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3월 18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점식 통영·고성지역 후보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저의 공약을 우리 당이 확실히 지원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여기 계신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2009년부터 1년 간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조선업의 경기가 괜찮아서 통영·고성은 조선업의 도시, 밤새워 일하는 도시로 불렸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신아조선소는 폐업했고, 성동조선해양 하나만 남았다. 그마저도 법정관리 중이다. 인구는 줄고, 생계는 막막해지고 있다. 통영·고성은 작년에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그런데 4월과 5월 그 지정기간이 종료된다. 우선 단기적으로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의 기한 연장이 필요하다. 근로자와 실직자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급박한 사안은 우리 당이 앞장서서 선제적으로 해결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님과 최고위원님, 사무총장님과 당직자분들께서 힘을 모아 나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청 드린다.
통영·고성 공약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저는 통영 경제의 힘찬 부활을 이끌겠다. 저의 가장 핵심적인 통영공약은 통영형 일자리로 성동조선해양을 살리는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성동조선을 친환경 LNG 추진선박, 전문제조업 중형 조선소로 부활시킬 것이다. 노사 합의를 유도해서 적정수준의 임금 책정을 추진하겠다. 봉평도시재생지구를 대한민국 1등 글로벌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 옛 신아조선소 터에 국립현대미술관 통영관을 유치하고, 미디어 아트 갤러리도 투자를 유치하겠다. 해양닥트와 다목적 공연장을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 통영의 원도심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통영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살리는 역사문화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겠다. 강구안부터 봉평도시재생지구까지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조성될 것이다. 수산업은 통영의 뿌리산업이다. 통영 수산물에 기반한 수산식품 기업을 유치하고, 수산식품산업, 벤처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ICT가 융합된 스마트 수산물 생산유통체계를 만들겠다. 통영을 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 국가 R&D센터를 건립하고, 조선기자재 및 해양분야 스타트업 기지를 만들겠다. KTX 통영 역사 유치를 추진하고, 이순신 공원에서 봉평도시재생지구까지 연결하는 통영 해양케이블카도 설치하겠다. 통영은 바다의 땅이다. 에코섬, 힐링섬, 슬로우 라이프 아일랜드 등 명품섬을 개발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어촌체험 관광단지를 조성해 섬 지역을 연결하고 관광벨트를 만들겠다. 고성을 활력 넘치는 신성장미래산업 기지로 만들겠다. 첨단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 항공산업 관련 국가 R&D센터와 무인 항공기 종합 타운을 건립하겠다.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를 유치하겠다. 고성을 조선산업 특화지구로 만들겠다. LNG 벙커링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중소형 선박수리 및 제조업체를 유치하겠다. 헬스 케어 산업을 육성하겠다. 자란만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겠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해양치유법의 조속한 통과를 추진하겠다. 문화관광도시 고성을 만들겠다. 당항만을 체류형 해양레저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것이다. 스포츠, 전지훈련장 활성화 및 문화 예술인 마을조성도 추진하겠다.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 고성 삼산면 두포리에서 통영 도산면 저산리에 있는 교량을 조속히 건설하겠다. KTX등 고성역사 유치를 추진하고, 역세권을 개발하겠다. 친환경 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겠다. 우리 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통영·고성 지역의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 저희 공약이 실행될 수 있도록 대표님과 최고위원님, 사무총장님 등 당직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황교안 당대표>
회의에 앞서서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이번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통영과 고성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 나온 민주당 후보를 보면, 참으로 분개할 수밖에 없다. 전과 경력에다가 노조 경력만이 전부인 분이다. 집권여당 후보라고 내놨는데 정말 적합하지 않는다. 도대체 이 정권이 얼마나 통영과 고성을 무시하면 이렇게 깜도 되지 않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울 수 있겠나. 거의 줄기차게 한미FTA 반대에 앞장서 왔던 인물이다. 이런 좌파 선동정치로 통영·고성 경제를 어떻게 살릴 수 있겠나. 통영 시민, 고성 군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셔서 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해주시리라고 확신한다. 통영·고성 경제를 살려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정치 선동 전문가가 아니라 능력 있는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 우리 당의 정점식 후보는 통영·고성의 일꾼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대표급 인재이다. 제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확실하게 보증할 수 있는 인재이다. 저와 함께 공직생활을 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큰일을 다 해냈고, 또 이번에 국회의원이 되면 저와 함께 손발을 맞춰서 통영·고성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더 큰일을 해내게 될 것이다. 우리 당도 정점식 후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통영·고성 발전의 확실한 마스터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당장 시급한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 무능력한 운동권 출신의 후보가 해낼 수 없는 이런 일들을 우리가 감당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다. 자유한국당이 책임지고 기간연장을 이뤄내고, 이를 토대로 더 확실한 지역 경제회생 정책을 추진하겠다. 오늘 정점식 후보가 발표한 공약 하나하나를 제가 직접 챙겨서 추진해나가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드린다. 통영시민, 고성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를 드린다.
그동안 문재인 정권은 공포정치와 선동정치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국회와 사법부를 장악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철저하게 가려왔다. 그리고 이제 좌파 야합으로 국회까지 점령해서 독재정권을 연장하려 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통영·고성과 창원의 미래를 좌우하는 동시에 이 정권의 좌파 정책을 막아내는 중차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2년 문재인 정권의 좌파 사회주의 국정운영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안보, 민생이 모두 무너졌다. 그래놓고 국민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자 문재인판 공포정치로 야당과 언론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야당 원내대표의 연설을 방해하는 초유의 의회 폭거를 일으키고, 대통령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기사들에게는 인터넷 홍위병들을 동원해서 사이버 테러를 가하고 있다. 외신기자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공격에 나섰다가 언론탄압이라는 국제 망신을 자초하기도 했다. 국민들의 인터넷을 들여다보고 유튜브까지 규제해서 정권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아예 씨를 말리겠다고 하고 있다. 이것이 좌파 독재가 아니면 무엇이겠나. 이제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고 국민의 심판이 두려워지자 한술 더 떠서 입법 쿠데타까지 획책하고 있다. 선거법,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워서 처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결국 이 3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겠다는 것이다. 지금 패스트트랙이 필요한 법안들은 이런 독재3법이 아니라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규제혁신 법안, 노동개혁 법안, 민생·경제 법안들이다. 국민들은 제발 경제와 민생을 챙겨달라고 아우성인데 이런 독재3법 패스트트랙 태운다고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겠나. 이 정권과 좌파 야합 정당들을 국민들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충격적인 국민 무시 폭언이 있었다. 연동형 비례제 의석 배분방식에 대해서 ‘기자도 이해를 못하는데 국민이 어떻게 알겠냐’고 기자들이 물었더니, ‘국민들은 알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심상정 의원이 대답했다고 한다. 세상에 국민이 알 필요가 없는 그런 선거법이 있을 수 있나. 도대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알면 기자들 앞에서 이런 말까지 당당하게 하는 것인가. 이런 오만한 좌파 세력들이 야합해서 민의를 짓밟고 독재를 연장할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정권 독재3법 패스트트랙의 실상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면서 국민과 함께 이 정권의 좌파 독재에 맞서 싸울 것이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서 이 정권에게 엄중한,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내리고 좌파독재 연장 음모를 기필코 막아내겠다.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 야당 정당들은 국민의 삶과 무관한 정치공학적 카르텔을 깨고 민생정치 현장으로 즉각 돌아와야 할 것이다. 경제와 민생을 외면하는 좌파 독재 야합세력에게는 어떠한 미래도 없다는 사실을 엄중히 경고한다.
<조경태 최고위원>
우리 대표님께서 좋은 말씀을 주셨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경험이 있다는 말씀을 제가 창원에서 말씀드리겠다. 그 부분은 대표님께서 시간 관계상 조금 빠뜨리신 것 같다. 이곳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이다. 잘 아시다시피, ‘삼도수군통제사’의 초대 통제사께서는 이순신 장군이시다. 그래서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이 바로 통영이다’하는 사실을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많이 알고 계실 것이다. ‘그만큼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을 걱정하는 그런 가장 모범적인 도시가 통영이고, 고성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관점, 안보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매우 어렵다.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그리고 견제와 감시 그리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매우 절실하다는 생각을 한다. 저는 위대한 통영 시민 그리고 고성 군민께서 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서 나가 주시리라고 믿는다. 앞으로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또한 쓰러져가고 있는 지방, 지역 경제 활성화, 부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자유한국당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앞으로 우리 한국당 부족한 부분 많이 있다. 여러분께서 때로는 쓴소리, 회초리를 들어주시고, 다만 기울어져 있는 이 운동장을 바로잡는데 함께 동참해 달라. 감사하다.
<황교안 당대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여당 양문석 후보의 경력 중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그런 경력도 있다는 점을 아울러 말씀드린다.
<정미경 최고위원>
저는 주말에도 선거 때문에 창원과 통영·고성에서 머물렀다. 하룻밤은 창원에서 자고, 하룻밤은 통영에서 잠을 잤다. 그래서 헤어숍도 가고 식당에도 들어가서 밥도 먹으면서 민심을 좀 알아보고 들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중앙시장에 갔었는데 전국에 계신 우리 국민여러분께 호소 드리고자 한다. 나라를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 우리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들 창원과 통영고성에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래서 지역경제 살리는 것, 이번 선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한다. 제가 오늘 무엇을 샀는지 대표적으로 좀 보여드리려고 한다. 우리 기자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좀 찍어주시라. 지금 제가 이것 우리 대표님과 최고위원님들 사무총장님, 부총장님, 비서실장님 다 내려오셨는데 선물로 드리려고 10개씩 샀다. 통영에는 유명한 것이 꿀빵이다. 저도 처음 와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다. 그런데 살찌는 것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다. 꿀빵이 있고, 여기는 해산물이 워낙 풍부하다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멸치가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제가 멸치도 샀다. 그 다음에 간장이 있다. 통영간장이 유명하고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다. 이것도 선물로 샀다. 그러니까 전국에 계신 국민여러분 이번 보궐선거는 단순히 창원, 통영·고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정말 운명을 가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이다. 문재인 정권을 이번 선거를 통해서 견제해주시라. 이번 선거를 통해서 나라를 구해 달라. 그리고 지역경제 살려 달라. 오늘 대표님께서도 최고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의원님들께서도 중앙시장에 가셔서 물건 많이 사셔서 지인들에게 선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김순례 최고위원>
모두발언에서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오늘 저희는 3개 악법에 대해서 오전에 전국에 계시는 당협위원장님, 원외 지도부 함께 하고 왔다. 너무나 놀라운 것은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께서 국민의 알권리에 대해서 무시했다는 부분이나, 지금 고성·통영에서 현재 나온 상대당 민주당 후보의 오만함 여러 가지 전과경력, 노동경력을 갖고 나왔다는 것은 ‘결국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을 아주 기만하는 행위이다’고 이렇게 비판하고 싶다. 앞으로 향후 남아있는 선거 일정기간에 우리가 각자의 역할 속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찾아내서 4월 3일 날 승리로서 우리 국민에게 이들이 오판하고 있는 그 사실적인 것을 보여줘야 될 것 같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저도 전력 질주하겠다.
<김광림 최고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청와대 가서 첫 번째 한 것이 일자리 상황판 만든 것이다. 매일 보겠다고 해서 일자리 수석도 만들었는데 지금 볼 지경이 못된다. 통계 작성한 이후에 일자리 늘어난 것이 가장 적게 늘어나고, 소득은 제일 많이 떨어지고, 빈부격차는 제일 많이 벌어졌다. 가짜 경제이다. 정점식 후보님이 통영과 고성의 국회의원이 되셔서 첫 번째로 공약한 성동조선을 살리고, 통영형 일자리를 만들어서 골목상권 북적이고 장사하시는 분은 돈 벌고, 그 돈으로 알바 월급도 많이 주고 경비 서시는 분 돌아가면서 빵도 좀 드리고 하는 온기 나는 그런 통영이 돼서 우리가 생각하는 김약국의 딸들의 통영을 동양의 나폴리, 조선반도의 나폴리 통영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우리 최고위에서 돕고, 우리 황교안 대표님과 정점식 당선되실 의원님하고 워낙 가까우니까 113명 의원들 모두 가서 힘을 모아 통영경제 살리는 것이 ‘우리 자유한국당의 경제1호 지역이다’ 이렇게 약속드리겠다. 필승하겠다. 도와주시라.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만약 통영시 일자리 상황판을 확인한다면 정말 고개를 떨구셔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지난 하반기에도 우리 통영시가 실업률이 최고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제가 알기로는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조선업 등 이런 주력산업의 쇠퇴로 인한 경제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여기에 계신 주민 여러분들, 유권자 여러분들 아마 참담함을 느끼실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정점식 후보가 공약하신 것처럼 성동조선해양 문제 반드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로 있는데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을 통해서 근로자와 실직자분들이 보다 더 밀착력 있게, 현장성 있게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함께 손을 맞잡고 강구해 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제가 내려오면서 인스타그램에 통영을 쳐보니까 주로 가장 많이 검색어에 오른 것이 통영맛집, 통영여행, 통영카페, 통영펜션, 이런 것들이었다. 그런 것들은 굉장히 일반적인 주제어들이고 통영하면 떠오르는 컨텐츠에 대한 검색어가 생각보다 너무 없었다. 그래서 겨우 하나 있는 것이 ‘통영무지’였다. 그래서 통영이 아니면 관광이 안 되는 이유, 그러니까 통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문화컨텐츠가 반드시 있어야 우리 통영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인스타그램에도 아주 주력인 검색어로 등장할 만큼 그렇게 해야 많은 국민 여러분들, 해외에 계신 관광객 여러분들이 통영을 찾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점식 후보께서 문화컨텐츠, 관광 컨텐츠에 대한 확실한 공약을 가지고 우리 국민들께 호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 통영·고성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헌신할 수 있는 기회주시면 좋겠다. 감사하다.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오늘 보궐선거 지역인 통영·고성지역에서 당대표님과 최고위원님들이 현장최고위원회를 열어주셔서 이번 보궐선거에 큰 힘이 된다. 감사인사 먼저 드린다. 지금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오만과 독선을 반드시 꺾어야 되고,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야한다. 이번 4.3재보궐 선거에서 우리 통영·고성과 창원성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지금 민심의 흐름도 바뀌고 있다.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기 시작했고, 또한 특히 부·울·경 지역에서는 오늘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부정평가가 56.1%, 긍정평가는 38.2%에 불과할 정도로 민심의 흐름이 상당히 바뀌고 있다. 이런 민심의 흐름과 또한 우리 정당지지도에서도 자유한국당이 부·울·경 지역에서 민주당을 앞서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부·울·경 지역 특히 우리 경남도민과 통영시민 그리고 고성군민들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이번 보궐선거를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특히 우리 경남도당에서는 16개 당협위원장님들을 총무로 지정해서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우리 통영·고성지역의 29개 읍면동을 다 할당을 해서 연고자를 찾고, 또한 아침저녁 거리인사 그리고 각종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을 함께 펼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경남도당내에 있는 청년사회단체도 총동원해서 이러한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고, 앞으로 더 이런 것을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 지금 상당히 중요한 시기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보궐선거 반드시 승리해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다시 한 번 국정에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그런 계기로 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울 수 있는 그런 계기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김한표 의원>
통영이나 거제나 고성이나 다 한지역이다. 거제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어서 제가 마이크를 잡았다. 어느 선거든지 자신 있게 잘하는 그런 일들이 있다. 그러나 지지리도 못하는 일들이 있다. 이 정부는 제가 잘하는 것은 잘 모르겠는데 못하는 게 너무 확연히 보이기 때문에 그거하나 짚고 넘어가겠다. 정말 지지리도 못하는 일이 경제이다. 여러 가지 다른 건 다 앞에서 말씀드렸고 다 아시기 때문에 특별히 재론치 않겠다. 이번에 우리 거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이제 매각이 된다. 그러면 ‘이 부분하고 통영·고성이 어떻게 연결이 되느냐’ 궁금하게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정말 우리 대우조선은 중소, 중견 조선소들과 함께 기술적인 협력을 다 이루어왔다. 다시 말씀드리면 대우조선과 통영에 있는 성동조선이나 다른 여타 조선소과 대우조선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상호 나눠서 협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두 번째는 통영과 고성의 대우조선 협력업체들이 막 깔려있다.
그런데 지금 이게 죄송하지만 현대중공업으로 넘어가게 되면 아마 모르긴 해도 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되어있는 협력업체와 기자재들이 더 성행하고, 어느 날 이 지역에 있는 협력업체나 기자재 업체들도 줄도산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왜 하필 동종업계에 대우조선을 매각하느냐. 저는 여기 뿐만 아니라 우리 강기윤 후보자가 창원성산에서도 오늘 보니까 ‘자유한국당 대우조선 매각 반대한다’ 이렇게 오늘 팻말을 들었다. 그것은 뭐냐면 거기에 두산중공업에 엔진을 만들어 내고 있다. STX엔진도 마찬가지이다.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대우조선에 납품을 하는데 앞으로 이게 다 울산을 중심으로 저쪽에 넘어가 버리면 현대엔진에서 아마 장래에는 기계를 발주해가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 때문에 강기윤 후보 함께 대우조선매각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김한표 의원이 지금 목이 터져라’고 지금 외치고 다니고, 또 통영에 와서 이 말씀 드리는 것은 정말 통영에 계시는, 고성에 계시는 아버님, 어머님들,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이번에 이 정부가 하고 있는 밀실야합 이런 매각에 관련된 부분들을 깊이 생각해주셔서 ‘정말 경제는 대한민국 자유한국당이 그래도 낫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역경제를 일으켜야 되지 않겠나. 내 자식들이 잘려나가고, 전부 고사리 같은 손자, 손녀들의 손잡고 다시 또 일자리 찾아 떠나는 눈물의 행렬을 또 우리가 겪어야하는데 이걸 좀 막아주시길 바란다.
<박대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지금 경남에 바람이 불고 있다. 거꾸로 가는 나라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분노한 민심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 국회에서는 민심에 반하고 국민을 배신하는 가짜 연속에 같이 자행되고 있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선거법, 자기들끼리 국회 의석을 나눠먹기 위한 선거법 개악, 그리고 좌파독재를 연장하려는 공수처 검·경 수사처 관련법들, 이 법들을 반드시 저지하는 그 힘을 우리 지금 통영·고성에서 만들어내야 한다. 우리 통영·고성은 산업도시이자, 관광도시이자, 호국도시이다. 반드시 이 나라를 지켜내겠다는 그 절박감으로 우리 경남지역 의원 전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서 거꾸로 가는 이 나라,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저지하기 위한 그 힘을 이곳에서부터 만들어내겠다.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 힘을 보태 달라. 감사하다.
<홍태용 김해시갑 당협위원장>
저희들이 통영·고성이 보궐선거가 있는 지역뿐만 아니고, 저희들 지역에 다녀 봐도 시민들이 말하는 건 어려운 게 아닌 것 같다. 어떻게든 좀 편안히 지금보다 나은 먹고살기를 바라는 단순한, 간단한 그런 요구사항인데 그걸 정치권에서 들어주지 못하고 있고, 이 정부가 오히려 거꾸로 망치고 있는, 이 분개해져 있는 민심이 저희들이 이번 4.3보궐선거에서 꼭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조금 전에 김한표 의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통영·고성은 거제의 경계와 얽혀 있고, 창원성산구도 어떻게 보면 조선정책과 무관하지 않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정말로 일자리도 먹고 사는 문제 여기에 대해서 정점식 우리 후보님께서 한 분, 한 분 시민들 만나시면서 개소식 때 그 어머니 굴 까시던 손에 굽어져 있는 손가락, 그 생각을 가지고 한 분, 한 분을 맞이하시면 또 저희들도 같이 도우면서 그 생각을 시민들 마음에 가져가면 이번 선거는 꼭 승리하지 않겠느냐. 꼭 저희가 승리를 해야 되는 그런 선거이기 때문에 공동선대위원을 맡은 저희들도 함께 선거 끝날 때까지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서종길 김해시을 당협위원장>
저는 유일하게 호남향우회장 출신이다. 제가 영원한 향우회 위해서도 우리 당에 입당을 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변치 않고 당 생활을 하고 있다. 너무 호남 민심이 저쪽 땅에 치우쳐져 있고, 운동장이 너무나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저라도 열심히 해서 저쪽 민심을 우리 당으로 꼭 모시고 오는데 일조를 해서 두 분 당선시키는데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 고맙다.
<나동연 양산시을 당협위원장>
이번 보궐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이런 일을 넘어서 우리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그런 선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살아나느냐, 아니면 계속 침몰해 가느냐 하는 아주 절박한 그런 우리 자유한국당의 당원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국민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론인들 많이 오셨는데 이어제는 언론인들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한다. 지금 언론이 한쪽으로 완전히 경도되어 있다. 지금 언론사 사주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증권과의 문제 때문에 그러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이제부터라도 도와 달라. 이렇게 지금 우리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는 이 부분도 과연 내일 얼마만큼 언론에 보도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나도록 만드느냐, 아니면 계속 침몰하는데 방치할 것이냐 하는 아주 절박한 문제를 이런 생각을 가지고 다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통영·고성 같은 경우에는 양산에도 우리 향우회가 만들어져 있다. 한 200명 정도가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집행부를 모아서 얘기도 듣고 했지만, 합동으로 향우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통영·고성 이렇게 해서. 혹시라도 소지역주의가 안 일어나도록 해야 되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여튼 꼭 선거 필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9. 3. 1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