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5(수) 19:20, 토크콘서트 :「황교안×2040 미래찾기」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30분을 주시면 자세히 얘기하겠는데 30초만 주신다니까, 여러분 제 이름이 뭔지 아시나. 첫 글자는 뭔가. 그거 가지고서 삼행시를 지어서 제 소개를 좀 하겠다. ‘황’ 황고집이라고 하는데, ‘교’ 교통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저 황교안, ‘안’ 안녕하세요, 여러분. 준비한 게 있는데 하나를 잊어버렸다.
오늘 아마 100일 이브일 것이다. 99일이다. 마치 100일이 100년 같은 느낌이 든다. 짧은 시간이었는데 정말 많은 걸음을 걸었고, 또 많은 분들을 만났고, 또 많은 일들을 했던 것 같다. 또 많은 아픔도 있었고, 또 많은 기쁨들도 있었다. 그래서 정말 긴 여정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국민 속에서 걸었기 때문에 행복하다’ 이런 생각을 하며 이 자리에 앉았다.
2019. 6. 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