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9월 20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성태 원내대표>
좀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 오늘 언론인 여러분들께 특히 남북정상회담 관련 우리 당의 입장은 오늘 오전에 밝혔으니 생략하겠다. 조금 전 기재위에서 조세 특례법이 이제 막 통과를 했다. 그 장면을 보고 지금 내려왔다. 그동안 짧게는 3년, 4년, 5년을 끌어왔던 그런 쟁점 법안들이 이번 국회에서 완전히 여야간 합의에 의해서 처리된 정말 어려운 과정을 이제 마무리 하게 됐다. 특히 우리 의원님들은 규제프리존법으로 잘 알고 있는 우리 당이 그렇게 오랫동안 추진한 그 법안이 이제 규제자유특구법으로 규제프리존법이 그 이름으로 해서 그 내용까지 반영해서 산자위를 통과하고 최종 지금 법사위 이제 통과만 남았다. 또 아울러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 그리고 ICT융합촉진법, 산업융합촉진법 이런 그동안 규제 완화 관련 법안들이 자유한국당 의 그동안의 오랜 노력의 산실들이 이번 법안 처리를 통해서 결국 이루어지게 됐다는 것을 의총을 통해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게 됐다는 것에 개인적으로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석부대표께서 여러분에게 보고를 하도록 하겠다. 오늘 아침 비대위 결정 사안에 대해서는 김용태 사무총장께서 짧은 시간이나마 당무보고를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5시부터 지금 본회의가 열리도록 되어있지만 조금 전에 기재위에서 조세특례법 처리와 또 산자위에서 규제자유특구법 이런 내용들이 법사위에 최종 올라가 있어서 법사위 위원들은 지금 법사위로 가서 참석해 주시기 바라고 오늘 법안에서 특히 헌재 재판관이 국회에서 추천한 교섭단체 3분의 재판관들은 이번 국회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는 어려울 거 같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함량과 역량 미달의 그런 헌재 재판관을 추천한 대법원장에 대한 명확한 항의의 입장을 이 헌재 재판관 처리가 보류됨으로써 새로운 인식을 가져달라는 분명한 입장을 요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석부대표께서 하도록 하겠다. 특히 이 시간 이후의 내용은 비공개로 바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다. 지금 본회의 관계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특히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요청을 통해서 토론이 필요한 내용은 또 의총을 소집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18. 9. 2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