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7(목) 14:00,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경제가 많이 어렵고, 그 여파로 일자리들이 많이 안 만들어지고 그래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청년들도 취업이 안돼서 힘든 상황에서 주무장관으로서 여러 가지 힘드시겠다. 힘드신 중에도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당대표 취임하시고 바쁘실 텐데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당대표 취임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드리겠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여러 가지 노동시장 상황도 어려운 상황이고, 고용상황을 개선하는 데에는 여와 야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좋은 정책건의도 해주시고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고하도록 하겠다.
<황교안 당대표>
민노총 파업이 있었는데 민노총의 어떤 노조이긴 하지만 노조의 갑질, 이런 것에 있어서는 걱정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어제 다행히 파업이 큰 사고 없이 잘 끝나서 다행이지만 민노총이 경사노위 참여도 거부하고, 노동개혁에 대해서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도 잘 해결하셔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좀 나아질 수 있는 그런 틀을 고용노동부에서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감사하다. 우선 현재 정부에서는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민주노총의 경우에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해서 사회적 대화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계속 촉구하고 있고, 지금도 자리를 열어두고 있다. 그래서 저희도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모든 노동사회의 현안이 갈등 없이 대화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
2019. 3. 7.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