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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12-28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8. 12. 28(금) 10:30,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언론인들 아시다시피 31일 국회 운영위를 하게 되었다. 지금 모든 이런 민간인 사찰이라든지 불법사찰이라든지 민간인 사찰, 공무원 사찰, 정권 실세의 비리 보고에 대한 묵살 이 모든 것에 답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청와대다. 그래서 청와대 관계자들이 국회에 출석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그것은 어떻게 보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는 첫 번째 작업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저희는 국회 운영위에서 이 부분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을 더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사실 지금 내용들, 우리가 이야기 했던 모든 내용들의 그 진실 자체는 밝혀져 있다. 그것의 사실은 밝혀져 있는데 과연 이것이 어디까지 보고가 되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밝혀 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청와대는 대통령 결단하고 미화하기에 급급한데 저는 미화할 때가 아니라. 대통령이 응답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 정도의 사찰정권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을 때 대통령께서 더 이상 침묵할 때는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다. 청와대는 더 이상 미화하지 말고 응답해 줄 것을 말씀드리고 지금 여당이나 청와대 쪽에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서 범법자, 거짓말쟁이 이런 프레임으로 가고 있는데 어제 대검찰청의 비위 사건 감찰 결과를 보면 결국은 징계 요구에 그치고 형사처벌을 할 수 있는 수사로 전환하지 못했다. 이것만 봐도 그동안 씌어온 범법자, 거짓말쟁이 프레임이 얼마나 잘못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31일 운영위에서는 저희 이번에 사보임 절차를 통해서 지금 진상조사단에서 활동하시는 의원님들이 모두 투입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 갈 거라는 말씀을 드린다. 


 
2018. 12. 2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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