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2. 13(목) 11:00, 이종배 의원 주최 ‘수소전기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다시 인사드리겠다. 죄송하다. 행사를 축하해주러 온 게 아니라 오히려 방해하러 온 것 같다. 죄송하다. 앞서 회의가 있어서 많이 늦었다. 수소전기차 이야기하는데 저는 사실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언뜻 우리가 생각해도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이 이거 아닌가 금방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야말로 먼지도 없고, 가스가 없고, 한편으로 보면 원료인 물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고, 당연히 이쪽으로 가야하는 거 아니냐. 전 세계가 이쪽에 관심을 기울이고 개발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듣기로는 우리 당도 여기에 기초적인 예산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한 것으로 그렇게 듣고 있다. 앞으로 아마 여러 가지 측면에서 큰 변화가 있고,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다만 아직까지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많은 것 같다. 충전하는 그런 시설 같은 문제라든가 그런 것을 비롯해서 인프라도 잘 안 갖춰져 있고, 여러 가지 법제나 이런데 있어서도 불편하고 미비한 것이 많으리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런 자리를 통해서 좋은 방안들이 모색되고, 우리 미래를 잘 디자인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많이 나와 줬으면 좋겠다. 이종배 의원님 고생 많이 하셨다. 이런 좋은 자리를 통해서 정말 우리 국가가 미래를 향해서, 새로운 산업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길이 모색됐으면 좋겠다.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축하드린다.
2018. 12. 1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