가자! 부산지키러' 총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06-09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018. 6. 9(토) 19:00, '가자! 부산지키러' 총력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


  부산은 YS이래로 저희 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때부터 친이, 친박으로 갈라져서 붕당정치를 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 때 친박, 비박으로 갈라져서 붕당정치를 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지금 두 대통령께서 감옥에 갔다. 정말 부산 시민여러분들의 실망과 분노에 대해서 저희당을 대신해서 제가 사과 말씀드리고, 사죄를 드린다. 실망을 넘어서서 분노에 이르게 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저희당이 새로 태어나면서 작년에 저희당 지지율이 4%였다. 당이 궤멸직전까지 갔다. 붕당정치를 전부 청산하고 친이 친박, 비박 친박 없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 1년을 노력을 했다. 인적혁신을 하고 조직혁신을 하고 그리고 정책혁신을 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최근에 민주당에서 프레임을 씌우는 게 저보고 막말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막말한 게 없는데 막말한 게 무엇인지 한번 대보라 하니까 무엇을 막말했는지 기억에 없다. 그런데 막말을 했다는 거다. 제가 정치를 하면서 돈을 먹어본 일이 있나, 하다못해 요즘 미투처럼 여자관계가 있나 시비걸 게 없다. 시비 걸게 없으니까 막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 이게 언제부터 시작이 됐냐. 노무현 대통령을 자살했다고 그런 이야기 하니 서거했다가 아니라 자살했다고 해서 시작이 된 거다. 그래서 한마디만 하면 막말이라고 한다. 원래 경상도 어투가 그렇지 않나. 내가 장인어른보고 영감탱이라 했다고 지난 대선 때 막말이라고 해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저쪽에서 막말로 매도하는데 대해서 제가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


  정치는 결과다. 결과가 좋아야지 모든 것이 좋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인식이 되고 몰아붙이면 할 수 없다. 그래서 정말로 부산시민 여러분들에게 저희당이 잘못한 거 용서해 주시라. 잘하겠다. 저희당이 잘못한 거 이제는 용서해 달라. 요즘 말 참 조심한다. 가능한 한 경상도 사투리 어투로 말 안하고 표준말 하려고 노력한다. 안 그러면 막말했다고 몰아붙이고 그래서 제가 막말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있다. 여러분 용서해 달라.

  이제 부산까지 무너지면 저희당은 설자리가 없다. 부산까지 무너지면 우리 자유한국당 문 닫아야 한다.


  제가 공직생활 36년째다. 젊은 시절 검사를 할 때 대한민국을 쥐었다 놨다를 몇 번 해봤다. 정치할 때도 그렇다. 나는 굴복을 해본 일이 없다. 아무리 어렵게 살고 힘들게 살아도, 어려운 환경에 처했어도 굴복을 해본 일이 없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가는 곳마다 하는 이야기가 ‘홍준표 똑똑하지, 머리 좋지. 그런데 재는 너무 건방져’ 건방지다는 거다. 그래서 오늘 부산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다. 건방지게 하지 않겠다. 굴종하고 굴복해야 하는 순간에는 굴복하고 굴종하고, 아무리 내가 옳더라도 많은 사람이 틀렸다고 하면 내가 틀린 걸 받아들이겠다. 부산시민 여러분들은 저희 당이 어려울 때마다 정말 도와주셨다. 여러분의 힘으로 우리가 다시 뭉치고 일어설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탄핵대선 때 삼자구도 하에서 그 탄핵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 시민 여러분들이 72만 표를 홍준표한테 몰아줬다. 내가 서병수 시장님한테 그런 이야기 했다. ‘시장님, 탄핵대선 때도 부산시민들이 72만 표를 몰아주셨다. 시장님 지난번 당선되실 때 79만 표가 갔다. 홍준표한테 준 72만 표에서 시장님보고 찍는 표는 나는 최소한 20만 표는 더 되리라고 본다.’ 그래서 지난 탄핵 대선 때 정말로 홍준표를 믿고 찍어준 부산 시민 72만 명만 투표장으로 나오시면 부산 시장선거는 우리가 압승을 한다.


  저도 이제 나이가 60이 넘었다. 살만큼 살았다. 이제 북망산 가도 후회 없는 나이가 됐다. 제가 대한민국에서 검사하고, 국회의원 4번 하고, 지사도 하고, 그리고 대통령 후보도 해봤다. 이제 여한이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


  시민들께 물어보자. 장사 잘되나, 세금이 내렸나, 자식들 취업이 잘되나, 물가가 안정됐나, 기업이 사업이 잘되나. 경기지표라는 게 몇 가지가 있다. 10가지 중에 9가지가 폭삭 망했다. 희망이 없다는 거다. 금년 말이면 경기가 베네수엘라, 그리스로 간다. 똑같은 방식으로 지난 대선 때부터 제가 이야기 한 거 돌아봐라. 문재인 정권 들어오면 소득주도성장론을 할 것이고, 그것을 시행하게 되면, 경제가 좌파사회주의로 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경제는 망할 것이다. 그리스, 베네수엘라로 간다. 지난 대선 때부터 이야기 한 거다.


  기업의 기를 살려야 한다. 그런데 대통령이 어제 느닷없이 지난 대선 때 내가 말하던 “기업 기 살리라”는 그 이야기를 했다.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는 게 대한민국 기업들 전부 도둑이라고 감옥에 집어넣고, 걸핏하면 세무조사하고, 온갖 짓 다하면서 어떻게 기업의 기를 살리나. 현대, 삼성, 한화 그 다음에 LG 다 미국으로 갔다. 모든 재벌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다. 현대가 자동차 공장을 미국에 세우고 있다. LG, 삼성이 세탁기 공장을 미국에 짓는다. 한화가 태양광 공장을 미국에 짓는다. 왜 짓나. 이 나라에서 못하겠다는 거다.


  중소기업은 전부 베트남으로 탈출하든가 아니면 폐업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가장 부자가 산다는 강남구에 강남세무서를 가보면 폐업을 하려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다. 내 말이 거짓말인가 강남세무서에 확인해 봐라. 서초구에 빌딩이 비어가고 있다. 임대차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장사가 안 된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7월 1일부터 은행대출이 오른다. 7월 1일부터 이자가 오른다. 그러면 서민들은 더 죽어난다.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 놓고 지금 국가부채가 얼마냐.


  국가부채가 1,550조다. 문재인 정부 끝날 때 되면 부채가 2,000조가 된다. 나라가 거덜 난다. 지난번 원전 중단한다고 했을 때 뭐라고 했나. 전기세 올라간다. 자기 재임기간 동안에는 전기세 안올린다고 한다. 그러면 퇴임하고 난 뒤에 2배로 올라도 상관없다는 거다. 이런 식으로 나라를 운영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이거를 막을 조직이 누구냐, 막을 당이 누구냐. 2번밖에 없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난 36년간 나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굴복을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선거 진행되는 거 보면서 국민한테 굴복을 해야겠다. 내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잘못했다고 해야 되겠다. 내가 곰곰이 생각하고 부산 가서는 국민들에게 사죄드리고 반성하겠다. 이제 정말 저희당 붕당정치 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전 당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이제 마지막으로 저희들 부산시민들이 한번만 더 믿어주시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정말 잘못한다고 판단이 되면 총선 때 심판해 달라. 이번 지방선거는 마지막으로 서병수 시장, 우리 구청장 김대식 후보 당선시켜 주시고 그래도 이놈들이 정신 못 차렸다. 잘못한다고 판단이 되면 총선 때 저희들 심판해 달라. 지금은 저희들이 심판 받는 게 아니고 이 정부의 지난 1년간의 중산층, 서민들만 못살게 군 그 정책에 대해서 심판하는 그런 선거다.


  부산 시민 여러분, 거듭 말씀 드리겠다. 마지막으로 저희당 한번만 믿어 달라. 한번만 믿어주면 더 이상 저희들이 잘못 하지 않고 우리 국회의원들, 전 의원들이 한마음이 돼서 부산시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다. 정말 잘못했다. 반성한다. 앞으로도 잘못한 일 있으면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고치겠다.


  세 번만 외치고 내려가겠다.


  서병수가 이긴다! 이긴다! 이긴다!


  김대식이 이긴다! 이긴다! 이긴다!


  부산의 기호2번 모든 후보들이 이긴다! 이긴다! 이긴다!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존경하는 부산시민여러분, 우리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서병수다. 오늘은 부산시장으로서가 아니고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장 후보로서 기호 2번 서병수가 인사 올린다. 반갑다. 저희들 지난 총선에서부터 시작해서 탄핵을 거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유한국당 정말 못난 짓 많이 했다. 그래서 홍준표 당대표와 많은 국회의원들께서 진심을 다해서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여러분 6월 13일 날 자유한국당에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저희들 잘 하겠다. 그동안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깨달은 점 많이 있다. 많이 듣고, 경청하고 우리 시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받드는 정치하겠다. 지난 4년 전에 여러분들께서 우리 부산의 발전을, 부산의 꿈을 저 서병수에게 맡겨 주셨다. 그런 부산시민들께서 계셨기 때문에 일만 할 수 있었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순간적으로 비판받는 일이 있다하더라도 부산의 발전을 위하고 우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는 일이라면 서슴없이 해왔다. 행정체질을 고치고 경제체질을 고치고 도시체질을 고쳐왔다. 그래서 김해신공항 유치하고, 월드엑스포 실질적으로 국가사업으로 유치했다. 서부산개발 정상궤도로 진전하고 있다. 다복동사업 잘되고 있다. 부산 발전을 위한 기틀을 놓고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제 꽃을 피우고 줄기를 내릴 수 있도록 저 서병수에게 4년만 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그런 결과로 최근에 저에게 좋은 상도 많이 주셨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부산,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 부산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그리고 민주당의 후보가 저를 김해 신공항 가덕 신공항 못하면 직을 걸겠다고 해놓고, 왜 그만두지 않느냐, 거짓말 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 하는데 제가 거짓말 한거냐. 김해신공항 정말 그 때 당시에 생각도 못했다. 가덕도냐 밀양이냐 둘 중에서 선택을 하는데 점수도 밀양이 더 많이 나왔었고, 또 거의 밀양 쪽으로 간다고 우리 모든 부산시민들이 다 포기하고 있었던 상황 아닌가. 그것을 부산쪽으로 당기기 위해 시장직을 걸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런 결과가 다시 온다고 하더라도 저는 다시 한 번 시장직을 걸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저는 공약이행률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1위다. 그리고 제가 국회의원 시절에 대학생들이 평가하기를 가장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 여러 가지 일 들이 있지만, 지금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지 않겠나. 지난 4년 동안 부산경제 산업개편해서 제대로 된 일자리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우리 부산에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 만들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 우리 부산에 있는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서 ICT기술을 융합을 시키고, RND에 투자하고, 규제개혁을 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있다. 기업들도 많이 유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라든가 또 현대 글로벌 서비스 주식회사와 같은 대기업도 유치를 했다.


  그리고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십분 발휘해서 창업을 할 수 있는 펀드도 3천억 이상 만들어 가면서 기반을 잘 조성하고 있다. 그래서 상근근로자의 숫자가 24년 만에 전국 평균을 넘어서는 그런 결과도 만들어 냈다.


  그런데 이제 그런 좋은 일자리들은 점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작년 1년 동안 어땠나. 경제가 좀 좋아졌나. 장사가 잘되나. 작년 1년 동안 문재인정부 들어와서 소위 소득주도경제성장 정책이라고 하는 거 강제로 시장에 투입해서 임금을 올리고, 소득을 올리겠다는 거다. 취지와 목적은 좋다. 그런데 이거 누가 만들었나. 옛날 학생 운동권 때 사회주의좌파경제 이념에 물들은 그 친구들이 전국 방방곳곳에 들어가서 만들어낸 정책이다. 이 정책 아까 홍준표 대표도 이야기 했지만 베네수엘라, 그리스, 남미에서 실패한 정책이다.


  그 결과 어떻나. 우리 자영업자들 매출이 무려 30%떨어졌다. 우리 부산만 하더라도 지난 1년 동안에 중소기업과 자영업 가게들이 19,000개가 문을 닫았다. 그렇게 해서 잃은 일자리가 무려 5만개에 달한다는 사실 여러분들 알고 계시나. 이런 현상들 때문에 장사가 안 된다. 과거 24시간 가게 운영하던 맛집들, 서비스집들 주위 한번 살펴봐라. 24시간 문 여는 가게들 하나둘씩 문을 닫고 우리 주위에 찾아볼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 잃어버린 일자리가 어떤 일자리인가. 임시직이고, 1년 직이고, 단기로 아르바이트하는 그런 일자리다. 이런 일자리들은 우리 대학생들과 서민들과 관계있는 거다. 직접적으로 우리 서민들의 경제생활과 일상생활에 직접 타격을 주는 그런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 말씀 하셨다. 소득주도경제정책 90% 잘되고 있다고.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이게 조작된 통계다. 불리한 통계는 쏙 빼버리고 유리한 통계만 집어넣어서 이런 결과를 만든 거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과거 운동권에 몸 담았던 좌파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참모들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국정농단을 하고 있다. 이런 정부 가만히 둬도 되겠나. 이거 가만히 두면 큰일 난다. 독재로 가고 부정부패로 가고, 제왕적 대통령으로 가게 되는 거다.


  그래서 이번 6월 13일 선거가 중요한다는 거다. 여러분 꼭 투표장으로 가셔서 이 정부에게 국정농단 하지 않도록 우리 시민들이 눈을 크게 뜨고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셔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꼭 투표장으로 가시라. 오늘, 어제 투표 다 하셨나. 안하신 분들은 6월 13일에 꼭 투표장 가실 때 여러분들만 가시지 말고, 여러분들 자녀들, 친척들 젊은 사람들 꼭 데리고 가라. 옛날하고 다르다. 젊은이들도 요즘은 문재인 정권 1년 동안 하는 걸 가만히 보니까 싹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귀를 기울이고 있다. 어른들 하시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까 꼭 젊은이들 설득을 해서 꼭 투표장으로 가시기 바란다.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다. 요즘 선거운동 한다고 재래시장 이라든가 여러 군데를 다니고 있는데 우리 시민들께서 굉장히 걱정이 많다. ‘서병수 이번에 지면 안 된다. 지면 나라가 붕괴 된다’ 나라 걱정이 태산 같다. 얼마 전에 개헌을 정부가 하려고 했다. 저는 처음부터 개헌은 안 된다고 봤지만 혹시나 하며 기다렸는데 역시나로 끝난 개헌이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발전한 나라 아닌가. 그런데 ‘자유’ 자를 슬그머니 빼려고 시도하다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못한 거 아닌가.


  여러분들 똑똑히 기억해라. 이 정부 곳곳에 좌편향 사회주의적인 사상과 이념을 가진 친구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이만큼까지 만들었던 전통과 역사와 가치를 부정하고 뒤엎으려고 한다. 가만두면 안 된다. 여러분은 반드시 6월 13일 날 투표장으로 가셔서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서병수를 비롯한 모든 후보들에게 꼭 투표해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이 정부를 반드시 근절하고 감시해야 된다. 꼭 그렇게 해주셔라. 감사하다. 너무 이야기 하면 지루하실까 싶어 이정도로 마치겠다.


  이제 딱 사흘 남았다. 사흘 뒤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감사하다. 꼭 투표장으로 가주시기 바란다. 



2018. 6. 9.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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