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 포항 지열발전소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9-03-24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3. 24() 09:50, 포항 지열발전소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지금 이 사건은 우리가 보기에는 사실은 다행히 정부가 발표를 해서 인재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결국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 추후에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사실은 직간접적 피해가 한 3천억이 훨씬 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로 인한 밝혀지지 않은 사상자들도 있지 않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당에서 우리 김정재 의원께서 앞장섰는데, 이에 관련된 피해 배·보상에 관해서 우리가 특별법을 빨리 만들어야겠다. 이것을 갖다가 누구 탓이냐, 심지어 누구의 잘못이냐, 전 정권이냐 현 정권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것을 지금 따질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굳이 따진다면 지금 물을 주입한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20178월에 물을 주입을 두 번 한 것이 매우 가장 지진의 큰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국회에서 해야 될 일은 이걸 그냥 놔두면 사실상의 피해 배·보상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쓰겠다. 오늘 와서 들어보니까 결국은 그냥 이제 폐쇄하고 더 이상 물 주입하지 않으면 지진의 위험성이 없는 줄 알았더니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정말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국회에서는 국회에서 해야 될 부분을 잘 챙겨보도록 하겠다. 포항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그래도 포항이 인재라는 것이 밝혀져서 이러한 부분을 잘 관리하면 이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는 것이 알려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 이것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지금 너무 오랫동안 이재민 생활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하루빨리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말 경제가 완전히 포항지역의 경제가 무너지고 말았는데, ‘이 경제 부분을 어떻게 회복시키냐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오늘 그리고 특히 원내대표님도 관심을 가지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우리 대구·경북 의원님도,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님도 일부로 와주셨다. 그리고 이강덕 포항시장님이 다 아시겠지만 현장에서 가장 애써주셨다. 우리 대구·경북 의원님들이 일부로 포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이번 특별법 통과를 위해서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대구·경북 의원님들께서 시간을 냈다.

 

<나경원 원내대표>

 

김정재 의원님, 박명재 의원님 두 분 포항 의원님들께서 앞장섰고, 우리 도지사님이 오셨으니까 우리 경북도에서도 당연히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말씀을 저희 중앙에서 잘 해서 같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시라. 저희 당이 주축이 돼서 하지만 이 부분은 여야가 없기 때문에 바른미래당이라든지 민주평화당이라든지, 또 민주당에도, 제가 답답한 것은 이런 문제를 여당이 더 먼저 앞장서야 하는데하는 생각이다. 같이 특별법 발의에 많은 정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조속한 시일 안에 이 부분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는 포항 지열발전소를 방문 후 지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보고 이재민들이 머물고 계신 흥해실내체육관과 지진 피해현장인 대성아파트를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현황을 청취했다.

 

2019. 3. 24.

자유한국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