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부도덕한 오제세 후보, 즉각 사퇴하라 [논평]
작성일 2004-04-11
(Untitle)


  청주시 우암동 소재 건물 내 윤락 업소 임대, 재산신고 누락 의혹, 부동산 투기 의혹…

 

  이 놀라운 경력의 소유자는 청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열우당 청주 흥덕甲  오제세 후보이다.

 

  이를 확인한 충북 총선시민연대와 관내 여성단체들이 오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고, 청주시민들도 오 후보의 反인권, 도덕적 흠결에 충격을 받았다.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들이 불탈법으로 재산을 증식한 경우는 번번하게 보아 왔어도, 윤락 업소 임대라는 反인권적 행태를 보인 경우는 보지 못했다.

 

  자신의 건물에서 윤락 행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공직자로 재직한 10년 간이나 이를 방치하고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허위신고까지 자행했다면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자격마저 상실한 것이다.

 

  입만 열면 인권과 도덕을 얘기하면서 부도덕한 인물을 공천한 열우당 역시 공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오 후보는 자신의 反인권적인 재산문제에 대해 청주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즉각 후보를 사퇴하라.

 

  열우당 역시 정동영 의장의 약속대로 오 후보를 사퇴시키고 청주시민과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라.


2004.   4.   11
한  나  라  당  중앙선대위  부 대 변 인  曺  海  珍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