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1. 14(수) 13:30, 김순례 의원 주최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제가 축사라고 우리 스텝들이 적어준걸 제가 가지고 왔는데 이게 볼 이유가 없을 것 같다. 보니까. 우리 김순례 의원님 아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뭔가 다 잘 될 것 같다. 우리 당의 중앙여성위원장을 하셨고, 여러 가지 지금 여러분들의 권익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계시고 또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한테 종교계 하고의 연결고리를 잘 잡으셔서 저희 당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시고 계시고 또 그렇게 활동하고 계신 분이다. 아까 말씀하신걸 보니 ‘정말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옆에 있으니까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님이 저한테 뭐라 뭐라 하셨는데 하여튼 뭔가 잘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신 거 같다. 참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고령사회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고, 그러면서 시설노후라든가 이런 것보다도 아무래도 커뮤니티 케어 이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제가 와서 막 앉아서 보고서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공부도 하느라고 좀 봤는데 그 중에 하나 와서 딱 닿는 말이 뭔가 하면 ‘목표도 있고 방향도 있는데 그 방법을 못 찾고 미로를 헤매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그 미로를 벗어나는 방법을 찾는 또 미로를 벗어나는 길을 찾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쓰신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제가 따로 드릴 말씀 없지만, 어쨌든 고령사회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갔는데 우리 국민 대다수가 이와 관련되지 않는 분들이 뭐 그렇게 많겠나. 대부분 다 관련되어 있는데,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잘해야 될 거라 생각한다. 오늘 발제해주시고 또 토론해주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 말씀드린다. 앞서 보니까 주최하신 단체들, 회장님들도 의지가 굉장히 굳으신 것 같고, 특히 홍옥녀 회장님은 인기가 대단하신 것 같다. 이렇게 단합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이 이렇게 열렬히 성원해주시고 하면 회장님 그리고 우리 김순례 의원님 또 이명수 보건복지부 위원장님 이렇게 다 잘 챙겨내실 거라 생각한다. 축하드린다.
2018. 11. 1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