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열우당의 불법선거운동도 그 수위를 넘고 있다.
선관위에 적발된 건수만도 4월2일 현재 703건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선관위가 물린 과태료 역시 3월28일 현재 약 1,050만원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입으로 말한 열린우리당의 '개혁'과 '새정치'는 현실에서 불법과 반칙으로 나타난 셈이다.
한나라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당선보다는 타협하지 않고 깨끗한 낙선을 선택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열우당은 지금이라도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함께 하길 바란다.
2004. 4. 4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전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