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중국수용소의 탈북자 100여명이 북한으로 강제송환당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한다.
그러나 노무현정부는 중국을 비롯해 제 3국을 떠도는 10만명에 대해 이렇다할 관심과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인권과 통일을 지향한다는 노무현정부와 열우당이 정작 탈북자문제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대책없는 정부', '정책없는 총선'을 지향하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노무현대통령과 열우당은 '총선올인'이 아니라 강제송환위기에 놓인 탈북자문제해결에 '올인'을 하는 자세로 즉각적인 대책을 내놓기를 촉구한다.
2004. 3. 28
한나라당 대변인 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