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0.(금) 15:40, 대학생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실패를 6번 했다고 하니까, 우리 인생이 몇 살까지 살 수 있나. 100살? 120살? 기대가 120살이다. 예를 들면 100살까지 산다고 보자. 그러면 25살이면 인생이 몇 분의 1을 살았나. 4분의 1이다. 시계가 있다. 시계가 하루 24시간, 12시간씩 두 번 돈다. 그러면 그 시계로 보면 4분의 1이면 지금 몇 시일까. 하루 전체로 보면 24시 중에 지금 몇 시일까. 25살, 6시 맞다. 막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인 시작이다.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6번 실패했었어도 앞으로 우리에게는 새로운 길이 나온다. 실패한 6번의 경험으로 이제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러분은 새벽 6시다. 여기 혹시 30살 된 분 있으면 6시 반이다. 아직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는 그런 말씀만 드리고 싶다.
2019. 5. 1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