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9. 2. 11(월) 18:00, 세계일보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창간 30주년을 맞은 한학자 회장님, 정희택 사장님, 그리고 세계일보에 축하 말씀 드린다. 사무실에서 여기 오면서 지난 30년 동안 세계일보가 무슨 보도를 했는가 생각해봤다. 아마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때였을 것이다. 수서택지개발 비리 단독 특종을 해서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져왔다. 갖가지 앞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야기를 하셨다. ‘기록문화가 없는 나라’ 대단히 이상한 점이다. 우리 사회가 잘못 가는 것을 곳곳에서 이렇게 바로 잡아주셨고, 참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정신을 일깨워주는 그런 언론이 되어주시길. 사실 최근에 미디어환경 특히 신문에 그렇게 돼서 좋지 않은 것 같다. 정보기술이 발달하는 것을 새로운 도전을 밟고 있는데, 또 세계일보가 지난 30년 하면서 한 30년 아니면 앞으로 300년 더 잘해 가리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가 한학자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계일보는 특별히 관심이라든지 어떤 가치나 정신을 초월하는 것이 그런 점에서, 또 하나는 어느 신문보다도 당당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또 그러면서 우리 앞서 드론 띄우는데서 보신 것처럼 아니면 디지털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새로운 기술환경이나 미디어환경에 굉장히 빠르게 적응하는 것 같다. 그래서 틀림없이 앞으로의 30년, 300년까지 잘 크게 발전하시리라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축하 말씀드리고, 저희들도 저도 더 좋은 뉴스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2019. 2. 11.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