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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들은 역사 앞에 겸허한 당을 선택할 것이다 [논평]
작성일 2004-04-13
(Untitle)

 

  정동영 의장이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단식농성을 하는 것이 과연 새로운 역사의 장인가 묻고 싶다.

 

  무릇 역사란 보여주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역사스스로 자율성을 갖고 있다.

 

  정동영 의장이 진정한 역사의 이러한 의미를 알고있었다면 보여주기 위한 사퇴나 단식 같은 이벤트가 아니라 조용히 자숙하며 국민의 뜻을 겸허히  기다렸을 것이다.

 

  말이 행동을 앞서고, 이미지가 컨텐츠를 능가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역사는 그 스스로 도도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어질고 슬기로운 국민들은 공정하고 진지한 선거운동을 어느 당이 했는지를 표로서 심판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헌재의 결정에 승복하듯이 4.15 총선에 나타난 국민들의 뜻에 100% 승복할 것이다.

 

  다시 한번 간곡히 지지를 호소드린다. 


2004.   4.   13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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