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모든 여론조사에 따르면 열린우리당이 210∼220석을 얻는 초거대 여당을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는 총선의 빛은 바래고 친노 대 반노, 찬탄 대 반탄으로 철저히 나뉜 갈등의 결과이다.
미국 기업연구소도 열우당의 총선 압승 땐 파병재고, 보안법 철폐가능성을 거론했고, 초거대야당의 자신감과 더불어 여러 우려할만한 예측이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유권자들이 1당 독재를 막는 절묘한 균형을 이뤄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희망 2004 선대위 발대식을 통해 노무현 정권의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다.
2004. 3. 29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