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2(수) 13:00, ‘민생투쟁 버스 대장정’을 떠났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16일째 민생투쟁 대장정을 계속 하고 있는데, 오늘부터는 강원도로 갔다 와야 될 것 같다. 그동안에 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택시, KTX 여러 교통수단을 통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다. 시장의 상인들, 소상공인, 자영업자, 학생, 가정주부, 여성, 청년 등 정말 다양한 계층의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한결같이 ‘참 지금 살기 어렵다’ 이런 말씀들을 하신다. 안타깝다.
이제 강원도를 향해서 떠난다. 강원도는 넓고 갈 곳도 많기 때문에 ‘민생투쟁 버스 대장정’으로 해야 될 것 같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구석구석을 들러서 여전히 어려운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과 함께 보듬고 울고 나누는 그런 일정을 좀 가져보려고 한다.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이 정부가 어떻게 잘못하고 있는지, 또 혹시라도 잘하는 것은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잘 듣고, 들으면서 가면서 말씀, 말씀마다 저희들의 대안을 생각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이 버스 대장정을 마친 뒤에는 국민들에게 앞으로 이 나라를 어떻게 살려낼 것이라고 하는 그런 약속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걸음, 걸음이 의미 있는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경제를 살려내고, 민생을 지켜내고, 우리 안보를 세우는 그런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 살펴봐주시고, 우리나라 살리고, 경제 살릴 수 있도록 모두가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2019. 5. 22.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