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1. 23(금) 09:30,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
여러분들 안녕하신가. 아까 마음합창단 노래 괜찮았는가. 저도 만든 지 1년이 됐고, 저희가 열심히 연습했는데 아까 너무 앵콜 받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뭉클하기도 하고, 우리가 이렇게 하나씩 마음을 합쳐 나가서 하나가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중앙여성위원장 임명을 받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당을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보수우파의 진실성과 우리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위해서 우리가 다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 직분을 맡게 됐다. 오늘 바쁘신데 참석해주신 김병준 비대위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불철주야 원내대표 선거에 준비하고 계신 김영우 의원님 오셨다. 그리고 우리 20대 국회 들어서 초대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셨는데 최연혜 의원님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그다음에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이었다. 윤종필 의원님 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김순례 의원님이 지금 아마 차가 막히는 것 같다. 바로 저 이전에 위원장이었다. 그리고 포항북구에 정말 현장에서 똑 소리 나게 하고 계신 김정재 의원님 오셔서 정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수석부위원장은 얼마 전에 출산을 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을 격파하고, 정말 자유한국당의 얼굴이 되고 계시는 신보라 의원님께서 수석부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여러 가지로 감사한데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갈등과 분열을 항상 봉합하고 끌어안고 챙겨주셨던 게 우리 엄마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4대 시댁에서 살았다. 시할머니, 시부모님, 시누이, 저 이렇게 살았는데 우리 시어머니께서 지난 8월 4일 돌아가셨다. 저희 시어머님이 대학원 논문에 쓰신 글귀가 있었다. ‘아주 혹독한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었는데 나는 며느리에게 어떤 시어머니가 돼야 되나. 새로운 관계를 마련하기 위해 나는 다리가 되겠다’라는 문구를 빨간 연필로 색칠해서 저한테 보여주셨고 저와 함께 29년을 살았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을 다 키워주셔서 정말로 깨길 힘들다는 기업에서 임원을 달 수 있도록 해주셨고, 또 이 자리에 서게끔 해주셨던 분도 저희 시어머니이다. 그리고 저를 낳아서 키워주신 저희 친정어머니, 이렇게 두 엄마가 저를 여기까지 끌어주셨던 것 같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힘들 때나 여당이었을 때나 야당이었을 때나 여기에 계신 많은 어머니들이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함께 해주셨다. 어머니들이 안아주셨기에 우리 자유한국당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젊은 여성분들이 함께 해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여성, 남성 구별하지는 말아야 되지만 여성이 갖고 있는 섬세함과 따뜻함과 그리고 모든지 봉합할 수 있는 그런 힘, 시댁과의 갈등관리정도는 할 수 있는 여성이면 세계에서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곧 희망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 길에 지구의 반은 여성이고, 대한민국도 반이 여성이다. 여러분 여성의 힘으로 우리 하나가 되는 그런 힘을 만들어주시라. 자유한국당이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 우리가 힘찬 그리고 하나가 되어서 함께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그런 자유한국당을 우리 중앙여성위원회가 만들어주시라. 저도 열심히 뛰겠다. 감사하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반갑다. 조금 길어도 되는가. 인사말을 지금 당에서 적어주셨는데 좋은 말이 많다. 이것은 옆에 치워놓고 제 이야기를 드리겠다. 제가 딸이 둘이다. 아들은 없다. 그래서 지난번 다른 자리에서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그 딸을 키우면서 늘 가슴이, 한쪽 가슴이 답답한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이렇게 이 아이들에게 정성을 들여서 키우는데, 이 아이들의 운명이 남편 하나를 잘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결정된다는 게 너무 나는 그게 답답하게 여겨졌다. 남편은 남편대로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행복하게 살겠지만, 이 아이들이 자기의 전문성이나 자기의 능력으로 우리 사회에서 적절한 자리를 잡아서 자기 인생을 개척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지금도 늘 그런 마음이다. 그런데 답답한 것은 큰 아이만 해도 지금 아이를 키우느라고 붙잡혀있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고 해서 붙들려있는데 늘 안타깝다. 둘째 아이는 이제 막 결혼을 했으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 편이다. 그래서 당에 와서 보고, 우리 사회활동을 보면 여성의 참여가 적은 것 같아서 늘 답답하다. 그런 마음을 제가 전해드리면서 뵙기 쉽지가 않으니까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그래서 조금 길게 이야기 드린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지금 아침에 오면서 제가 페이스북 글을 하나 쓰다가 왔다. 완성은 못했고 아마 오후에 제가 다시 완성을 해서 올릴까 생각중이다.
지금 경제가 몹시 어렵다. 그리고 오늘아침 신문에, 어느 신문이라고 이야기 드리지 않겠지만 소득격차가 최악으로, 경제도 전체적으로 침체일 뿐만 아니라 소득격차도 지난 10몇 년 동안에 최고로 벌어졌다는 이런 기사가 났다. 당연한 일이다. 당연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제가 조금 드리고 가려고 하지만 제가 늘 이야기한다. 경제가 성장하지 않은 상태 속에서 우리가 어렵고 힘들고 힘없는 사람들이 잘 살게 된 적이 없다. 인류의 역사가 그렇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특히 말하자면, 왜 그런가 하면 경제가 정체가 돼있거나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할 때는 힘 있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 원래 가져가던 몫에다가 아니면 원래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몫에 힘이 있으니까 가져간다. 그만큼 말하자면, 힘없는 사람은 그만큼 못 가져오게 되니까 소득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성장하는 경제 속에서는 말하자면 인심이 좀, 내가 이만큼 가져오고 또 이만큼 나누자고 할 수가 있는데 그게 잘 안 된다. 성장하지 않는 경제 속에서. 그래서 진짜 진보는 늘 성장을 생각한다. 그래야지만 힘없고 어려운 사람도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성장이 없는 곳에서는 나눌 것도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진보는 아주 묘한 진보이다. 어떻게 보면 가짜 진보이다. 성장을 생각하지 않는다. 성장을 생각하지 않는 진보는 가짜 진보이다. 늘 성장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런데 성장을 생각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하면 소득주도성장에도 성장이라는 말이 붙어있고, 혁신성장이라는 말에도 성장이 붙어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거 진짜 성장정책 맞는가. 아니다. 그거 분배정책이다. 성장정책은 제가 보기에는 없다. 없다는 이야기는 그나마 소득주도성장도 어디서 빌려온 건가 하면 ILO가 만든 임금주도성장을 빌려서 앞에 글자 바꾼 것이다. 자기 나름의 성장정책과 자기 나름의 경제정책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자기 나름의 세상에 대한 꿈도 없고, 그래서 저는 가짜 진보 같고, 가짜 오로지 말하자면, 없는 사람들, 힘든 사람들 자극해가면서 표 얻는 그런 정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우리는 이래서 안 된다. 최근에 저희들이 아이노믹스라는 것을 내놓았다. 그 아이노믹스는 뭔가 하면 성장을 다시 생각하자는 것이다. 진짜 성장을 생각하자. 성장하려면 어찌 해야 되느냐. 성장하려면 지금처럼 국가가 들어서 ‘최저임금 얼마 하라, 노동시간 얼마 하라, 일일이 규제하고 커피자판기를 놓아라 말아라, 기업은 자회사에는 몇 % 투자하고, 손자예산은 몇 % 투자하고’ 이렇게 국가가 다 정해서, 이거는 실험을 바이오만 해도 ‘이거는 실험을 해라, 저거는 실험하지 마라’ 이렇게 꽁꽁 묶어서 국민을 여전히 사납고 어리석은 그런 국민으로 보는 그 시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는 성장하지 못한다. 우리는 어떻게 성장해야 되느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누군지 제대로 인정하자. 대한민국 국민은 성공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혁신역량도 가지고 있고, 또 게다가 나라가 답답하면 집에 있는 금붙이까지 가지고 나와서 외환 갚겠다고 가지고 나오는 그런 공동체에 대한 역량도 가지고 있는 베푸는 인식이 있는 국민이다. 이 역량 가지고 우리 국민이 뭘 만들어냈느냐 하면 산업화와 민주화를 만들어내고, 지금 우리가 방탄소년단 같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서 우리말로 된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 1위로 오르는 이런 것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 국민이다. 왜 이 국민을 갖다 무시하는가. 이 국민을 믿고 이 국민이 마음껏 뛰도록 하자는 게 아이노믹스이다. 우리 국민이, 이렇게 훌륭한 국민이 마음껏 뛰도록 해주자. 우리 동네 사람들한테 가서, 지역에 가서 물으시라. ‘우리 국민이 사납고 어리석은 백성인가’ 아니면 ‘위대한 창조역량과 혁신역량을 가진 국민인가’ 만일 우리 국민이 그렇다면 이제 말하자면, 진보라는 이름아래 ‘이거 먹고, 저거 먹고, 못 뛰게 하는’ 그런 거 그만 두고, 우리 국민을 제대로 뛰게 하는 자유한국당의 아이노믹스로 가자고 이야기하시라.
그 다음에 하나 더 이야기 드리겠다. 남북관계도 우리가 평화 부정하는가. 아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 중에 평화 부정하는 분 있는가. 그런데 그 평화로 가는 길은 이거 잘 닦여진 고속도로 아니다. 남북관계. 북한정권이 불안한 부분도 많고, 그다음에 평화가 만들 여러 가지의 산업적인 구조도 불안한 게 많다. 하나만 보더라도 말하자면, 남북 화해가 돼서 사람과 자본과 기술과 아이디어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했을 때 한국의, 남쪽에 있는 제조기업이 어디로 가겠는가. 당연히 싼 노동력을 해서 생산기준을 북쪽으로 옮길 것 아닌가. 그러면 남쪽에 있는 자본한테는 길이 열리겠죠. 돈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투자의 길이 열리고 열리겠죠. 남쪽에 있는 말하자면, 막노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럼 그 사람들의 일자리는 어떻게 되는가. 이런데 대해서 문재인 정권이 고민하는 모습 봤는가. 말하자면, 남북관계의 평화라는 길이 그렇게 고속도로가 아니라는 것이다. 마구 달리기만 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갖가지 북한정권이 정말로 안정된 정권일까. 만일에 개방물결 속에서 저것이 무너질 가능성은 없을까. 아니면 무너지면 우리도 안 되니까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그러나 의심은 해봐야 될 것 아닌가. 만일에 북한정권이 개방체제 아래에서 개혁과 개방의 모드 속에서 불안해지면 그때는 핵 문제는 어떻게 될까. 고민할 게 많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것은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이다. 비포장도로는 어떻게 달려야 되겠는가. 조심하고 옆에 쳐다보고 이것저것 다 쳐다보면서 달려야 될 것 아닌가. 마치 고속도로인양 그냥 냅다 달려가서 5단 기어까지 놓고 달리면 이거는 그 비포장도로를 5단 기어로 달리면 사고가 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걱정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도 저희들이 뭘 내놓을 것인가 하면 곧 ‘자유한국당의 평화 로드맵 내지는 평화 이니셔티브’ ‘우리가 볼 때 평화로 가는 길은 이래야 된다’라는 것을 대안으로 내놓을 것이다. 그래서 대안을 가진 정당, 경제에 있어서도 위대한 국민을 뛰게 한다는 한국인의 기본적인 높은 자질과 자유시장경제를 결합하는 하나의 아이노믹스, 평화에는 우리 나름의 평화로 가는 길인 대안적 어떤 우리의 대안을 내놓고, 대안 있는 정당으로서 당당하게 말하자면, 대안이 별로 없거나 아니면 내리 상황인식을 잘못하는 지금 현재의 정부여당과 저희들이 싸워나가야 된다. 거기에 힘을 보내 주십사 하고 제가 이야기를 드린다.
하나만 더 이야기를 드리겠다. 당내의 당협위원장 교체나 지금 아까 제가 여기서 밖에서도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이런 저런 말씀 안 드리고 오늘도 이것도 조만간 제가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이야기 들을 걸 미리 당겨서 오늘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계파논리가 절대로 자유한국당 안에서 강하게 자리 잡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만은 여러분들께서 꼭 인식해주셨으면 한다. 여러분들 바깥세상을 보시라. 바깥세상은 독립화된 역량 있는 개인들이, 바로 아이이다. 제 아이노믹스의 ‘아이’가 소문자 ‘i’이다. 소문자 ‘i’는 뭔가 하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 소문자 ‘i’는 나이기도 하고, ‘Invention’ 창조이기도 하고, ‘initiative’ 주도이기도 하고, ‘innovation’ 혁신이기도 하고, 아이디어, 창의력이기도 하다. 그 ‘i’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밖에 수많은 아이들이, 여러분도 아이고 저도 아이이다. 이 아이들이 나름대로의 역량을 가지고 오늘날 같은 지식정보 사회에, 나름대로의 엄청난 역량을 가지고 때로는 홀로 존재하면서, 때로는 서로가 연계하면서 이렇게 연계했다가 저렇게 연계했다가 여기서 말하자면, 일종의 플랫폼을 만들었다가 저기서 플랫폼을 만들었다가 필요하면 ‘자전거 동호회 모여라’ 하면 내가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서 플래시모험을 만들어서 자기 움직이기도 하고, 이 가변적인 조합과 연결,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당은 어떠한가. 한국의 정당은 여전히 친문, 비문, 친노, 비노, 친박, 비박, 이박 말하자면, 뭉텅이로 그룹그룹 지어서 이래서 언제 밖에서 만드는 우리의 위대한 국민이 만드는, 아이가 만드는 그런 연결과 결합과 이런 플랫폼을 따라가느냐 말인가. 못 따라간다. 당연히 의원 한사람 한사람은 헌법기관으로서 어떻게 서야 되느냐. 헌법기관으로서 홀로 서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 계파에 소속돼서 그 계파로부터 보호받고 계파로부터 지명 받고가 아니라 홀로 서겠다는 생각을 해주어야 되고, 그 홀로 서는 사람은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아이가 지식과 정보와 기술로 무장되듯이 의원 한사람 한사람 홀로 서서 무엇으로 무장해야 되겠는가. 정책적인 식견과 정책적인 역량으로 무장해야 되는 것 아니냐 말이다. 계파에 의해서 보호되고 계파에 의해서 둘러싸여지고, 계파를 따라가고 하는 그러한 수용적 자세가 아니라 홀로 서서 지식과 정보로 무장하고, 혁신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투쟁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그래서 필요하면 환경부분이면 이 의원과 가서 서로가 플랫폼을 만들어서 서로 연결되고 저쪽으로 연결되고, 그렇게 해서 한사람 한사람 의원들이 수없는 결합과 연결, 집합, 플랫폼들을 만들어가면서 이 나라를 바꿔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아직도 ‘김병준이 당협위원장을 교체를 하겠다. 뭐 하면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 ‘친박을 칠 것이다. 비박을 칠 것이다’ 아직도 그런 구태의연한 사고를 가지고 심지어 저마저도, 김병준마저도 그 계파논리에 집어넣어서 나를 어떻게 하든지 가서 끌어내리거나 아니면 뭐 하겠다고 한다.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논리에 제가 취임식하면서 이야기 드렸다. ‘계파논리에 내가 묻혀서 차라리 나는 거기서 죽기를 원하지. 그 계파에 말하자면, 계파논리를 따라가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저는 오로지 그 생각이다. 한사람 한사람의 의원, 한사람이 스스로 의원 모두가 헌법기관으로서 의원다움을 가져야 된다. 그리고 정책적 역량으로 우리가 무장을 하고 그렇게 가야지만이 이 시대의 조류를 따라가고, 이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그러한 당이 될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오늘 감사하다. 송희경 의원님 고생을 많이 하셨고, 오늘 의원님들 나와 계시는데 뒤늦게 오신 나경원 의원님 오셨고, 김순례 의원님 오셨고, 아까 소개한 의원님 플러스 또 두 분이 오셨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반가워서 제가 말씀이 길었다. 간만에 뵙고 다음기회가 별로 잘 없을 것 같아서 길게 인사드린 점, 제가 양해를 구하고 오늘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축하의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2018. 11. 2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