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05년 11월 우리 한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부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
400만 부산시민은 물론 우리 한나라당 부산시지부(현 부산시당) 및 여야 정치권, 시민단체 등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다.
아울러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유치경쟁을 했던 서울과 제주에 대해선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이제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오직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심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가 비단 부산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승화되기를 기원한다.
2004. 4. 26
한나라당 대변인 한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