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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년특별위원회 1차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08-17

  8월 17일 여성청년특별위원회 1차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병준이다. 반갑다. 여성·청년특위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바람개비에다가 못 보던 형식의 명패도 있고 기분이 새롭다. 상당히 정말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비대위원회에서 만든 위원회다. 어쨌든 여성부분의 당이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겠지만 청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정당, 또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정당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 제가 정현호 위원장께 여러 차례 이야기를 드렸지만 청년위의 강화나 청년들이 정말 물 흐르듯이 흘러서 우리 당에 많이 들어와서 또 아주 힘찬 도전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그런 조직을 갖춰달라고 이야기를 드렸다. 이수희 위원장님도 마찬가지다. 당에 와서 이제 한 달 됐지만 보니까 곳곳에 여성의 비율이 너무 낮은 감이 있다. 그리고 또 여성에 대한 배려도 아무래도 남성이 많아서 그런지 덜한 부분들이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이번 비대위 기간에 여성에 대한 특별한 배려라고 하기는 그렇고 역시 여성들의 기본적인 권리,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나 관행을 만들어 주십사 부탁을 드렸다. 두 분 위원장님께서 아마 틀림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많이 모으셔서 좋은 안을 내주시리라 생각을 한다. 저도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도 하고 또 좋은 안이 나오면 그 안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 두 분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수희 여성특별위원장>


  저희는 이제 여성청년특위의 경우에는 정책위주로 하게 되면 그 원내중심의 정책소위하고도 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차별화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존의 여성이슈로 통했던 워킹맘 정책이라든가 저출산 정책 이런 거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한국당이 먼저 나서서 이것을 탈 여성 관점에서 이런 문제는 청년의 문제, 남녀 공통된 문제로 프레임 전환을 할 필요도 있다. 이전에 말씀하신대로 여성이나 청년이 소외되는 당이었다고 하면 이런 프레임 전환부터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여성과 청년의 참여가 더 적극적으로 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보자라는 취지도 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여성특위의 경우에는 지금 2016년에 우리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고 분노케 했던 ‘깔창 생리대’문제가 있었다. 그건 정치권에서 참 부끄러워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는 현장에서 실무자로 뛰어본 사람만이 찾아낼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여성특위에서는 소외된 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꾸릴 수 있는 그런 실무가 중심으로 특위위원들을 위촉을 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혈연 중심의 모성이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확장되는 그런 모성을 펼쳤던 분들 그리고 개인적인 자신의 삶도 굉장히 투쟁적이고 진취적인 여성들을 위촉하려 애를 썼다. 향후 여성특위 과제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이런 위원들께서의 면면이 향방이 어떻게 될지 말씀을 해주는 대신 위원들의 모습이 곧 우리 여성특위의 활동방향이 될 거다.


  먼저 위원들 몇 분을 소개를 해드리면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금 제 옆에 있는 임은희 한부모 가족 복지 협회 회장님의 경우에는 현장경험이 굉장히 풍부하신 분이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부모 가정에 대해서 시설가정, 재가가정에 대해서도 경험이 풍부하시고 정보가 많으신 분이라서 이에 대한 대안정책들을 내놓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 정책까지 발전하지 못하더라도 구체적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위촉했다. 그리고 김미애 변호사라고 이분은 부산에서 이분도 활동하시는데 비혼 여성인데 조카 두 명과 그리고 여야 한명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여성분이다. 입양과 그리고 청소년 문제에 있어서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그에 대한 활동을 해 오신 분이라서 어렵게 위촉을 하게 됐다. 그리고 이혜경 전 서울시 중구 시의원을 위촉했다. 이분은 서울 중구가 한국당 입장에서는 그렇게 쉬운 지역이 아닌데 구의원 재선에 시의원을 2016년 그 어려울 때 당선이 되서 정말 열심히 시정활동을 했던 전력이 있다. 기초의원부터 커온 여성정치인으로 지금 지역사회 여성들과 네트워크을 위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분이라 지역사회 여성들과 그리고 한국당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이나 사업을 진행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우리 옆에 있는 홍철기 현 한양대학교 에리카 연구 교수의 경우에는 도시계획을 전문으로 했다. 그래서 여성이 안전한 실생활에 있어서, 일상생활에 있어서 여성이 하루하루가 두려움이나 그런 것이 지금 현재 도시 형태라고 하면 그에 대안 정책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 이 외에 지금 꾸준히 계속 여성특위위원들의 위촉을 계속 추천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자기 삶에 있어서 그리고 또한 여성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온 열혈여성들을 많이 위촉토록 하겠다. 감사하다.


  <정현호 청년특별위원장>


  이번 여성청년특별위원회에서 청년특별위원회는 청년의 정책과 당의 조 직을 다시 활성화하는 것과 그리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것 그다음에 교육, 인재 양성하는 것들을 다루려고 한다. 지금 청년특위위원들뿐만 아니라 별도로 자문 위원단을 설치해서 상시적으로 비상대책위원장님과 자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구를 운영을 하고 또 특위위원 안에서는 청년의 정책과 교육을 이런 것들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청년의 삶을 수입과 지출로 나눠봤을 때 가장 부담을 많이 주는 것은 주거다. 또 학자금부채이고 또 교육을 하는데 드는 자기개발 비용이다. 이와 관련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특위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셨다.


  또 청년의 삶을 소득을 수입을 넉넉케 하기 위해서 일자리, 창업정책, 창업 생태계와 관련해서 또 정책을 다뤄줄 분들을 모셨다. 당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비대위원님께서 늘 강조하셨지만 새로운 인재풀이 많이 당에 다시 들어오는 일이다. 그래서 청년정치학교 또는 사관학교를 다시 재건해서 국회 보좌진으로 양성되고 또 대변인, 방송인 또는 정치가로 키워질 수 있는 학교를 다시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당을 IT정당으로 디지털화를 하기 위해서 정치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도 특위 안에서 다뤄갈 예정이다.


  그리고 우리 당 조직이 다시 청년들이 활기차게 뛰고 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당이 여러 군데의 조직개편을 하고 회칙을 개정해야 할 것이 있다. 그런 것도 특위 안에서 다뤄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위 안에서 검토된 모든 안은 각 소위에 의견을 전달하고 당 곳곳에 의견을 전달해서 비대위가 많은 혁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나중에 위원 명단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민창 학생은 청소년 정책과 참정권 그다음 대학입시 이런 정책을 다룰 예정이고 김다솜 위원님은 대학생 정책과 학제개편, 학자금 대출 이런 것들을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김호철 더 팸하우스 대표는 쉐어하우스 사업을 창업을 하고 있는 대표다. 주거정책과 관련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우리 조혜림 위원님께서는 청년 정책과 정치참여에 관련한 이야기를 다뤄줄 예정이고 또 우리 당의 인재인 여명 서울시 의원님께서는 서울시 도시정책뿐만 아니라 청년 정치,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또 곽관용 위원님께서는 청년들이 정치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과연 공천제도가 어떤 식으로 바뀌어야 할지에 대해서 데이터를 근간으로 주장을 펼쳐줄 예정이다. 또 백경훈 위원님께서는 그동안 노동정책 또 청년일자리 주장을 해 오셨던 만큼 일자리 얘기를 해주실 예정이고, 정승우 위원님께서는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실 거다. 또 이윤정 위원님은 우리 당의 대학생 위원장님이신데 우리 당 당원들이 활동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여러 주장들을 해 주실 예정이다. 유광욱 위원님은 지금 충북 청주 시의원님으로서 지역대학과 또 지역정치에 대한 얘기를 해주시고 김인호 위원은 전 자유한국당 2기 혁신위원으로서 혁신안에 대해서 이어서 비대위에 전달해줄 예정이다. 나중에 추후에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하겠다.



2018. 8. 17.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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