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교조의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시국선언에 이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민노당 선언을 했다.
이것은 국가공무원으로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것은 물론 이번 415총선이 절대로 공정하게 치러질 수없다는 선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명백한 '선거법위반'이라고 밝힌 선관위의 결정을 중시해 정부는 불법행동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적절한 법적 조치를 하루 빨리 내려야 한다. 선거의 중립을 준수해야 할 공무원이 특정정당을 지지한다면 415총선의 공정성은 절대로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4. 3. 31
한나라당 중앙선대위대인 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