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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생명·안전 뉴딜 특위 제1차 회의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19-07-18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7. 18() 10:00, 생명·안전 뉴딜 특위 제1차 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저는 이번에 인천의 붉은 수돗물, 콸콸 나오는 붉은 수돗물을 보면서, 지금은 이제 또 비린내 나는 수돗물로 바뀌었다고 한다. 국가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결국 국민들이 안전하게, 안심되게 살 수 있게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고, 특히 그 과정에서 결국 재정을 어디다 투입할 것인가의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한 부분에 투입해야 되는 것 아니냐그래서 깨끗한 물 마실 수 있게 하고, 정말 안심되는 가스관이 있고, 통신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품질 좋고 싼 통신을 쓸 수 있고, 전기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기본적인 우리의 안전 인프라에 우리가 돈을 쓰는 것이 맞겠다. 재정을 쓰는 게 맞겠다그래서 전체적으로 오늘 특위의 방향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고 정하실 텐데, 결국 그러한 SOC의 우리가 인프라에 돈을 쓰고,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관리할 것인지, 그래서 국민들을 안심하게 하는데 우리 당이 앞장섰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서 이 특위를 만들었다.

 

이번 추경부터 저희가 세금 일자리, 통계 일자리 같은 거 걷어내고, 이러한 부분에 우리 예산을 추가하자해서 저희가 검토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상당부분 우리 안을 지금 들고 가서 예결위 소위에서 예산소위를 임하고 있다. 이제 국민 생명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인프라를 재정비하는 그러한 측면에서 꼼꼼하게 어디에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지혜를 모아주시면 좋겠다.

 

우리 김상훈 위원장님, 우리 당에서 실력 있는 위원장님으로 알려져 있으니까 잘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창원시장을 하실 때 창의적인 시정으로 전국에 이름을 날리셨던 박완수 의원님, 그리고 구청장하시면서 이미 행정을 해보신 곽대훈 의원님, 유민봉 의원님은 행정의 달인 아닌가. 그동안 전체적인 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셨던 분이다. 또 김현아 의원님은 이런 쪽에는 국토, 도시 이런 부분 나오면 다 전문가 아닌가. 우리가 정말 훌륭한 분들로 특위를 구성했고, 이 특위가 성과 있는 특위가 돼서 우리가 10조씩 10년 쓰자했다. 예전에 길 닦는 인프라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국민들의 생명 길을 닦는 그런 인프라가 필요할 때이다. 그래서 이 생명·안전 길을 잘 닦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19. 7. 1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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