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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제18회 한국품질명장인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10-20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0. 20(토) 15:30, 제18회 한국품질명장인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행사하시는 것도 거의 명장 급으로 하시는 거 같다. 내빈소개를 정말 명장답게 하시고 사회는 그 보다 더 하신 거 같다. 나중에 상 받으실 때나 사진 찍으실 때도 보니까 표정을 보니까 거의 완전히 명장 급. 반갑다. 형형우 회장님, 축하드린다. 그리고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님 또 차관님 이렇게 아마 이런 대회를 여는데 큰 도움을 주신 거 같아서 감사의 말씀과 함께 축하의 말씀 같이 드린다. 제가 정말 반갑고 이 자리에서 축사를 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냥 형식적으로 그렇게 이야기 드리는 게 아니라 제 진심이 그렇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에 이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이 단순히 어떤 재주가 있거나 아니면 어떤 학습능력이 뛰어나거나 그런 정도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야말로 엄청난 노력과 또 훈련과 이런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다 명장이 되시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어딘가 최고에 이른 분들의 인생을 보면 그 인생이, 한 분 한 분 인생이 다 보면 큰 소설이고 또 한편으로는 대서사시들이다. 그래서 그 분들 인생을 이렇게 한 분씩 우리 김규환 의원도 말씀 드릴 것도 없지만 지나간 인생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이야기가 저절로 나오고 또 그다음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오늘 그런 분들을 지금 제 앞에 앉아계시고 제가 축사를 하게 되니까 얼마나 영광스럽겠나.

 

  저는 평소 젊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누가 내 인생을 책임지고, 누가 내 인생을 고하고 내 삶을 책임질 것인가. 결국 나라고 생각한다. 결국 내가 갈고 닦고 해서 내 인생을 책임지고 또 내 삶을 책임지고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 자기를 깎는 노력과 또 자기를 깎는 여러 가지의 훈련을 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자리에 드릴 이야기는 아니지만 때로 우리가 곳곳에서 듣기도 한다.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이런 식의 이야기도 하지만 저는 그런 거 부정한다. 내 삶은 누가 책임지는가. 내가 책임지고 내 인생도 내가 책임지고 간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한다. ‘구세주가 따로 있는 거 아니다. 아무리 어려운 과정에서도 그 구세주는 바로 나고 구원의 손길도 바로 나로부터 나온다.’ 아마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다 그렇게 하셨으리 라고 생각한다. 자기를 깎고, 자기를 훈련시키고 그렇게 해서 자기를 보다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고 보다 완전한 기술을 가지고 완전한 지식을 만들고 살도록 그렇게 만든 다음에 살게 되면 그다음에 한 발자국 더 나가서 내 이웃의 손을 잡고, 내 동네를 걱정하고, 내 직장을 걱정하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 여유가 있으면 또 한발 더 나가서 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걱정하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진정한 국민의 길이고 성공하는 사람의 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 제 앞에 모든 분들이 바로 대한민국과 우리 이웃과 우리사회를 구하는 구원의 손이고 구원의 빛이라 생각한다. 제가 진정으로 이야기를 드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위대한 분들 또 대단한 분들, 대단한 기술을 가진 분들을 저는 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뛰셔야지 대한민국이 산다. 그리고 대한미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보면 나름 명인이 되고 명장이 될 정도의 대한민국 국민의 자질을 모든 국민이 가졌다고 본다. 이 국민들을, 여러분들을 비롯해서 모든 국민을 뛰게 하는 국가. 그런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저희 자유한국당 이야기를 드려서 죄송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어쨌든 대한민국 국민, 위대한 국민, 이 국민을 뛰게 하라는 하나의 정신으로 지금 당 개혁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규제도 풀고, 뛰게 하고 그 다음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그 때야 국가가 보완적으로 약한 사람을 돕고, 공정경쟁을 유지하고, 또 국가 안보와 평화를 책임지고 이런 사회로 가야하지 않느냐 이렇게 믿는다. 오늘 그 대단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께 제가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축사를 드렸다. 감사하다.

 

 

2018.  10.  20.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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