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3월 11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방금 공천장을 받으신 창원성산의 강기윤 후보와 통영·고성의 정점식 후보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저보다 더 정치 신인인 것 같다. 이번에는 관례대로 중앙당에서 공천장 수여식을 하지 않고, 그 대신 이렇게 우리가 경남에 직접 와서 공천장을 드렸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동시에 이번 선거 필승의 의지를 담은 뜻이다. 당원과 국민의 기대를 받들어서 반드시 승리해주시기를 바란다. 그런 뜻에서 우리 두 후보에게 뜨거운 박수를 쳐주시길 바란다.
이번에 자유한국당이 공천한 두 후보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서 가장 열심히 일할 최고의 일꾼이다. 창원성산의 강기윤 후보는 창원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고 성공을 일궈낸 진짜배기 창원의 아들이다. 두 번의 도의원과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이미 충분한 역량과 성실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좌파진영을 단일화한다고 꼼수를 부리는 그런 상황이지만 창원 시민들께서 압도적 승리를 선물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통영·고성의 젊은 일꾼 정점식 후보는 투철한 국가관의 검사출신으로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이끌어냈던 능력 있는 일꾼이다. 문재인 정권에 의해 검사직을 그만 두게 되자 고향에서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반드시 그 뜻을 이루리라고 생각된다. 이번 4.3보궐선거는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 민생파탄, 안보불안을 심판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두 곳에 모두 승리를 거둬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나라를 바로잡을 동력을 확보해야 하겠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서 경남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총선 압승의 토대로 나아가야 하겠다. 저는 당대표로서 이번 선거 승리를 이끌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생각이다. 사무총장께서는 제가 총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경남도당에 현장 집무실을 설치해주시기를 바란다. 또 창원성산에 작은 숙소하나 마련해주시기를 바란다. 그런 각오로 임하겠다. 최고위원과 당직자 여러분께서도 ‘내 선거다’ 라는 생각으로 당의 역량을 총집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오늘 경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됐다. 제가 약속드린 ‘새 정치의 첫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 경남, 특히 이곳 창원 지역은 과거 우리가 산업화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그 어느 지역보다도 더 큰 역할을 했던 곳이다. 그런 경남 경제가 지금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으로 무너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기업들은 고사 직전이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경남도민들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금 대통령이 신경을 써야 할 곳은 뭘까. 개성공단이 아니라 창원공단이다. 통영의 안전공단, 경남의 산업단지, 이거 대통령이 챙겨야 한다. 지금 급한 것은 금강산관광 재개가 아니라 경남의 관광 부활이다. 대통령이 북한에 쓰는 신경의 100의 1이라도 경남에 쏟는다면 이 지경으로 경제가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이 정권의 탈원전 정책이다. 자신들의 이념에 따라서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면서 잘 진행되던 신한울 3·4호기 공사까지 중지시켜 놓았다. 창원의 원전관련 협력업체 285곳이 문을 닫을 위기에 쳐해 있다. 오전에 원전 관련 기업들을 찾아서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났다. 큰 돈 들여서 구입한 장비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공들여서 키운 인재들은 내보낼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정말 눈물겨운 하소연들을 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원전 기술이 사장되고 있고, 핵심인력들은 모두 실직자가 되거나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경남 지역 전반의 경제상황도 지금 그 어느 때 보다도 심각한 어려움에 빠져있다. 자동차산업의 부진, 강성노조의 잇단 파업으로 경남의 부품 협력업체들은 최악의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대형 조선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중소형 조선기업들은 수주가 끊기고 돈줄이 말라서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려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거제시의 지난달 실업률이 7.1%, 바로 옆에 이번 보궐선거 지역인 통영군은 6%이다. 실업대란이다. 전국 시·군 가운데서 실업률 최하위 군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 산업의 튼튼한 토대였던 경남지역에서 지금 성장의 엔진이 꺼져가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이 정권은 도대체 뭘 하고 있나.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지원 대책만 남발하고 있을 뿐 근본적인 해결대책은 끝내 외면하고 있다. 이 정권 경제정책의 방향자체를 바꾸지 않는 한 경남 경제도, 대한민국 경제도 살아날 길이 없다. 우선 탈원전을 폐기해야 한다. 그래야 경남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신귀족노조 정책을 끊어버리고 과감한 노동개혁을 해야만 경남지역의 수많은 협력업체들도 숨통이 트일 것이다. 반드시 이런 일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자유한국당 온 힘을 다 기울이도록 하겠다. 즉각 신한울 3·4호기 공사를 재개하고, 탈원전 정책과 기업을 죽이는 정책들을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 자유한국당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서 경남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도록 매진하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래간만이다. 오늘 경남도당에서 이렇게 현장최고위원회의를 하고, 특히 오늘 4.3재보궐선거의 두 분 공천자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는 아주 의미 있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번 4.3선거가 과연 무슨 의미를 가질 것인가를 생각해봤다. 모두들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 경제를 파탄시키고, 안보를 실종시키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송두리째 부인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대해서 우려를 금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번 4.3선거는 한축으로는 경제 살리는 선거가 되어야 될 것이고, 한축으로는 헌법가치를 지키는 선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강기윤 후보는 경제전문가 출신으로서 경제 살리는 후보로 정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 정점식 후보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무너지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실종돼가고 있는 헌법가치를 지켜낼 수 있는 정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정점식 후보는 전략 공천이 아니라 경선을 했는데도 이런 의지가 담겨져서 경제 살리는 후보 한 명, 헌법가치를 지키는 후보 한 명, 이렇게 저희가 배출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두 분 다 고향에 대한 애착과 고향에 대한 사정에 누구보다도 밝기 때문에 우리 경남지역을 살려내는데 적임자라고 생각된다.
정말 창원하면 우리 대한민국의 심장이었다. 그런데 창원이 이제 대한민국에서 사실은 심장의 위치는커녕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산업, 미래 산업이 될 수 있는 탈원전 정책이 추진됨으로써 사실상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다. 이미 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탈원전 정책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이 부분 저희가 그동안 탈원전 폐기 특위를 만들었다. 더 가열찬 노력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폐기 및 신한울 3·4호기 재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또 우리 창원 지역에는 원전 관련된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방산업체 등도 상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사실 창원 지역은 이제 산업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산업고용위기 지역으로 반드시 지정하게 되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함으로써 창원의 경제를 살려내도록 하겠다. 앞으로 저희가 해야 될 일이 참 많이 있다. 그런데 창원 경제를 살려내는 것은 저희 중앙당에서 의지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서 일꾼을 잘 뽑아야 된다는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강기윤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어서 창원 경제를 다시 살려냈으면 좋겠다. 그런데 저쪽이 단일화를 한다는 둥 이러는데, 제가 그것을 보면서 민주당과 정의당은 아예 당을 합치던가 하지, 선거 앞두고 늘 그냥 야합만 하는 것을 보면 중앙에서는 또 선거법 갖고 야합하지 않나. 선거법 패스트트랙 다른 것 아니다. 민주당이 내년에 혼자서 과반 못할 것 같으니까 결국 본인들의 2중대, 3중대를 만들려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국민의 민심을 따라서 국민의 생각을 존중해서 의원정수 10% 감축하는 저희 당 안을 조속히 제출할 것임을 말씀드린다. 고맙다. 두 분 승리하시라.
<강기윤 경남 창원성산 예비후보>
반갑다. 오늘 여러 가지 부족하고 모자란 데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 당 공심위에서 결정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해서 공천장을 제가 받았다. 이 공천장의 의미는 우리 당과 우리 당원들, 많은 국민들이 경제를 살려내라는 그런 준엄한 명령이 담겨 있는 공천장이라고 생각한다. 이 정부 들어서 저는 성장 없는 분배는 허구라고 생각한다. 저희 당도 분배에 앞장서서 노력해왔지만 성장엔진이 꺼진 이런 상태로 분배만 요구하다보니까 분배의 수혜자도 지금 죽겠다고 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죽겠다고 하는 이 사정을 현 정부는 간과하고 오로지 북한과의 관계만 몰입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4.3선거는 이 경제정책을 튜닝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심판하는 그런 현 정부의 중간평가의 성격이 있다고 본다. 저는 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고 그와 같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꼭 받들어서 당선으로 보답하고 싶다. 그리고 꼭 죽어가는 창원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도록 하겠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한번 도와 달라.
<정점식 경남 통영·고성 예비후보>
반갑다. 우선 공천장을 수여해주신 당과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단히 감사하다.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통영·고성의 경제는 정말 어렵다. 성동조선의 몰락으로 안전지역의 빈집이 늘어나고 있고, 통영·고성 주민들이 고향을 버리고 있다. 제가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다. 그리고 대표님을 모시고 우리 당의 강령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오늘 당 대표님과 원내대표님 그리고 최고위원님들께서 경남도당을 방문해 주셔서 깊은 환영과 감사의 인사드린다. 경남의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4.3재보궐 선거는 총선 1년 앞두고 향후 정국의 큰 분수령이 될 것이다. 특히 내년 총선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PK지역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경남도당에서는 두 곳 보궐선거에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이를 위해서 먼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경제정책 실패, 안보 실패 등을 지역 언론 등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김경수 지사 댓글조작 대규모 규탄대회 분위기를 지속, 확산해서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 유린 행위에 대한 경남도민의 심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경남도당 16개 당원협의회를 창원성산 지역 7개 동과 통영·고성 지역 29개 읍·면·동에 각각 할당해서 선거지원을 하고 있다. 경남도당 16개 당원협의회가 두 곳 선거구에 아침 인사, 퇴근 인사 등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또한 16개 당원협의회 구역 내에 있는 창원 및 통영·고성 향우회 등과 연계해서 두 곳 보궐선거 지역의 연고자를 적극 파악을 해서 직접, 간접접촉을 강화해서 표로 연결되도록 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우리 자유한국당에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그런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최선을 다하면 두 곳 모두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중앙당 차원에서도 부산시당, 울산시당 등을 비롯해서 전국 시도당과 함께 연계해서 이번 보궐선거에 대해서 총력 지원을 해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 이번 보궐선거 반드시 승리하겠다. 감사하다.
<조경태 최고위원>
자유한국당이 새 지도부가 탄생한 이래로 첫 번째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창원에서 하게 되서 정말 뜻 깊다고 생각한다. 창원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기계 산업의 메카이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근대화, 현대화에 선봉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최근 2년간 창원 소재 기업 160개 이상이 줄줄이 폐업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정부의 무책임한 탈원전 정책으로 창원의 무려 285개의 원전 협력사들이 고사 직전에 이른다고 한다. 저는 불신과 무기력에 빠진 대한민국을 창원에서부터 다시 일으켜 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재보궐선거에 나오게 되신 창원성산의 강기윤 후보님 그리고 통영·고성의 정점식 후보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앞으로도 지방 경제가 살고, 대한민국 경제가 사는데 발로 뛰는 그런 당이 되도록 하겠다. 끝까지 자유한국당을 위해서 아껴주시는 우리 창원, 그리고 통영·고성 시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고맙다.
<정미경 최고위원>
안녕하신가.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나쁜 정책을 막는 방법은 오로지 선거에 투표밖에 없다. 탈원전 정책, 그 다음에 대한민국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을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이런 정책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선거밖에 없다. 투표해주셔야 한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말씀드리고 싶다. 나쁜 권력 이겨내자. 나쁜 정책 막아내자. 그래서 꼭 창원과 통영과 고성에 아는 지인들께 꼭 다섯 분씩, 한 사람당 다섯 분씩 전화를 걸어 달라. 탈원전 정책 반드시 폐기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선거는 단순히 자유한국당 선거가 아니라, 당의 선거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께서 직접 참여하시는 선거로 만들어 달라. 전국 선거로 만들어 달라.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이겨야만 문재인 정권 막아낼 수 있다. 꼭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순례 최고위원>
요즘 여러분들에게 지난주에 좋은 낭보가 있었다. 저희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드디어 30%대를 탄핵 이전 대 수준으로 갔고, 4월 3일 날 우리 자랑스러운 정점식 후보와 강기윤 후보께서 승리하는 그날이 대한민국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확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고, 저도 힘이 닿는 대로 두 후보의 필승을 위해서 제가 열심히 돕겠다. 감사하다.
<김광림 최고위원>
강기윤 후보님을 이번에 당선시키고, 1년 후에 당선 또 시키면 3선 의원이 된다. 3선 의원의 위원장을 맡게 된다. 정점식 후보님도 1년 후에 당선되면 재선의원이 된다. 간사를 맡게 된다. 자유민주주의의 최전선에 서있는 정점식 후보님과 시장경제에 돈 벌어서 월급 줘본 경험이 있는 우리 강기윤 후보를 모셔서 꼭 3선 의원으로, 재선의원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 고맙다.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공정한 경선과정을 통해서 오늘 결과가 나왔다. 결과에 승복하는 것 또한 민주주의의 정신이고 우리 당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창원에서 현장최고위가 열렸는데 민노총의 본산이 여기 창원이라고 하는데 저는 더 이상 민노총은 민심으로부터 괴리되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집회 현장은 불법 그리고 비도덕, 양심도 없는 자리들로 점철되어 왔다. 작년에는 민노총이 창원에서 집회를 하는 도중에 노상방뇨를 하는 그런 정말 양심도 없는 사건들도 발생을 했다. 저는 이 창원에서 더 이상 민노총의 본산이 아니라 민생의 본산을 만들어갈 우리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시민들께서 표를 주시고 손을 내밀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 승리를 위해서 저희 자유한국당도 앞장서겠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 정부의 악정과 폭정으로 온 국민이, 그 중에서도 서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계시지만, 지역적으로 보자면 바로 이곳 경남, 특히 창원에 계신 우리 국민들께서 정말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 이 정권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서, 두산중공업의 직접적인 손실이 5천억원에 육박하고 있고, 원전협력업체 285개가 도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그리고 원전 기술자들이 해외로 이직하고 있다. ‘방위산업의 메카’였던 이곳 창원 지역의 방위산업도 전 정부 때인 2016년을 정점으로 급속하게 하락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창원 지역의 퇴직자들이 15.3%가 증가했고, 창원 지역 기업 160여개가 줄폐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동산 시장 역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창원 지역 아파트 가격이 100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전국에 미분양 아파트 5만9천여 채 중에서 광역단체별로는 경남이 1등이다. 미분양 전체 분량의 24%를 차지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중에 11%를 차지한 창원이 1등이다. 이렇게 창원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창원 지역 강기윤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저희가 탈원전 정책을 폐기토록 하겠고, ‘원자력기술의 메카’ 창원을 반드시 만들어내도록 하겠다. 아울러 ‘7대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을 육성해서 전국 1등 고용 지역으로 만들어내겠다. 또한, ‘방위산업 직접화단지’를 이곳 창원에 육성해서 ‘방위산업의 수도’ 창원으로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목요일에 전체적으로 정리된 공약을 강기윤 후보가 발표하는 자리를 별도로 만들겠다.
2019. 3. 11.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