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8. 23(목) 16:00, 중앙재난안전상황실(서울상황센터)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정말 수고 많으시다. 사실 오면서도 망설였다. 저희들이 오히려 격려도 해드리고 저희들 걱정하는 것에 대해서 물어도 보고 오고 싶었지만 혹여 수고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여태 망설이다가 그래도 저희들이 인사도 드리고 격려도 드리고 중앙재난 업무도 보고 도움이 될까 싶어서 왔다. 여러분들이 수고하신 덕분에 오늘 밤에 많은 분들이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 끝까지 안전을 위해서 국민들이 정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당에서도 송석준 재해대책위원들을 모셨다. 당에서도 오늘밤에 혹여 저희들이 도움 되거나 필요한 일이 있을까 싶어서 아마 당에서 지내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에 거듭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
이제 긴급하게 대처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시간을 너무 많이 뺏는 것 같다. 오늘 이정도로 마치겠다. 현장에 계시는 분들, 장관님 모두 수고가 많으시다. 오늘밤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을 통해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길 바란다.
2018. 8. 2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