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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돼지저금통 사기극' 단죄 받다![논평]
작성일 200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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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부정한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노사모 등의 돼지저금통 모금이 불법선거운동이라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국민'이란 가면을 쓰고 행해진 불법선거운동의 실상이 이제나마 밝혀져 다행이지만, 그로 인해 왜곡된 민의와 역사를 생각하면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노 대통령은 앞에선 불법돼지저금통을 흔들고 뒤로는 검은 돈을 받았으면서도 당선된 후에도 틈만 나면 국민을 상대로 돼지저금통으로 선거를 치렀다고 거짓말을 했다.

 

지난해 12월 15일에는 당선 1주년을 기념한답시고 청와대 집무실에다 '돼지 저금통' 조형물을 설치해 전시까지 했다.

 

더욱이 며칠후 12월 19일에는 노사모 등의 집회에 참석해 "시민혁명" 운운하며 불법선거운동을 앞장서 선동했다.

 

대법원마저 돼지저금통 모금을 불법선거운동으로 단죄한 만큼 이제 노 대통령은 부정한 방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데 대해, 거짓말로 불법선거운동을 미화한데 대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할 것이다.

 

선관위와 검·경은 노사모와 열우당 등 친노세력이 대선때와 비슷한 불법선거운동을 획책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히 감시해야 할 것이다.

 

이번 판결이 대법원 선고만 남겨두고 있는 '16대 대선 무효소송'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첨부 : 노무현 대통령의 '돼지저금통 사기극' 관련 거짓말 모음


2004.   3.   26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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