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5. 8(수) 13:50, 아현 실버복지관에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어머님들, 오늘 저도 복지관에 처음 왔는데 저희 동네는 가봤어도 마포로는 처음 왔다. 정말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가 어머님들, 아버님들 뵈면 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희 대한민국이 이만큼 살게 된 것은 다 어머님들, 아버님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애 많이 써주셨는데 ‘그럼 우리가 잘 보답하느냐’ 생각을 하면, ‘저희가 할 도리를 잘 못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도 많이 한다. 작년에도 저희가 어머님들을 위한, 특히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되지 않나. 그렇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예산 같은 것을 챙겨 봤는데 저희가 조금 힘이 약하다. 더 열심히 챙겨드리도록 하고, 그 다음에 제일 저희가 보답하는 건 다른 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좀 반듯하게 해서 저희가 어머님, 아버님이 저희들한테 잘 해주셔서 대한민국을 잘 만들어주신 것처럼 저희가 또 대한민국을 잘 만들어서 우리 후대한테 줘야 되는데 그거 잘 할 수 있게 힘 좀 보태주시라. 우리 관장님 너무 애 많이 쓰신다. 관장님 한 번 박수 쳐주시라. 매번 뵙게 되는 게 아니니까 혹시 저한테 말씀주실 것 없으신가. 말씀해주시라.
2019. 5. 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