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0. 15(월) 13:30,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과학의 산업화ㆍ사업화 어떻게 모색할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행사를 도와드리러 와야 하는데 행사를 방해하는 거 같아서 대단히 죄송하다. 방금 말씀이 있었지만 정말 결국 우리가 앞으로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많은 것이 필요하겠지만 결국 사람하고 기술 아니겠나. 결국 그 안에. 그런데 지금 그런 점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이 기초과학하고 비즈니스를 합쳐가지고 그것이 국가발전의 기반으로 삼는 것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는 아마 제가 자세히 이야기를 드릴 필요가 없을 거 같다.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고 그런데 제가 아는 바로는 이와 관련된 예산이 삭감이 됐다고 해서 참 걱정이다. 그래서 단순히 충청도에 계시는 분들 그 문제가 아니고, 국가 전체의 성장문제나 경제 발전과 관련해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이것뿐만 아니라 그렇다고 해서 다른 게 줄어서가 아니고 그게 아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도 조금 올랐다고, 그뿐만 아니라 또 국가적 연구개발 사업도 매년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 이 부분이 크게 삭감된 게 걱정이 된다. 그래서 오늘 좋은 토론회를 통해서 적절한 예산을 확보하고 또 실제로 그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한다. 그리고 보니까 오늘 우리 정용기 의원이 이거 하느라 고생 많이 하신 거 같은데 제가 지금 들고 있는 뉴스 보니까 여의도에서 현장으로 정용기 의원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우수의원으로 오늘 소개가 됐는데 축하드린다. 늦게 와서 죄송하다. 저도 어쨌든 우리 그 기초과학을 살리고 또 그것이 비즈니스와 잘 융화해서 나라발전에 큰 동력이 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2018. 10. 1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