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12. 20(목) 18:00, 소상공인연합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반갑다. 올해 많이 어려우셨으리라 생각한다. 문제는 내년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조금있으면 최저임금이 10.9% 또 인상이 되고, 근로시간 52시간제 또 여러분들 상당이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 같다. 좁게는 그렇고 넓게는 전체적으로 경제가 좋아져야 되는데 대통령께서도 인정하셨듯이 이 정부의 산업정책이 없다. 이런 문제에다가 그런가하면 여러군데 얼어붙는 현상들이 보인다. 도대체 금융압수수색이 한 해에 지난 8월달까지만 해도 10만건 가까이 되는 이런 나라가 돼버렸다. 이런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으시리라 생각하는데 어려울 때일수록 여러분들 파이팅이다. 내년 한 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파이팅 하셔서 그야말로 소상공인을 위한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 다 같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2018. 12. 2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