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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정점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9-03-15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15() 13:30, 정점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영상을 보니까 제가 정 후보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것들이 많이 나온다. 정말 아주 찢어지게 가난한 어려운 집안 출신인 것도 저하고 똑같다. 어머니가 연세 많으시고 손 꼬부라지고, 그것도 우리 어머니와 똑같다. 어머니 돌아가셨나. 저희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아까 여기 우리 정점식 후보가 한 일들 영상에 나오는 거 보니까 제가 관련된 게 많다. 어떤 사건, 어떤 사건하는데 보니까 제가 관련된 사건이 많았다. 저 사건들이 개인을 위한 사건들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사건들 아니었나.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 정점식 후보는 통영·고성의 인물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게 법조계 아닌가. 법조계 일원이 됐는데 일원일 뿐만 아니라 법조계에서 탑(TOP)인 일원이었다. 그거 아셨나. 여러 영역에 아주 우수한 분들이, 좋은 분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 정점식 후보는 정말 법조계에서도 그냥 말이 아니라 실제로 탑(TOP). 탁월한 인물이었다. 그리고 통영·고성을 위해서도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이런 마음이 정말 간절했던 그런 분이다. 그래서 제가 우리 정 후보가 젊었을 때 일을 많이 시켰다. 고생을 많이 시켰다. 잘했나. 이제 또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정치를 하면 제가 이제 정치를 시작한지가 얼마 안됐다. 아마 우리 당원들 중에 제일 젊은 정치인일 것이다. 그런데 저보다 더 젊은 사람이 하나 있다. 그게 바로 정점식이다. ‘당에 들어온 지 43일 만에 당 대표가 됐다는 이런 신문의 기사가 났다. 그런데 아마 정점식 후보도 굉장히 단기간에 우리 후보가 된 것 같다. 그렇지 않나.

 

이제 우리나라가 새 정치를 바라고 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자유한국당에, 아니 우리 범정치권의 가장 새로운 인물이 누구인가. 나보다 더 젊다. 정말 우리 국민들이 새롭고 젊은 인재를 원하고 있다. 그게 누구인가. 인사하는 것도 어색하다. 초보니까. 그런데 정말 열심히 했다. 여기 출마하겠다고 해서 들어보니까 정말 불철주야, 너무 힘을 많이 쓰고 애를 많이 쓴 것 같다. 그래서 결과가 좋았다. 앞으로도 결과가 좋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정말 압도적인 승리를 해라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응원하겠다. 돕겠다. 압도적으로 함께 하겠다박수 한 번 쳐 달라.

 

여기서는 우리가 꼭 이겨야 된다. 이번 보궐선거 정말 중요하다. 정말 좋은 후보를 내세웠다. 여러분들께서 꼭 정 후보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한다. 제가 95년도에 통영지청장을 했다. 제가 젊어 보이는데 오래전에 지청장을 했다. 우리 정점식 후보도 통영지청장을 했다. 그런데 제가 통영지청장 할 때는 이 지역이 잘 살았다. 먹을 것도 많고 물산이 풍부해서 정말 살기 좋은 곳이었다. 그런데 요즘 보니까 통영·고성도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경제가 무너졌다고 한다. 또 다들 직장 잃고, 특히 조선업 얼마나 힘든가. 그래서 일자리도 잃고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다. 통영·고성에 이제 경제를 일으킬 새바람을 불러 들어와야 한다. 누가 할 수 있겠나. 우리 정 후보는 그동안 제가 같이해보니까 안 해본 일을 잘하더라. 통진당 해산 전에 있었던 일인가. 그런데 했다. 간첩사건 별로 없었다. 잘했다. 검찰에서 처음 해보는 일을 많이 했다. 제가 그런 일을 많이 시켰다. 이제 새 길을 갈 것이다. 통영·고성에 무너져 가는 경제를 우리 정점식 후보가 살려낼 것이라고 저는 믿는다. 이 나라를 흔드는 큰일을 한 사람이 통영·고성 잘 살게 못하겠나. 여러분들께서 아주 정말 압도적으로 도와주셔서 정점식 후보가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키는 멋진 젊은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새 후보니까 여러분 앞으로 연호할 때는 다섯 번씩 해라. 지금 두 번만 하는데 다섯 번씩 해라. 다시 한 번 하겠다. 우리 정점식 후보 압승할 수 있도록 우리 승리! 승리! 승리! 다섯 번 하자! 다같이. 너무 잘했다. 제가 얘기 안했는데 맨 마지막은 길게 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하겠다. 제가 맨 앞에 정점식하면 승리! 승리!’ 마지막은 승리!’

 

오늘 정점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교안 당대표를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순례 최고위원, 한선교 사무총장, 민경욱 대변인, 이헌승 비서실장,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주요당직자 및 유기준·강석진·김성태(김한표·박대출·엄용수·윤한홍 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함께했다.

 

 

2019. 3. 15.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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