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범죄와의 전쟁'이후 와해됐던 폭력조직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합법한 조직으로 꾸며, 자금과 조직을 재정비했고 최근엔 주도권을 둘러싼 유혈극도 벌어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데 드디어 치안까지 무너지고 있다.
이제 서민들의 고통지수는 하늘모르고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어떤 경우에도 조직폭력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사회악이다.
정부는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 민생치안이 흔들리는 것만은 철저히 막아야 할 것이다.
2004. 4. 22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배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