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22(금) 18:00, 창원지역 근로자 및 명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기윤 창원성산구 후보자>
우리 김성태 전 원내대표님 왔다고 하기에 유세를 하다가 잠깐 왔는데 가야된다. 가야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딴 데 가서 하나하나 듣는 것보다 오늘 초청 명장들, 선거에도 명장이고, 기술도 명장이고 그래서 ‘내가 여기 와서 1분이라고 이야기하고 가는 게 좋겠다’ 해서 들어왔다. 아무튼 오늘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정말 귀한 걸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지금은 정말 길에 지나가는 저의 우군도 아닌 사람도 손을 잡고 애원하고 싶은 그런 절절함을 갖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손수 오셔서 정말 힘이 되는 듯한 명장님들 뵈니까 든든하다. ‘꼭 당선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여러분이 주시는 것 같아서 그 희망을 안고 저는 밖으로 나가겠다. 긴말 안 드려도 여러분들 회사 운영하시는 분들 있고, 회사에서 중책을 맡아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걸로 알고 있다. 회사가 어렵고, 나라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것 여러분들 잘 아실 테니까 그 점을 이번에, 이 선거는 ‘대한민국의 경제정책을 좀 바꿔 달라’, ‘너무너무 힘들다. 이 정책 그만해라’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내리는 그런 선거이다. 그래서 우리 황 대표님도 여기에 상주하면서 ‘반드시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야 되겠다’ 이런 일념으로 왔으니까 경영하면서 애로도 많을 것이다. 반드시 이번 승리는 여러분들 회사 발전, 여러분들이 소속되어 있는 그 회사 발전에 아주 중요한 그런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이고, 꼭 필승해서 여러분들 아픔을 같이 나누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 이번에 창원에 있는, 성산구에 있는 지인들을 꼭 찾아서 정말로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해주시면 고맙겠다.
<황교안 당대표>
반갑다. 오늘 모인 동기는 뭔가. 제가 현장에 다니면서 요새 이제 책임당원 분들에게, 혹시 당원이신 분들도 계신가. 다 당원인가. 책임당원들에게 ‘우리 백 명씩 책임지자’ 그랬다. 우리가 앞으로 남은 선거일이 한 10여일 되지 않나. 하루에 열 명씩 책임지면, 그러면 백 명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이제 책임당원들이 백 명씩만 하면 그러면 선거판이 바뀔 것 같다. 제가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우리 명장들께서는 몇 명 정도 책임질 수 있을까. 농담 아니고 정말 여러분들께서 한 사람당 천 명씩 우리 강기윤 후보 도와 줄 사람을 찾아서 약속 받고, 결국 그러려면 하루에 백 명씩 하셔야 되는데 만만한 것 아니다. 그런데 여러분 명장 아닌가. 명장은 한 영역에서 도를 트신 분이기도 하지만, 하나 잘하면 하나 보면 열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 여러분들께서 많은 거 하려고 하지 말고, 한 명장 한 분께서 한 번 강기윤 후보 도와줄 사람 천명 확보해 본다. 이런 걸로 해주시면 여기 지금 몇 만명 될까. 30명이니까 그러면 3만 표가 되는 것이다. 이기겠나, 못 이기겠나. 승리의 방법이 금방 나왔다. 이게 농담 아니고 우리 한번 명장 여러분들께서 기적을 한 번 이뤄보시라. 그래서 나중에 천명 달성한 분, 저한테 알려 달라. 그러면 내가 그분들하고 별도의 자리를 별도의 장소에서 따로 갖겠다. 김규환 의원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말로 열심히 한다. 그러는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좀 제대로 해서 지금 다들 성산 어렵다고 한다. 창원성산 어렵다고 하는데 그 어려운 것을 이겨내는 게 명장 아니겠나.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명장 아니겠나. 누가 제가 당 대표 될 줄 알았겠나. 우리가 역량을 가지고 도전하면 되는 것 아니겠나. 제가 지금 천명 얘기하니까 우리 다른 분들은 그냥 기가 막혀한다. 백 명 얘기해도 맨 처음에 기가 막혀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랬다. ‘하루에 열 명 씩 못 하겠냐, 책임당원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열 명은 될 것 같다. 한 두 세 시간 열심히 하면 한 열 명 될 것 같으니까 그러면 선거운동기간 중에 120명 할 수 있다. ‘해 보겠냐’ 그랬더니 ‘와, 하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명장 얼마나 힘든가. 음주운전 한 번 걸려도 안 된다. 기술이 부족해도 안 되지만, 이런 품성이 다 갖춰지지 못한 이런 분들은 명장이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어렵고 힘든 명장이 되신 것이기 때문에 한번 제가 사실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아주 각별한 그런 성과들을 내주시면 좋겠다. 지금도 이미 하셨지만, 바라는 것은 그런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정말 말꾼이 아니라 일꾼,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리더가 되는 이런 사회가 선진사회가 아니겠나. 여러분들 이 사회의 정말 진정한 리더가 되셔야 하는데, 저는 이제 그런 꿈을 갖고 있다. 우리 명장 여기 김규환 의원님께 많이 들었다. 또 제가 총리시절에도 명장들 많이 만났다. 사실은. 행사도 제가 직접 참석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고, 그런데 이번에 우리 김규환 의원님 통해서 명장들의 구체적인 면모를 조금 더 봤다. 우리가 어려운 때 우리 자유한국당이 힘들어하는 그런 영역에 구석구석에서 역할을 많이 하고 계시더라. 그런 뜻에서 제가 한 가지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지금은 이제 재보선 선거기간 중이니까 당부를 드리면, 꼭 한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말 천명 더해도 괜찮다. 꼭 그렇게 해서 우리 강기윤 후보 여러분들이 그렇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있는 강기윤 후보가 필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 저 잊지 않겠다. 감사하다.
<김성태 의원>
여러분들과 저는 많이 뵙지 않았나. 김규환 의원께서 우리 명장 조직을 자유한국당의 사실상 제일 강력한 조직으로 만들어 놨다. 이제는 그 조직역량을 창원성산에서 여러분들께서 보여주면 된다. 창원이 대한민국 수출산업의 메카였지 않나. 여러분들 같이 힘 모아서 반드시 우리 강기윤 후보 꼭 당선시켜서 기술 강국 창원에서 우리 김규환 의원님을 비롯한 명장 여러분의 힘으로 창원이 다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힘을 강기윤 당선으로 여러분들 함께 하자. 감사하다.
<박완수 의원>
여기 계신 분들이 사실 기술한국, 기능한국의 대표가 되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시장할 때 명예의 전당도 만들었지만, 기능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사람들 카퍼레이드도 그때 창원광장에서 했다. 어쨌든 기술한국을 대표하는 곳이 창원이고, 또 우리 성산구이다. 이 성산구는 여기 계신 분들이 힘내서 노력하면 조금 전 대표님 말씀처럼 못 이룰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인정하나. 큰 이야기 더 이상 우리가 말 길게 할 필요 없다. 파이팅 세 번으로 끝내겠다. 자유한국당 파이팅! 황교안 파이팅! 강기윤 파이팅!
2019. 3. 22.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