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혁규 전지사의 사퇴로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비용을 경상남도가 지방비로 부담하게 되었다.
그 비용은 무려 162억원이다.
김전지사는 배신자론이나 자질시비를 떠나 약162억원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경남도민에게 안겨주었다.
철새정치인 김혁규 전지사의 배신의 결과는 고스란히 경남도민의 몫이 되었다.
김전지사는 열우당 선대위원장직을 즉각 사퇴하고 경남도민 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구해야한다.
또 총리에 대한 욕심 또한 스스로 거두어 들어야 마땅하다.
2004. 5. 28
한나라당 부대변인 송태영