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5월 4일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3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 오늘 저희는 이 자리에 모였다. 내일은 어린이날이다. 그럼에도 저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저희의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오늘 북한은 미사일을 쐈다. 문재인 대통령은 뭐라고 했나. ‘판문점 선언은 잘 이행되고 있다. 이제 되돌릴 수 없는 평화의 길을 간다’ 이랬다. 그런가. 되돌릴 수 없는 미사일의 길로 가고 있다. 바로 굴종적인 대북정책의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민생이 파탄나고, 경제가 망하고, 안보가 절단났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일어서야 할 때이다.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이 원로회의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선 청산, 후 협치’라고 얘기했다. 제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 ‘선 궤멸, 후 독재’, 그들은 보수의 궤멸을 얘기하고 있다. 보수가 쓴 대한민국의 역사가 부끄럽다고 하고 있다. 저희 합리적인 우파, 합리적인 보수가 대한민국을 이만큼 만들지 않았나. 그들이 말하는 새로운 나라, 그들이 말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바로 좌파독재의 대한민국이다. 막자.
지난주에 국회에서는 엄청난 일이 있었다. 저들의 무도한 여권 야합세력들이 끝끝내 패스트트랙을 태웠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당당하게 맞섰다. 우리 자유한국당의 저력을 보여줬다.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박수 한번 보내주시라. 그들은 패스트트랙을 태워놓고, 우리 당 의원들을 무려 56명이나 고발했다. 우리가 평화롭게, 그리고 우리가 적법하게 그들의 잘못된 불법 패스트트랙을 막고자 하는데 그들은 빠루를 들고, 해머를 들고 난입했다.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56명의 의원들 이제 별들이다. 앞으로 승승장구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정말 대한민국의 일꾼이 될 것이다. 고발 안 된 의원님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이제 저희는 하나가 됐다. 선거법, 왜 저희가 이렇게 막을까. ‘문재인 선거법’ 왜 이렇게 막을까. 문재인 선거법은 바로 민생파탄법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문재인 선거법대로 투표하면 내년 총선의 결과는 좌파 세상의 의회가 된다. 여러분,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한민국 경제 어떻게 됐는가. 10년 만에 마이너스이다. 건강보험은 2026년이면 고갈된다. 게다가 일자리 마이너스, 모든 경제지표가 보여준다. 포퓰리즘 세상이다. 우리의 알뜰한 세금 갖다 쓰기 바쁘다. 그런데 내년에 좌파 의회가 되면 더 갖다 퍼주고, 더 갖다 써서 이제 대한민국 민생파탄 나는 것 아닌가. 그래서 말씀드린다. 문재인 선거법 민생파탄을 막기 위해서 저희가 이 자리에 섰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라.
벌써 얘기한다. 저희가 의원정수 분명히 늘어날 거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했다. 벌써 민주당, 민주평화당 ‘의원정수 늘려 달라’고 다 얘기한다. 여러분, 지금 의원정수 늘리는 게 맞나. 아니다. 저희는 이야기했다. 의원정수 10% 줄이겠다고 자유한국당 안대로 논의해 주시라. 공수처 또 뭔가. 공수처 바로 민생침해법이다. 공수처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이야기는 옳았다. 맞았다. 검찰총장이 반민주적이라고 얘기했다. 현직 판사가 이야기했다. 그리고 여당의원도 얘기했다. 왜 공수처를 하면 판사, 검사 제멋대로, 마음대로 하게 한다. 결국 청와대의 손아귀에 든 판·검사는 청와대 입맛대로 재판하고 수사한다. 결국 민생을 침해하게 된다. 공수처 민생침해법 막아야 되지 않겠나. 그들은 패스트트랙을 태웠다. 그들은 지금 승리했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제 좌파의 폭망의 시기로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왜냐, 패스트트랙은 바로 지금 말한 민생파탄, 민생침해법을 올린 거라서 민생을 포기한 법이고, 이제 민생을 포기한 여권에 국민은 준엄한 심판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패스트트랙을 태웠지만 결국은 그들은 이 길로 저는 궤멸의 시기를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희만으로 힘이 부족하다. 국민이 한번에, 국민의 모든 힘을 모아서 같이 응원해주셔야 한다. 이해찬 대표는 얘기한다. ‘독재, 너희들이 얘기할 그런 자격이 있냐’고 얘기한다. 제가 말했다. ‘너희들이 정의의 독점을 얘기할 수 있느냐. 너희들이 하는 거는 옳다고 얘기할 수 있겠느냐.’ 위선정권, 독재정권 여러분 심판하자. 독재가 다른 거 아니다. 아시지 않은가. 이제 사법부, 행정부, 검찰, 경찰 모두 장악하고, 의회까지 장악하겠다는 거 그게 바로 독재 아닌가. 좌파의 독재 우리 끝까지 막자. 그게 더 좋은 대한민국, 이제 마이너스 대한민국을 플러스 대한민국으로 만드는 길이다. 국민 여러분 함께 해주시라. 좌파독재, 헌법수호 자유한국당이 나서겠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패스트트랙 태워놓고 국회로 들어와서 민생을 논의하자는 적반하장 여당에게, 그리고 여당 야합세력에게 여러분 심판해주시라. 여러분과 함께 이제 대한민국 저희가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헌법 지키겠다.
<황교안 당대표>
애국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목소리가 제일 좋은 사람이 누군가. 어제 제가 일곱 번 이런 연설했다. 목이 어떻게 됐겠나. 다 망가졌다. 이제 성대가 찢어지게 생겼다. 그래서 오늘 살살 얘기하려고 한다. 얘기하다보면 그렇게 안 될 것 같다.
여러분, 살만한가. 과거보다 나아졌나. 지금 지난 분기에 경제성장률을 보니까 마이너스 성장이다. 우리나라가 도대체 마이너스 성장하는 것이 역사상 4번밖에 없는데 IMF, 금융위기 이런 어려울 때 그랬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와서 멀쩡한데 우리 2번이나 마이너스 성장했다. 이래도 되는가. 누구 책임인가. 문재인 대통령 이런 거짓말 하고 있다. ‘세계 경기가 어려워져서 우리도 성장이 줄어들었다’ 거짓말이다.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인가. 일본 경제가 마이너스인가. 그러면 EU 경제가 마이너스인가. 다 거짓말이다. 남의 나라는 경제성장을 그래도 이어가고 있는데 이 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이다. 도대체 이런 거짓말 정부 믿을 수 있나. 그 말이 통하지를 않으니까 가짜 통계들을 들이대서 ‘지금 그래도 우리 한국경제의 기조는 튼튼하다’ 그 튼튼한 경제를 지금 야금야금 말아먹어서 결국 다 망가지게 만들었다. 이거 괜찮다고 해도 되는가. 거짓말 아닌가. 지금 이 정부가 대통령실 앞에다가 ‘일자리 현황판’을 만들어줬다. 일자리를 만들어서 ‘우리 누구 다 일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그랬다. 그런데 일자리 현황판 얘기하는 거 들어봤나. 지금 경제도 마이너스, 일자리도 마이너스이다. 이런 정부 믿고 갈 수 있나. 자영업자들, 영세상인들, 직장이 망가져 가고 있고, 그래서 그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고, 쫓겨 가고 있다. 이게 일자리 정부인가. 하나하나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고, 알바생만 늘어나고 있다. 그 알바생도 그 알바자리 취직하려고 하면 100대 1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고 한다. 대기업 좋은 일자리가 아니라 알바자리 구하는데 100대 1, 이거 말이 되는 건가. 이렇게 경제를 다 망가뜨려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거 사과하는 거 들어봤나. 경제를 망가뜨려서 사과하는 말 들어봤나. 이 정부 공무원들 그런 말 하는 거 들어봤나. 정말 염치없고, 뻔뻔한 정부 아닌가. 이런 정부 그냥 두고 보고 있을 건가. 어떻게 저희가 국회에 앉아가지고 법안심사만 하고, 예산심사만 할 수 있겠나. 물론 그거 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 말 듣나. 안 듣는다. 국민들이 아무리 소득주도성장 그거 하면 안 된다. 전문가들이 다 안 된다. 해외의 전문가들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이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변경했나. 포기할 것 같은가. 계속 우리 경제 망가뜨릴 그 길로 가고 있다. 이런 정부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 국민의 말 듣지 않고, 지 멋대로 하니까 독재정권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독재정권 맞나. 국민 말 안 듣는 거 맞나. 지 멋대로 하는 거 맞나. 지 멋대로 하는 게 독재정권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독재정권이라고 얘기했더니 맨날 ‘독재’ 타령한다고 한다. 왜 독재를 해놓고 독재 타령한다고 남 탓하고 있나. 이런 정권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 지금 일자리 문제 정말 심각하다. 일자리 현황판 보고도 하지 않지만, 실제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지 않나. 청년 일자리, 청년 실업체감률이 25.1%이다. 4명 중에 1명이 실업이다. 나머지 있는 자리들도 제대로 된 자리가 아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냥 알바하고, 그것도 시간 쪼개기 하고, 여기저기 밀려다니면서 월급 받아야 되는, 이거 일자리라고 해도 그래도 실업률이 25.1%, 이거 정말 일자리 폭망 정부 아닌가.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
제가 이 정부 거짓말 정부라고 얘기했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200㎞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 미사일에 뭘 싣는 건가. 핵무기 싣는 것이다. 일반 폭탄이 아니고, 핵무기 실으려고 200m, 500m, 2,000㎞ 이런 거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런 탄도미사일 만드는 거, 이제 핵무기만 만들면 거기 실어서 던진다고 하는데 거리가 몇 m라고요? 200㎞이다. 만약 북한에서 쏘면 어디로 오겠나. 바로 여기 떨어지는 것이다. 이거 괜찮은가.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뭐라고 하나. ‘핵 없는 한반도 평화를 이루겠다’고 하지 않나. 그런 평화 언제 오나. 북한은 핵 개발하고, 탄도미사일 발사하는데 옛날 일이 아니다. 다 최근에, 어제오늘 일어난 일들이다. 그런데도 ‘핵 없는 안전한 한반도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거 거짓말 아닌가. 오늘도 쐈다고 한다. 맞나. 200㎞짜리 오늘 쐈다. 그걸 가지고 ‘미사일이 아니다. 뭐 다른 것이다’ 국방부에서는 또 그런 소리를 하고 있다. 다 거짓말이다. 이런 정부 믿어도 되겠나.
이래놓고 앞으로 정권 잃을 걱정되고, 심판받을 걱정되니까 이제는 패스트트랙이라고 하는 걸 만들었다. 여러분, 6개월 전에 패스트트랙이라는 이름 들어봤나. 저는 들어봤다. 옛날에 그런 말이 있더라. 그런데 근 몇 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패스트트랙 한다고 해서 제가 우리 직원들에게 그게 뭐냐고 물어봤다. 여러분들은 알았나. 잘 듣도 보도 못한 패스트트랙을 만들었다. 이거 제대로 안하던 거, 전에 안하던 거 하는 것은 수상한 것 아닌가. 보니까 정말 수상한 것이다. 패스트트랙에 뭘 태웠느냐,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올렸다. 이제 이 선거법, 우리가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다. 지금 이제 와서 상의를 하겠다고 한다. 상의를 할 사람들이 이렇게 패스트트랙 태우고, 우리 의원들 때리고, 부러뜨리고, 넘어뜨리고, 짓밟고 이러고 통과했겠나. 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냥 버티면 그렇게 통과가 되는 것이다. 그게 무슨 협상이 되겠나. 이것도 가짜이다. 이 정부 거짓말 정부다. 그렇지 않은가. 이 선거법 패스트트랙이 통과되면 우리 민주당의 당대표가 ‘260석 만들겠다’고 했다. 도대체 민주국가에 300명 의원 중에 260명 의원인 나라 들어봤나. 이거 독재국가에나 가능한 것 아닌가. 그래서 독재국가라 얘기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선거법 패스트트랙 태우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어떻게 되는지 아나. 내 표 찍으면 내 표가 어디로 가는지 아나.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투표 하고 싶나. 그래서 우리가 반대하는데 저 사람들은 우리가 자리 뺏기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자리 뺏기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자유한국당이 ‘국회의원 숫자를 10% 줄이자’ 이렇게 말하겠나. 우리는 국민들의 뜻대로 ‘국회의원 수를 10%, 300명을 30명 줄여서 270명으로 하고, 우리가 직접 뽑지 않는 비례대표제를 줄이자’ 이게 맞는 건가.
자유한국당이 낸 선거법 개정안, ‘국회의원 줄여서 실질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 법안을 냈는데 심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패스트트랙으로 태워서 이제 260석, 거의 일당독재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이거 우리가 허용해도 되겠나. 독재가 맞나. 막아내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원내는 물론 원외 투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 나왔다. 여러분들에게 호소하려고 나왔다. 저희가 얘기하는 이런 얘기 제대로 된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하는 거 들어봤나. 깜깜이 정보시대이다. 그러니까 다 모르고 ‘빨리하자는데 그게 무슨 문제냐.’ 이 엉터리 법안들을 빨리 해서 나라 망가뜨리고, 독재국가 만들려고 하는데 가만히 있어서 되겠나. 이 사람들이 패스트트랙에 올린 게 하나 더 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수처법, 이거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공직범죄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 수사기관이 없나. 경찰관 15만명, 엄청나죠. 검찰 공무원 1만명이상 있다. 엄청나죠. 왜 그런데 또 별도의 수사기관을 만들까. 어제 검찰총장이 ‘이 정권이 하는 법 따를 수 없다’ 그래서 논란이 되고 있는 거 알고 있나. 지금까지 말 잘 들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검찰이 말 안 들으면, 경찰이 말 안 들으면 그러면 불안하지 않나. 그러니까 그럴 때는 검찰에 조사하는 거, 경찰에 조사하는 거, 내게 불리한 것은 공수처가 가져올 수 있다. 이런 거 알고 계셨나. 그래가지고 나한테 불리할 것 같으면 내가 갖다가 공수처가 수사하는 것이다. 누구 입맛대로 하겠나. 이런 게 법인가. 그걸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또 내가 싫은 사람 수사하라고 그러는데 검찰, 경찰이 수사 안하면 공수처가 직접 수사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면 과연 제2의 의인들이 나오겠나. 우리 어린 전대협 청년이 진리를 이야기했더니 경찰이 와서 붙잡아가고 조사한다고 한다. 이렇게 안 되겠나. 이런 공수처법 지금 필요한가. 지금 전국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 지금, 논란 많고 제1야당이 반대하는 그런 법 억지로 두드리고, 때리고, 깨고, 망치로 갖다 쳐서 그거 통과시킬 때인가. 왜 할까. 이 사회를 독재국가로 만들어서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거 아니겠나. 이거 막아야 되지 않겠나. 저희 자유한국당 그래서 나왔다. 그래서 투쟁하러 나왔다. 그래서 싸워서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다시 세워야 한다는 각오로, 죽을 각오로 나왔다.
그 패스트트랙을 막기 위해서 우리 국회의원들, 보좌관들이 무저항 투쟁을 했다. 드러눕고, 어깨 끼고, 정말 폭력 없이 했다. 그런데 들어낸다고 하면서 때리고, 밟고, 깨뜨려서 우리 자유한국당 많은 분들이 다쳤다. 어떤 여성의원은 갈비뼈 두 대가 나갔다. 그래놓고서는 무저항 방어를 했던 우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56명을 고소했다. 처벌하라는 것이다. 이거 적반하장 아닌가. 우리 애꿎은 보좌관도 포함하면 63명을 고소했다. 이거 제대로 된 고소인가. 경찰, 검찰이 잘 수사할지 모르겠다. 이런 거 내 뜻대로 하려면 공수처가 필요하다. 그 공수처가 이 정권 마음대로 할 것이다. 이런 공수처 이게 도대체 법치국가의 수사기관이라고 말할 수 있겠나. 그러니까 막아내려고 저 같은 사람이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하겠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우리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되지 않겠나.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 그러나 아직 많이 약하다. 우리 자유한국당 지금 힘이 많이 빠졌다. 우리가 죽기를 각오하고, 이 정부의 좌파독재 막아내기 위해서 앞에 나서겠다. 제가 그 최일선에 서겠다. 그러나 저희는 두드려 맞아도 이길 수가 없다. 두드려 맞으면서 죽을 각오로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시장경제 국민이 잘사는 나라 만들기 위해서 정말 피 흘리겠다. 그러나 우리 가지고 부족하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지키려면 우리 국민들이 함께 하셔야 한다. 그렇게 하시겠나. 저희를 도와주시겠나. 많은 희생이 따를 것이다. 저희는 죽음을 각오하고 있다. 여러분도 희생해도 불구하고 저희와 함께 싸워주시겠나.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주시겠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다음세대가 좌파독재 치하에 살게 되는데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 이것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우리 아들, 우리 딸이 독재정권 밑에 살게 되는데 우리가 보고 있을 수 있겠나. 정말 우리가 힘을 모아서 이 좌파독재 막아내야 한다. 같이 가자. 잃어버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같이 가자. 잘 사는 나라 시장경제로 풍성한 나라 만들 수 있도록 같이 가자. 우리 가겠다. 청와대로 가겠다. 청와대에 우리의 목소리를 외치겠다. 들으라고, 문재인 대통령 들으라고 우리 외치러, 싸우러 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질서를 지키면서 자유우파답게 정말 매서운 심판의 메시지를 던지고, 우리의 의지와 결기를 저 청와대에 있는 정권 인사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자. 우리의 흩어진 모습, 부족한 모습, 절제하고, 자제하고 정말 멋진 우리 자유우파다운, 애국시민다운 그런 모습으로 우리 문재인 독재를 끝내라고, 우리가 막아내겠다고 힘차게 외치러 우리 함께 가자. 같이 가자.
2019. 5. 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