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4.(화) 09:00,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잠깐 봉사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봉사가 아니라 오히려 불편만 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제가 봉사활동을 하러 온 것은 저만 온 게 의미가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사회가 농촌 돕기도 하면서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려드리려고 왔다. 시간 날 때 와서, 농촌에 애들 데리고 와서 봉사도 하고, 밥도 먹고, 그래야 농촌에 대한 이해가 될 것 아닌가. ‘언론도 많이 와 계시니까 이런 것 좀 널리 퍼뜨렸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에서 왔다. 제가 지주대 심은 것에 의미가 있는 게 아니고 저게 언론에 나가면 우리 국민들이 농촌생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봉사활동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19. 5. 1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