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2. 04(화) 14:00, 김세연 의원 주최 ‘부마민주항쟁 기념과 계승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짧게 축하 말씀 드리고 또 감사의 말씀 드리겠다. 오늘 김세연 의원님, 민홍철 의원님, 전재수 의원님 수고 많으셨다. 감사의 말씀 드린다. 부마항쟁으로 인해서 우리 사회의 민주화의 기초가 다져졌고 또 시작이 되고 발단이 됐고 그래서 우리가 민주사회에 살고 있으니 우리가 다 같이 감사해야 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 사실 앞서도 말씀이 계셨지만 정말 ‘부마항쟁이 없었으면 우리 민주화가 지금처럼 잘 시작이 돼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그런데도 불행하게도 지금 우리가 4.19 또 5.18, 6.10항쟁 다 국가 기념일로 그렇게 지정을 해놓고 축하를 하고 또 기념도 하면서 이 부마항쟁은 그렇지 못한 것이 상당히 참 안타까운 그런 상황이다. 그래도 진상조사 3년여부터 시작이 됐고 제대로 못해서 연장을 하기 위해서 법사위에 상정이 되어 있는 거 같다. 모든 것이 잘 돼서 진상조사도 더 철저히 하고 또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의미도 우리가 더 새기고 그렇게 해서 우리 사회의 민주화가 한 층 더 깊어지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정말 기대하고 또 바란다. 축하의 말씀과 함께 오늘 이 사회 보시는 선생님 또 발제하시고 토론하시는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짧게 말씀 드렸다. 감사하다.
2018. 12. 0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