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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중부내륙미래포럼 초청강연 및 창립기념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11-09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1. 9(금) 16:00, 중부내륙미래포럼 초청강연 및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말씀을 드리게 돼서 대단히 죄송하다. 지금 확실히 이제 정말 중부내륙이 지금 손을 잡는 것 같다. 우리 염동열 의원님, 최교일 의원님 경북을, 경북의 영주 이쪽을 대표해서 와주시고 평창, 영월 대표해서 염동열 의원님 와주시고, 또 전·현직 6개 시·군의 단체장들께서 와주셔서 아마 손을 잡으면 큰 힘이 되실 것 같다. 지역, 지방이 잘 되고, 그다음에 지방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경쟁력을 확대해야지 중앙정부도 자기 권한을 조금씩 놓을 수가 있다. 그래야지만 지역단위에서 협력체제가 더더욱 공고히 되고 하는데 그런 걸 하는 첫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와서 오히려 지방분권이 강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상당히 제가 흔히 하는 말로 국가주의적인 그런 경향 속에 중앙정부가 그 권한을 오히려 더 확대하는 그런 움직임조차도 있다. 말로는 ‘연방제에 가까운 분권화다’ 이렇게 하지만 실질적인 부분에서 보면 오히려 점점 더 중앙정부가 개입하는 정도가 더 커진다고 할 정도로 간섭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경고도 하고, 또 지역의 합쳐서 성장 동력을 찾고, 특히 이 포럼은 도를 달리하는 6개 시·군이 함께 한다는 그런 점에서 굉장히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 우리당도, 저도 중부내륙지역 발전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이 특별한 모임이 만들어졌으니까 잘 지켜보겠다. 그리고 아마 여기 의원님들이, 우리당 소속 의원님들이 앞에 딱 계시는 거 보니까 아무래도 제 말처럼 관심이 더 커질 것 같다. 축하의 말씀드리고 감사의 말씀드리고 저는 말씀드린 것처럼 일찍 결례를 하겠다. 대단히 죄송하고 감사하다.


2018.  11.  9.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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