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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의 민생경제 파탄 총선에서 심판받아야 [논평]
작성일 200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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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재 경제부총리의 '2분기 경제회복론'과 박승 한은 총재의 '경제낙관론'은 얼어붙은 체감경기를 무시한 뜬구름잡기식 총선용 과대선전에 불과하다.

 

  노무현 정권 들어 2003년 고통지수는 전년 6.2%포인트에서 7.0%포인트로 높아졌고, 경제성과지수는 전년 0.6%포인트에서 마이너스 3.9포인트로 크게 낮아졌다.

 

  물가 상승, 소비심리 악화, 투자의욕 상실, 심각한 실업률과 신용불량자 급증이 그 초라하기 짝이 없는 경제성적표이다.

 

  자고로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권은 존재할 이유조차 없다.

 

  비리와 실정으로 경제를 망치고 민생을 힘들게 만든 노무현 정권은 이번 총선에서 의당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경제부총리와 한은총재 등을 앞세워 허황된 논리로 민생경제 파탄의 책임을 모면하려는 수법은 결코 통용되지 않는다.

 

2004.   4.   10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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