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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포항지진 피해 현장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9-04-09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9() 15:15, 포항지진 피해 현장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포항지진 피해 너무 잘 알고 있다.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지도 알고 있었고, 오늘 현장에 와서 생생하게 보게 되었다. 안타깝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것도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거문제 심각하다. 방금도 제가 살펴보고 왔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 해결이 되지를 않고 있다. ‘포항 도시 전체가 무너졌다그런 말을 할 정도로 힘들게 되었다.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포항의 여러 시민들, 특히 이번에 피해를 당한 분들 보상이 충분하게, 신속하게 이뤄져서 좀 삶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 자유한국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지원해드리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저와 우리 당의 간부들이 오늘 내려왔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특별법이 제정이 돼야 한다.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지원할 수 있는 그 두 법안이 지금 입법이 되었는데 김정재 의원께서 입법 노력을 하셔서 이 달 1, 41일 날 법안이 발의가 되었다. 이 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저희 당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겠다. 이것을 통해서 여러분들 정말 지진 피해 그 자체도 힘드시고 어려우신데 그 뒤에 신속하게 이것이 보완되지 않아서 정상화되지 못하는 이런 모든 어려움들을 입법을 통해서 확실하게 고쳐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다. 힘들고 어려우시지만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면 저희들도 힘을 내서 모든 문제를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우리 당의 당론으로 법안 발의를 했다. 그런 경우가 많지 않은데 당론으로 발의를 해서 꼭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면서, 그동안이라도 여러분들 건강을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 최선을 다하겠다.

 

 

2019. 4. 9.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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