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1. 1(목) 13:30, 대한간호협회 주최 ‘2018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신경림 회장님 축하드린다. 40만 간호사 여러분들 축하드린다. 달리 축하드리는 게 아니라 제가 들어오면서 기에 눌려서 꼼짝을 못하겠다. 간호사님들 기에 눌리고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옳은 말씀이고, 저희 당이 받아들여야겠다 싶은 말씀이어서 더욱더 기가 눌렸다. 지금 제가 와서 다 읽어봤다. 다 읽어보고 간호법 제정, 정부 내 간호전담부서 설치, 커뮤니티 케어 실현, 지역보건법 개정, 제가 하나 하나 다 읽어봤다. 또 오기 전에 우리 당에 사실 검토를 시켰다. 시켰는데 거의 대부분 다 지금 저희 당이 앞장서서 추진해야 될 것 아닌가 이런 결론을 내렸다. 좀 더 추진력해서 그야말로 아까 회장님이 이야기하신 우리의 모든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의료 수요가 변하고 있고, IT기술이 변하고, 치료법이 변하고 있고, 이 모든 변화에 따라갈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이 수립되고, 그 정책수립에 있어서 간호사 여러분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협력하겠다. 감사하다.
2018. 11. 1.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