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혈충돌 등 이라크내 상황이 갈수록 좋지 않아 걱정이 크다.
한국인 2명이 한때 현지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다가 풀려나는 등 교민의 신변문제에도 비상이 걸렸다.
파병예정지가 다소 안전하다고는 하나 종족갈등이나 민족분쟁이 상존하는 지역으로서 사전에 치안사정과 주둔여건에 대한 철저히 조사와 대비가 필요하다.
정부는 교민 안전 뿐만 아니라 파병장병 안전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켜야 한다.
2004. 4. 8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한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