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03. 30(토) 11:30, 불지사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교육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들었다.
<정인스님>
평상시에 대표님 말씀을 제가 많이 들었다. 왜 그러냐하면 대표님 검찰청에 계실 때, 거기에 직원 뽑을 때 면접을 봤다고 한다. 그분이 근무하다가 그분도 지금 검찰과 결혼을 해서 이름은 제가 안 밝히겠다. 덕망에 대해 많이 말씀을 들었다.
<황교안 당대표>
감사하다. 제가 듣기로는 스님께서 장학재단도 운영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다.
<정인스님>
30년 됐는데 그저 유명무실하다.
<황교안 당대표>
그래도 한명 한명이 얼마나 귀한가. 저도 옛날에 조그만 장학재단은 아니고, 조그만 장학활동을 했었는데 그것도 힘들더라. 그런데 이렇게 오랫동안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정인스님>
저는 주위에, 저는 고향은 경주인데, 창원군민들이 따뜻하게 잘 해줘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많이 줘서 유치원하고, 그리고 지역분들과 잘 살고 있다.
<황교안 당대표>
역시 이제 우리가 어떤 사물을 대할 때든지 마음가짐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그래서 좋은 교육, 어릴 때부터 좋은 교육을 받으면 사고의 틀이 좀 달라져서 긍정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고, 또 그것 때문에 행복을 나눌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제가 ‘굉장히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면서 왔다.
<정인스님>
항상 신사,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수행자의 모습이다’ 그렇게 생각이 든다. 자기 자신의 어떤 분위기가 주관적으로 아주 반듯한 모습을 보이신다. 많이 주위 분들 말씀이 있다.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다.
<황교안 당대표>
그렇게 앞으로 좀 더 해나가라는 말씀으로 듣겠다.
<정인스님>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을 하고 계시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2019. 3. 3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