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8.(수) 09:00, 김영삼 前 대통령생가 및 기록전시관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정말 평생을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고, 기억나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긴 시간, 23일간의 단식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관철하기 위한 노력을 하셨던 것이 기억나고, 대통령 되신 뒤에 ‘금융실명제’라고 하는 정말 어려운 단행을 하셔서 오늘날에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비리가 많이 개선되는 그런 성과를 이뤄주시기도 하셨다. 어려운 때 나라를 세우시는 그 과정에서, 젊은이들에게도 많은 꿈을 주셨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이곳을 오랜만에 와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우리 국민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또 역사에서 배울 점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그런 긍정적인 역사관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다.
2019. 5. 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